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대통령 임기 5년은 너무 짧다.”
전 노무현 대통령은 그의 입으로 대통령 임기 5년은 너무 길다고 하였다.
무능한 대통령은 5년이 참으로 길고, 유능한 대통령은 5년이 너무 짧다.
5년 내에 정책을 세워 시행하다보면 그 정책의 마무리를 못하고 끝나게 된다. 그러면 후임 대통령이 그 정책을 이어받아 마무리를 할지 아니면 그냥 유야무야 없었던 일로 할지 미지수이다.
이래가지고는 국가가 발전할 수 없다. 그냥 국력만 낭비한다. 그 예는 국정이 아니고 서울 시정인데 응봉동에서 압구정동으로 건너가는 응봉교가 있는데 오 세훈 시장 때 다리를 다시 건설하느라고 가교를 놓고 본교는 철거를 하고 다시 건설을 하던 것을 지금 박 원순 시장이 무슨 연유인지 공사를 중단 시켜놓고 방치하고 있어서 그 곳을 지나는 시민은 많은 불편을 격고 있다. 이것은 서울시정의 예이고, 국정을 이렇게 하면 국민의 세금을 얼마나 낭비하는 것이며, 국력소모일까? 대통령 임기 5년은 지금 우리나라의 병폐를 치유할 수 없다. 5년의 짧은 기간에 도대체 무었을 완수할 수 있겠는가? 그저 국민들의 눈치나 보다 끝날 것이다.
※ 영국의 대처 수상은 영국병을 치유하는데 12년이 걸렸다. 자고나면 파업을 하는 영국병을 그대로 놔두면 영국은 몰락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 것을 대처 수상이 등장하여 3선 12년 만에 강성노조와 싸워 바로잡았다.
우리의 강성노조도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이 노조도 문제지만 현 한민족 역사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그 것은 민족의 숙원이고 지상명제인 통일이다.
대통령 한번 했다는 명예가 필요한가? 국가를 발전시켜 이 나라를 부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는 업적이 필요한가?
대통령 임기 5년제는 전 두환 대통령이 7년 임기를 맞히고 그 다음 대선 때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이 5년 단임제이다. 그 때는 국민들이 연임의 장기집권에 염증을 내고 장기집권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시적으로 도입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5년 단임이 국가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 또한 우리에게는 민족의 숙원이고 지상명제인 민족통일을 이룩해야 될 때이다.
과연 이 과업을 누가 이룩할 것인가? 를 국민들과 더불어 심각하게 고민을 하자는 것이다.
우리의 통일을 흔히들 평화통일을 하자고 한다. 참으로 좋은 제안이고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한다. 그러나 인류역사에 분단이 되었다가 합의로서 평화통일을 한 역사는 한 번도 없다. 예멘이 유일하게 합의로서 통일을 했었는데 그 뒤 통일정부 수립 과정에서 실패하여 전쟁으로서 승패를 결정지어 통일을 완수하였다.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통일을 하여야 할 것인가? 전쟁통일은 우리 한민족이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추락의 길이 될 것이다. 전쟁통일을 할 바에는 차라리 통일을 안 하고 남한만이라도 이대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 천번 만번 현명한 길이다.
그러나 남한의 우리는 북한의 동포들의 저 참혹상을 언제까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보고만 있을 것인가???
또한 우리는 대륙민족이고 기마민족의 후예이다. 현 삼면이 바다이고 대륙은 휴전선으로 막혀 있다. 그야말로 숨통이 막히는 현실이 아닌가???
휴전선을 부수고 한민족의 웅대한 나래를 펴보고 싶지 않은가???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타개 할 것인가? 필자는 주장한다.
통일은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다. 그래서 통일의 방법론도 현실에 입각하여 찾아야 된다. 평화통일은 대외적으로 또는 대의명분으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평화통일은 없다. 평화통일을 할 수 있다면 애초에 분단이 안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전쟁통일도 안 되고, 그러면 대안은 독일 방식인 흡수통일 밖에는 없다. 지금 종북좌파들은 흡수통일 단어자체를 거부고 금기시 한다.
북한의 집권자들이 마치 호랑이라도 되는 양 그들 앞에 납작 엎드려 그들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비위 맞추기에 전전긍긍 한다. 참으로 가치가 顚倒전도 되어 집권자들은 받들고 북한의 동포들의 참혹상은 애써 외면한다.
그러면 북한의 동포는 버리고 현 집권자들하고만 통일을 할 것인가? 이것은 절대로 불가능 한 것이고, 속담에“말로 사랑을 하면 자손이 없다.”는 뜻과 같다. 우리가 통일을 하면 북한의 현 집권자들은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왜? 그들의 저질은 죄과를 받아야 형평의 원칙에 맞다. 또한 이렇게 하지 않으면 통일 자체가 완성이 안 된다.
북한은 곧 무너진다. 세상의 이치는 過猶不及(과유불급; 지나치면 탈이 난다.) 이 진리를 피해간 역사는 없다. 인류역사에 모든 제국들이 과유불급으로 망했다.
북한은 지금 무엇이 과유불급인가? ①북한인민들의 참혹상이 과유불급이다. 굶주리고 사는 것도 한계에 달하였다. 북한 인민은 언제까지 굶주리고도 충성만을 할 수 있는가? 세상에 굶주리고 살 수 있는 생명체가 있는가?
북한은 이것을 해결 할 수 없다. 개방을 하면 활로가 트일 것이지만 개방을 못한다. 그것은 그들의 거짓말이 탈로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주민들을 얼마나 속여 왔는지를 알게 되면 북한정권은 존립할 수 없다.
그래서 좌로 가나, 우로 가나, 모로 가더라도 북한은 무너진다. 그 때가 지금이다.
②북한은 지금“핵”을 보유했다. 북한의 핵은 자국을 방위하는 게 아니고 세계질서를 교란 할 것이다. 그 가능성을 열거한다. 북한의 핵이 완성되면 굶주리고 있는 저들의 식량고리와 연결 될 것은 明若觀火명약관화 하다. 그러므로 세계는 북한의 핵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북한의 생명줄을 연장시켜 주고 있는 중국도 북한의 핵을 인정할 수 없다. 북한의 핵을 인정하면 동북아 질서는 붕괴되고 동북아 질서가 붕괴되면 중국의 안위에도 위협이 된다. 그러나 북한은 핵만이 살 길이라고 착각을 한다. 우리 속담에“제가 제 무덤을 판다.”라는 말이 있다. 북한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좌로, 우로, 모로, 전,후로, 어디로 가든지 갈 길이 없다. “쥐가 막달은 길에 다다르면 고양이를 문다.”라는 속담이 딱 북한의 현실이다. 쥐는 고양이에게 덤벼보아야 고양이의 먹이밖에 더 되는가?
이렇게 무너지는 북한을 어떻게 구제하느냐가 남한의 사명인데 이 일을 누가 해 낼 것인가? 를 필자가 국민에게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우리의 통일은 군대가 하는 게 아니고, 종북좌파가 하는 게 아니고, 지도자의 외교력이 통일을 할 것이다.
우리는 분단을 우리의 뜻으로 한 게 아니다. 통일 또한 우리민족끼리라는 발상으로는 할 수 없다.
세계질서의 틀 안에서 우리의 통일이 인류평화의 시작이라는 믿음을 주어야 비로소 통일을 할 수 있다. 세계인류에게 우리의 믿음을 전도 하는 것은 지도자의 力量역량이다. 이것을 누가 해 낼 것인가?
다시 말하면 주변 4강들의 동의를 못 구하면 우리는 통일을 못한다.
그 동의를 이끌어내는 방안이 平和평화의 메시지이다.
우리의 지도자는 평화의 전도사가 되어야 한다.
통일의 길은 이 길밖에 없다. 종북은 민족 공멸의 길이고, 우리민족끼리는 공상소설이다.
그래서 말 한다. 대한민국은 이 승만 대통령이 건국하여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고, 박 정희 대통령이 경제건설을 하여 우리를 가난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지금은 세계 10대 부국이 되었다. 다음은 통일인데...
이것은 박 근혜 대통령이 이룩해야 된다. 그 시기가 지금이기 때문이다.
인류만사는 다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지구촌 인류의 긴 역사를 관통해서 보면 인류의 역사가 그래왔다.
일찍이 탄허스님과 우학도인은 우리의 ⌜한⌟민족에게 3,000년의 대운이 도래하였다고 하였다. 그래서 누가 나에게 그 운이 도래한 시기가 언제부터인가? 라고 물으면 나는 주저 없이 박 정희 대통령의 등장으로부터 시작이다. 라고 말한다. 또한 통일의시기는 지금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박 근혜 대통령이 통일을 이룩해야 되는데 그의 남은 임기가 4년도 못 남았다. 짧은 시기에 통일을 하고 뒷수습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
이 문제를 국민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단기 4347년 5월 16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