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핀 정부가 한수원의 바탄 원전 사업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했는데 특히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비교하여 공사 기간에 대해 지연 없이 적기에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역량에 높은 평가를 주면서 한수원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수원, 필리핀 원전 수주전 다크호스 부상…"美보다 낫다" 평가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5995
필리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원자력연구소 소장이 원전 사업의 주요 후보국에 대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한국의 참여다"라고 발언하였고 한국, 중국은 주어진 시간에
예산에 맞춰 원전을 짓는데 엄청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현재 필리핀은 탄소 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건설 방안을 모색중이며 올해 4월
석탄 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쇄와 원전 재개를 국가정책으로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폴란드, 이집트에 이어 체코 등 여러 국가의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에
필리핀 이라는 새로운 원전 모멘텀이 확보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이를 통해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 또한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원전관련주 미공개 핵심재료 분석완료
https://cafe.daum.net/highest/OHO2/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