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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16년 동안 지켜준거 갚을께..
수호천사 해줄께..해줄테니까 지금부터 내말만 들어'
짜싁들~!!! 믓찐데~!!
야~나 노네둘 일케 끈끈할지 몰랐다~
마루가 그 온갖 비밀들 중에 한두개만 빵터지면
바로 다크되서 빠빠이 할줄 알았는데,,,나 초 단순녀ㅠ
하긴 그동안 한침대 쓴 세월이 얼만데ㅋㅋㅋ
작가님이 베드씬 그냥 넣었겠어??
그게 원래 더 많았다며??
쳐낸게 그거??
어흑ㅠ
나 살다살다
이런거(?)루 남자배우가 부러울줄은
꿈에두 몰랐다ㅠ
'오빠'
'봉마루한테 마지막으로 할말 있대'
학!! 동주야~어솨!!
너 내모니터링에 이렇게 대놓고 나온건 첨이지??
뒷통수 짤려서 몇번 나온거 빼고는,,
미안미안~
내가 너까지 챙길 여력이 읍다ㅠ
근데 존경하는 울동주 코디온냐~~
동주 스따일 소품은 스카프 밖에 읍나여??
이제 극두 종반으로 접어드는 이싯점에서 온냐 실력을 쫌만더 맘껏 발휘해 주시길,,,
근데 왜 나 남걱정까지,,,이그~이 광활한 오지랖ㅠ
'가자'
에고~~참ㅠㅠㅠㅠ
미모는 여전하다만 저 피부는 어쩔껀데??
이번주 들어 유난히 더 그렇네ㅠ
완전 뒤집어졌자나ㅠ
기사보니까 감기 두달째라며..
촬영중간에두 겨울파카 입구잇다 그러드만
그래두 어쩌겄냐
완성도있는 드라마 만들려는 노력들인거슬,,
근데 니 피부 완성도는
누가 만들어주남??
누구긴,,,!! 인누와~!!
어서~!!
터진 입가를 닦아주는 우리..
우리는 오빠를 닦아주는데
준하는 여자가 닦아준다 느낄거야,,,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널 어쩌면 조으니,,
오빠 봉마루가 동생 봉우리를 만났을때..
바로 말까기 드립..
16년 갭 순식간에 펑~함..
작은마루 작은미숙이랑 싱크로 200퍼..!!
'나 오빠 좋은데 왜 오빠 나 싫어해요??
그래두 뭐 난 오빠가 좋다 뭐~'
자동 음성지원 가능..
니가 작은 미숙이 레퍼토리 따라할때 말투~어흑ㅠ
노래 듣는거 같드라~
목소리 왜케 달달해..귀 녹아 내리는줄..
누가 요대사만 따서 무한반목으루 올려 놨는데 치명적이야!!!
너 그거아냐??
요즘 니목소리 따서
엠피에 넣어가지구 들으면서 다니는 애들 많~~다~
가수 아니신분~
출세했네~ㅋ
이때 둘 옆으로 달려 나오는 어린날의 마루와 우리..
아련한 미소로 바라보는 큰마루..
'근데 왜 경찰서에서 나한테 같이 가자구 했어??'
'바보 그말을 믿었어?? 결국 너 혼자 두고 안왔잖아'
'그럴거면 이건 왜 주고가??'
아마도 그때부터였으리라..
작은 미숙이가 작은 마루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
그러나 큰마루는 대답을 회피해 버린다..
그의 마음 속에 그녀의 자리잡음이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으므로,,,
급박한 상황 속에서 던져주고간 시계 하나가
둘의 마음 속에서
서로 다른 의미로 자라나고 있었다..
작은 미숙에게 있어
사랑이라 생각했던 마음은
어느새 그리움으로 커갔으며,,
작은 마루에게 있어
미안함이라 생각했던 마음은
어느새 사랑이란
걷잡을수 없는 감정으로 자라나고,,,
'오빠'
'잠깐만,,이 음악 다 들을동안 니 소원 뭔지 생각해 놓구 하나만 말해
가족들하구 같이 살자는 얘기만 빼구,,'
우리가 오빠를 부른 이유를 먼저 알아차린 마루..
가족에게로 돌아갈수 없음을 다시한번 못박는다..
작은 미숙이가 던진 신발이 큰마루 앞으로 떨어진다..
신발을 주워 작은마루에게 건네주는 큰마루..
신발을 통해서
큰마루의 마음이 작은마루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여서 참 동화같았어..
어린날의 마루도 지금의 마루만큼
우리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그사실을
16년만에야 알게 됐다고,,,
그러나
이제 그럴수 없게 될거 같지만
이렇게라도
미안했던 마루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그런데,,,,그런데도,,
그애를 놓기가 힘들다고,,
나,,
이제 시작이라고,,,,,,
신발을 건네주며 작은마루에게 살짝 미소지어주는 큰마루..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미숙이와 우리..
좀 쳐다봐줬으면 좋으련만,,,,
아~~이번회 회상씬은 정말 또다른 레전드로 남을듯..
이거 넘흐 이쁜고 아니냐며,,
화면은 화면대로 이쁘구 내용은 내용대로 이쁘구..
제작진과 연기자들의 승리다 진짜~
요즘 계속 닼마루 때문에 극이 좀 무거워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런 처방전을 내려주실 줄이야~
역시 작가님
쎈쓰 짱드심~!!!
'너 진짜진짜 바보같애..니가 이러구 사니까 내가 더 나쁜놈 같잖아..
이 나쁜놈이 최진철 아들이래..니 오빠두 못해 이제..
남자로도 니가 싫댔구..'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니 입으루 다시 정리하니까 완전 더 슬퍼ㅠ
마루오빠 아니신분에
남자 아니신분,,,
니 운명 정말 엿같다ㅠ
'널 어떡하냐,,'
그래서,,?? 넌??
넌 어떡할건데??
접을거야?? 가져갈거야??
아~~드라마 넘흐 어려워~
이런식의 질문들이 끊임없이 나와~
근데,,,
봐야 알아ㅠ
'계란빵에 돈까스 하나 나눠먹구 라면으루 끝내네..
돈 많은 오빠 자존심 무지 상한다'
아오~요대사요대사~
나 이런거 좋드라~
작가님이 센쓰도 돋고 너도 지대루 살렸고,,
나 너 이런대사 너만의 스따일루 살리는거
그런거에 환장하는거,,,알지??
나 그래서 니가 차기작으루 로코물 하나 했으면해..
요런거 디게 많이 나오는걸루~
어멋이랑 좀 비슷한,,??
난 그때 니가 이런거 다 되는애란거,,(되기만해??)
정말 니 스탈로 잘 살린다는거 알았거든..
담에 로코하나해서
일단 개미똥들 다 환장하게 만들고,,!!
음,,,그러면 아무래도 더 존 기회가 마니 생길테니까
그때가서 또 쭈욱쭉 하고!!
이제 군대따위 걱정없으니 계속 함 가보자구~!!!
아오~생각만해도 씐나~
소원을 말해 보라는 준하와
계속 가족과 함께 해 달라는 우리 사이의 의견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결국 포기하고 마는 우리..
'만나서 반가웠다 작은 미숙아'
'만나서 반가웠어,,,,,,,,마루오빠'
순간,, 와락 껴안는 우리..
우리는 오빠를 안았지만 오빠는 여자를 안고있다..
내가 보기엔 적어도 그러했다..
사랑이란 것이
선을 긋는다고 해서
쉽게 정리되는 감정이 아니듯이,,,
겉으로 보이는 그의 태도는 깔끔하지만
속은 여전히 혼돈의 끝을 달리고 있을 그가 보여,,,
가엽기 그지없다..
이때 어린날의 작은마루가 작은 미숙에게 꽃다발을 준다..
그러나 받지 않는 그아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그애가 야속하기만 하다..
지금의 큰마루처럼,,,,,
우리는 마루에게 시계를 돌려주고,,
그는 그녀에게 미안하단 말을 남기고
그리고 그녀를,,
어린날의 둘과 함께 떠나 보낸다..
이것이 정말 마리의 마지막??
이렇게 빨리 빠빠이??
아님 일단 잠정적 포기선언??
그러다 태현숙의 계략을 알게 된후 우리한테 다시 집착하게 되는거??
그럼 집착마루??
하~~요것두 모르겠네~~
글구 물 마니마니 먹어..
너 물먹은거 다 눈으로 간다며,,ㅠ
병원서 온 메시지..
화면에는 봉마루 찾는 몽타쥬가 함께 전송되어 오고..
연락처에는 김신애란 이름이 적혀있다..
아놔~이 몽타쥬 넘 우껴~
이걸 보고 어뜨케 몰라ㅠ
몽타쥬 작업을 태현숙 지시로 철수하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준하..
머릿 속이 혼란상태인 채로 나오다 신애와 마주치고,,,
여기서 깨알하나..
울 작가님 특징중에
배우 현실외모 극에 대입시키기 신공..
동주 분칠 드립에
턱으로 밭가는 우리 드립,,
그리고 이번꺼,,
가만히 있으면 무섭지만 웃을땐 녹는다는거,,
어찌나 적절하던지,,
이때 준하는
태현숙이 신애와 최회장과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아~그럼 모야!!
너 대충 눈치 챈거야??
태현숙이 널 왜 키웠는지??
하~~이제 딱 고거 하나 남았는데
것마저 터트려 버리네..
아~갈수록 모르겠다 작가님 의중을,,,
왜케 급하게 마루 출비를 쏟아내는거지??
지금 당장은 널 마니 볼수있어서 좋다만
살짝 갸우뚱한건
비중을 좀 섞어서 배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지금 동주 분량 말 많은건 너두 알지??
솔직히 내가 널 격하게 아낀다만
인정할건 인정하구 가자구..
동주 요몇회동안 하는거 별루 없이
니 주변에서 우리랑 농담 따먹기 하면서 얼쩡거리기만 했잖아
니 임팩트에 비해서 동주가 마니 약했던건 사실이거든..
그러다 이번회서 동주 딥한 키스씬 나왔지만
난 여전히 씁쓸해..
볼멘 우동분자 개미똥들
옛따 이거나 먹구 떨어져라
하는 느낌이였거든..
이걸로 럽라 진도빼기에 목마른 대부분의 개미똥들
대충 급한 입막음은 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니 풀어간 이야기에 비하면
이정도 가지곤 택도 없거든..
동주 얘기를 넘흐 안풀고 있단 말이지..
지금 확 빼놓고 나중에 너 쩌리로 만들진 않겠지??
솔직히 그동안 동주 살짝 쩌리 돼있던건 맞자나..
너두 그꼴 날까봐 나 무지 걱정돼..
난 중간에 잠깐씩이라도
주인공 쩌리 돼 있는 꼴은 보기 그렇거든..
그런 의미에서 골고루 터트려줬음 했는데 그게 아닌지라,,,
나중에 다 고개끄덕이게 만들어 주실거라
일단 믿고싶으다..
울 작가님하 격하게 존경한다만
좀 갸우뚱한게 있어서 시작했는데
나 이러다 책한권 쓸기세ㅠ
태현숙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화를 거는 준하..
병원이라 얘기하고 잠시 눈치 살피는..
아!! 나 잠깐 뻘글인데 생각이나서,,,
저번회에서 최회장한테 비아냥거릴때 턱에손..
그거 지문에는 걍 (싸늘하게)라고 되어 있다더라..
근데 그걸 그런 식으로 표현한거야??
야~~너 천재
아이큐 301 인증!!
병원이라는 준하의 말에 불안해진 현숙은
더욱 애정어린 말투로 준하를 안심시키기려 애를 쓰고
그런 그녀가 의심스럽지만
이내 체념해버린듯한 표정의 준하..
늘 그러하듯
위기 상황에서 등장하는 아이스크림을 가운데 두고 마주한
준하와 현숙..
준하의 의심을 눈치챈 현숙은
자신의 준하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더더욱 안간힘을 쓰지만
그녀의 말 하나하나가 자꾸 신경 쓰이는 준하다..
동주에겐 포상의 의미로 준거였지만
너에게 있어 아이스크림이란
애정결핍 방지를 위한 보충재 맞지??
엄마의 사랑이 의심스러울때마다 단게 땡기~
그런거자나 너,,ㅠ
그러나 곧 모든걸 체념한듯 태현숙을 받아들이는 준하..
아 모야?????
너 닼준하 예약한거 아니였어??
아님 쫌 더 있다가 터트릴거??
근데 지금 같아선
다 알아도 태여사 그냥 엄마로 받아들일 기세야ㅠ
너두 할건 하구 가라구 임마!!!
아직도 16년의 세월이 너한텐 더 땡기는거야??
그럼 감옥크리 나와야 정신 차릴거??
사실 계속 닼준하만 나오는 것두 글킨한데
계속 아련준하두 난 시로ㅠ
그런 면에서 보자면 18,19회가 레전드..
닼마루와 아련마루의 환상적인 조화..
너,,,
둘다 되는 형이자노~~
아ㅠㅠㅠㅠ 근데 태현숙 넘한거 아냐???
야~~너 그렇게까지 안봤는데
준하 어깨손 고민하는거 보여서 희망크리 타고 있었는데
이렇게 뒤통수 칠수가 있는거냐구??ㅠㅠ
무려 우리와의 딥키쮸씬을
장렬하게 마치고 들어온 동주..
와~~이제 울준하두
어항빨 한번 받는고야??ㅋㅋ
이뿌다 헤~~
봉마루 아니신 차동주 형두 아니신 장준하씨에게 살짝 삐친
봉마루 동생두 아니신 장준하 동생두 아니신 차동주씨..
아놔~~이 대사칠때 넘 욱꼈쓰~ㅋㅋ
디게 헷갈렸겠다 싶드라~ㅋ
그치만 뭐,,,
걱정 안한다 뭐~!!
노네 둘 아이큐
평균 300.5잖니~ㅋ
'책상 위에 비행기표 놔뒀어..
이 일 수습될 동안만 미국 가 있어'
근데 이씬 말이야..
일욜날 아침에 찍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잘보면 문 아래로 빛이 막 들어와ㅠ
이거 밤씬인데,,동주가 키쮸하고 왔으니까
아ㅠㅠㅠㅠ초생방크리의
가슴아픈 폐해다ㅠ
온전하지 못한 동주를 두고 가는 것이
못내 걱정스러운 준하..
근데 너 이씬 찍을때 미모는
후덜덜이였어..
잠 좀 잤구나??ㅋㅋ
어흑ㅠ니 미친 미모 때문에
목욕재계 하구 본대는 애들 많~다~ㅋ
'동주야..끝까지 지켜준다는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
아 근데 이장면 왜케 슬푸게 말해~??
꼭 평생 못볼거처럼,,,
그러니까 넷상에 준하 죽는다더라 설이 난무하지ㅠㅠ
그치만 난 믿어..
울 작가슨상님 글케 사람 쉽게 죽이는 분이 아니셔 암~
동주에게 나중에 꼭 오라는 쪽지만을 남긴채
승철이 닭카페 개업식에 간 준하..
멀리서 영규와 할머니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러나 그시각 동주는
중앙지검으로부터 준하의 출두 명령을 받고
닭카페로 와서 그를 데려가려 하지만,,,
하~어떤 개미똥이야 이거~?????
최진철이야 태현숙이야~???
뭐 어쨌건 간에 다들 널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구나ㅠㅠ
근데 이씬을 무려 이틀을 찍은거야??
난 되게 길줄 알았더만 몇장면 안되던데??
이거 보면서 정말 공 마니 들인단 생각했어~
명품 드라마가 그냥 나오겠냐구 어디,,
엔딩이라 더 그랬나봐..
소찌키 짝회 엔딩에 더 신경 쓰는건 맞는말이자나~
내용이나 편집두 글쿠,,,
토욜날 일 벌여노쿠나서
일욜날 수습하는 시스템..
,,인거 맞지??ㅋ
그래서 전체적으루
토욜건 좀 산만하게 되구,,
그러니 A팀 B팀이
요일별루 다르냐는 얘기가 나오지..
어쨌건 나는 뭐,,,난
다 좋다 뭐~!!!
이때 멀리서 마루를 한눈에 알아보고 뛰쳐 나오는 영규..
동주 팔에 매달려 애원한다..
'차동주씨 여긴 사람 많아서 우리 마루 창피해 해요..
사람들 많아서 우리 마루가 창피해 해요
차동주씨 나,,,나 한번만 도와 주세요
우리 마루 한번만 집에 데려다 줘요
딱 한번만 도와 주세요..
우리 마루 딱 한번만 집에 데려다 줘요..
집에 가면 우리 마루 안 창피해 해요..
아무말 안시키구 아는척 안해요..
한번만,,딱 한번만 도와 주세요..
차동주씨 한번만,,,,'
바보아빠는 이미 알고잇다
마루가 자기 자식이 아님을,,,
그러나 그건
이미 그에게 있어
아무 의미가 없다..
어머니가 니아들이라고 한이상
마루는 내아들이다..
아들은 가족이고
가족은 함께 밥을 먹으며
사는 것이다..
영규에게 있어 가족은
그런 의미다..
그래서 그는
매일같이 정성스레
밥을 떠 놓는다..
그리고 기억한다..
눈은 이렇게,,,
입은 이렇게,,,
코는 이렇게 이렇게,,,,
그러면 될줄 알았다..
아는척 하지만 않으면
그래서 창피하지만 않으면
그러면 와줄거라 믿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감은 눈을
뜨지 못한다..
응원 횟수 0
첫댓글 으앙~~ 진짜 예쁜데요 사진도 예쁘구..
오빠 미소 환상이었구....
정말 정말...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ㅋㅋㅋㅋ
그쵸그쵸?? 정말 이번에 대박 드라마 만난듯,,
진작에 만났으면 더 빨리 떴을텐데,,,
그치만 민님 말대로 자만하지 말라는 계시였을거에여~그래서 연기력두 더 늘게 됐을 것이고,,
그래서 지금의 찬사가 더 뿌듯할 수도,,,
어제 집에가니깐 밤에 재방해서봤는데 이렇게 언니가 쓴거 보니깐 또 다르네요..
왠진 20회가 준하가 웃을수 있는 마지막일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전개될지..
마지막 영규가 차동주씨한테 하던 부탁..너무 슬펐어요..ㅠㅠ
내가 쓴거보고 보면 선입견 같은게 생겨서 더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아니다 재방이니까 상관없겠구나..아니 오히려 좀더 다르게 느껴져서 더 괜찮을수도 있겠다..
근데 나두 내가 글 올리구 재방보면 또 다르게 보이더라,,그건 모지??ㅋㅋ
드라마를 보면 절반 이상이 감정연기 아니면 눈물 연기던데.. 내마들 보고있으면 정말 역할이 잘 맞는구나
보다는 그 역을 이해하고 연기하는 오빠모습이 대견하다고 해야 할까?
아...벌써 내일이네요..기대된다 장준하
저는 인텁기사를 읽고나서 더 다시보게 되더라구여..
저 장면은 얼마나 많은 연구를 하고 나온걸까..어떤 생각에서 저런 연기가 나오게 됐을까..등등,,
많은 고민을 거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면 더 멋지기도 하구 소중하기도 하구 그러네여^^
이날 마지막 장면... 영규아빠 정말 대박이였어요... 그 장면 보면서 어찌나 슬프던지ㅠ 그래도 준하 행복했을거예요. 자기를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아빠가 있다는게... 내일은 또 어떤 명장면이 나오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난 사실 마리 회상씬때부터 꺼이꺼이 울기 시작했어..나 왜케 잘 울지 요즘,,ㅠ
왜케 이쁘면서도 마루가 안됐는지 미치겠더라구ㅠㅠㅠㅠ그러다 숨고르기가 좀 될라 치니까 영규씨가 또 뽝!!! 터트려 주시네ㅠㅠㅠㅠㅠ대성통곡 하면서 봤다ㅠㅠ근데 재방 보면서는 또 왜 우는데ㅠㅠㅠㅠ
1.피부는 정말 안 좋아보였어요..많이 힘드시겠죠..ㅠ
2.널 어떡하냐..같은 맘인가봐요..저는..준하 너를 어떡하냐..했네요..ㅠ
3.나중에 쩌리가 될까봐 걱정이에요..매회 하나씩 터지는데 넘 일찍 터지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ㅠ
4.동주에게 남겼던 쪽지는 민님 글씨일까요?..ㅋ
5.우리와 헤어질 때, 모든 걸 짐작하고 태여사와 대화할 때, 동주에게 마지막 말 남길 때, 아빠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
이번회는 계속 슬펐어요..계속 눈물을 흘렸어요..ㅠㅠ..내일은 어떻게 될까요..ㅠ
1.그래두 점점 멋져 보이는건 모지??ㅋㅋㅋ 모긴,,팬심??ㅋㅋ
2.나 준하 보면서 계속 그말이 입에서 떠나질 않더라ㅠㅠㅠㅠ
3.그르게,,왜 그러셨을까,,이제 마루는 터질거 다터져서 풀 얘기가 별로 없을거 같어 걱정돼ㅠㅠ아직 10회나 남았는데ㅠㅠ
4.그거 민님 글씨 아닌거 같지 않냐?? 너두 싸인 마니 봤자나..근데 그거 아니자나..그건 넘 여성스러워ㅋ
5.그르니까 눈에 눈물을 계속 담고 사는 기분일거 같애..게다가 촬영두 매일 있으니ㅠㅠㅠㅠ
근데 의외루 20회에는 닼준하가 없드라~내일은 마니 나올거 같구,,근데 정말 드라마 볼맛은 난다~이것저것 다 보여주자나~ㅋㅋ
역시 벼리님의 모니터가 짱입니다 -_-* 고화질캡쳐에 사심가득글까지 ㅋ_ㅋ
동주는 뒷태만나와서 미안하셨군요 ㅋㅋㅋ
벌써 내일 내마들할생각에 두근두근해요 ㅠ_ㅠ 내일저녁까지 다음스토리를 열심히생각을해봐야겠... 하면뭐합니까 ㅠㅠ 작가분의 마음을 알수가없고 내용은 점점산으로가는데 ㅠ_ ㅠ 내일방송분은 초반부터 많이 슬플꺼에요 ㅠㅠ
넘 제맘만 가득한 글은 아닐지 늘 걱정하면서 씁니당~ㅋ 게다가 자꾸 길어지는거 같아서ㅠㅠ지루해 하실까봐ㅠㅠ
그래두 다 민님 얘기니까 인내심을 가꼬 읽어 주시리라 굳게 믿고 늘 길~게 길게 하고싶은말 다하면서 올리고 있어여ㅋㅋ
동주한테는 넘 관심이 없어서 그게 늘 미안하네여,,제가 무어라고ㅋㅋ
앗!! 벌써부터 내용 산으로 간다고 느끼시는거에여?? 쫌만더 지켜봐여 우리ㅠㅠ 작가님 분명 뭐가 있지 않을까여??
하~~올려 주셨군요^^ 본방에, 여러채널 댕기며 재방을 하도 봐서리~눈으로 읽어 내려가면 마루 대사에서는 남궁마루 목소리가 제 머리에서 복원된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나 오빠 좋은데 왜 오빠 나 싫어해요??
그래두 뭐 난 오빠가 좋다 뭐~'
여기, 우리 말 흉내냈던 대사는 정말~ 음을 타듯 ...진짜 달달합니다ㅎㅎ글고~ 진철씨께 기다리라며 약올릴때 턱으로 손가져 가는 모습봤을 때 남궁민님의 센스라고 느끼며 봤는데...역시나... 였군요... 역시.....민님은...@^^@
민님 목소리는여..민님만의 좀 그런게 있어여..굳이 재방을 마니 보지 않으셔두 음성지원 가능한 목소리거든여ㅋㅋ
그래서 다들 로코로코 하자나여~ㅋ 근데 기사서 보니까 본인도 매력을 안다는 식으로 쓰셨던데 좀 웃기더라구여..ㅋ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거 같긴한데 톡까놓구 글케 써놓으니까ㅋㅋ
민님은 자기만의 매력과 특징은 자기가 젤루 잘안다 주위거든여..그러니 모 당연한거긴 하져~??ㅋㅋ
팔팔님두 턱에손 인상 깊으셨군요??ㅋㅋㅋ 다들 그래서 민님 매력에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나바여~^^
20회 보면서 다시 그감동이 느껴지는 벼리님만에 매력에 빠졌어요 ㅋㅋㅋㅋ 정말 오늘은 어떤장면이 내마음 흔들어...
아~정말요?? 어흑ㅠ 시작부터 이런 과찬의 말씀을,,이러심 넘 기분이 좋자나여~ㅋㅋ오늘 정말,,아니지 갈수록
진짜진짜 기대되는 드라마인거 같아여~^^
'널 어떻하니' 전 왜 이대사에 눈물이 펑펑..
벼리님의 정리로 또한번 눈물쏟구가요 ㅜㅜ
저두저두여ㅠㅠㅠㅠ둘 회상씬이 왜케 눈물나는지ㅠㅠㅠㅠ
이렇게 쏟으며 볼줄 몰랐거든여ㅠㅠㅠ 재방 보면서도 쏟아여 저는ㅠㅠㅠ
언니 완전 섬세해요!! 짱 +_+!!!! ㅎㅎ
자꾸 섬세해져ㅠㅠ 초반엔 덜했는데ㅋㅋ극이 진행될수록 할말이 많아져ㅠㅠㅠ
정말 보면볼수록 가슴이 찡~~ㅠ.ㅠ
마루의 눈물 글썽이는 장면은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ㅠ.ㅠ
20회차 엔딩이 가장 찡했던것 같아여ㅠㅠㅠ부자간 상봉 장면,,24회에도 다시 나오는거 같던데 전 아직 못봤네여..
어느분이 영상 올려 주신거만 봣는데도 눙무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