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0시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문화예술 활성화로 지역 상생 방안 찾기 위한 업무협약 지난 10일(월) 체결 직원간 교류, 워케이션 등 도시 간 교류 통한 지역상생 도모 |
[미술여행=엄보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과 지난 10일(월) 동숭동 서울예술인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방안을 함께 찾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도시 간 직원 교류 확대, 워케이션 활성화, 축제 등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등을 기획해 교류를 통한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사계절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비롯한 각종 축제와 다양한 시민향유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출산, 노령화, 청년층 이탈 등에 따라 지방 소멸 위기에 당면한 지역과 연대할 계획이다.
사진: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박상원 이사장, 영덕문화재단 김광열 이사장이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방안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서울문화재단 제공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양 기관 직원 간의 교류 활성화 △문화예술 축제 및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상호 협력 기회 제공 등이다.
사진: 서울문화재단-영덕문화관광재단 MOU 체결(6월 10일)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지역의 발전 및 선도적 조직문화를 이끌 것”이라며, “인구소멸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서울문화재단이 앞장서서 지역과 상생하며 협력해 나아갈 것”을 전했다.
관련기사
태그#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이창기대표이사#박상원이사장#영덕문화재단김광열이사장#영덕문화관광재단#문화예술#워케이션#업무협약#MOU#지역상생도모#서울예술인지원센터#문화예술콘텐츠교류#미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