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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들이/여행 D54-파리 :(2) 베르사유궁전의 정원 & 왕비의 촌락
상상11 추천 1 조회 952 19.05.25 14: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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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5 17:36

    첫댓글 엄청 길게 쓴 여행기네요.

    제가 서유럽을 여행할 땐,
    베르사이유궁전을 못 갔어요. 일정 중에 없다보니ㅠ.ㅠ 그게 아쉬웠답니다.

    정말 인상적인 게 많네요.

    엄청나게 키 큰 소나무가 굉장하네요.

    인공바위 앞에서 두 분의 모습이 보기 좋은데요.
    상상님은 등나무 꽃들 앞에서 찍은 사진도
    좋아요.

    근데 날씨가....
    우리나라의 쌀쌀한 가을날씨인가요?

    초록초록한 사진들보니
    참 건강해지는 듯합니다~~~

  • 작성자 19.05.25 23:13

    쌀쌀하진 않지만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 정도였지요.

    지금 뮌헨도 약간 더워지네요 ~

    한국은 30 도가 넘고 미세먼지도 최악이라고 남동생이 톡을 보냈는데 ...
    아 ~ 정말 걱정입니다 ...

  • 19.05.25 20:17

    이번엔 수다방이 아니고 여행방이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잠시 글이 왜 안올라오나 궁금했답니다 ㅎ
    늘 귀한 사진과 정성들인 글 감사드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25 20:29

  • 작성자 19.05.25 23:14

    네 ~
    여행방에 올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요 ~ ^^
    저도 감사 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25 23:19

  • 19.05.25 20:24

    역시 푸르른 정원이 좋으네요^^
    그 중에서도 왕비의 촌락이 맘에 들어요
    이시대에 태어났으니 왕실의 정원도 구경을 해보네요..비록 상상님 통해서긴 하지만요 ㅎ
    도시락 싸가서 쉬어가며 구경해야할 것 같은 넓은 정원~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9.05.25 23:23

    그렇죠 ~
    궁전 내부나 박물관을 돌아다니기보다는 야외의 자연을 보는게 더 좋더라구요 ^^

  • 19.05.25 20:48

    어릴적 만화로~책으로 넘도 마이본 베르사유궁전야그~~
    어케여,,넘아까베요,,분수쇼도 안함시롱 환불도 안해주공,,나쁘다나빠여...ㅎ
    꼬깔콘 닮았네여,참말로,ㅎㅎ
    동생의 빨간옷이 초록이랑 환상적으로 어울리네여.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매만져진 궁전보다 모름~~~~~~~~이 더 멋스럽네여,,ㅋㅋ
    모름모름,,넘 귀여우셔용,,ㅎㅎㅎ

  • 작성자 19.05.25 23:26

    분수쇼는 요일 체크를 제대로 안한 저희 잘못이구요 ~ ㅎ

    패키지는 알아서 다 해주고 그냥 따라다니면 되는데, 자유여행을 처음 해봐서 그런지 실수가 좀 나오더라구요 ~

    젊은이들은 눈치껏 잘 할텐데 나이도 있고 해서 둔한가봐요 ~ ^^

  • 19.06.05 15:22

    @상상11 바람 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
    가시 돋쳐 피어나도 아름다운 꽃
    혼자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마냥 즐거움에 피는 꽃 장미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거야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추억 돋네요ㅋㅋ

  • 작성자 19.06.05 15:24

    @수호천사486 아 ~

    베르사이유 장미, 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

    넘 옛날에 읽어서 다 잊어버렸어요 ~ ㅎ

  • 19.05.25 22:59

    마자요.
    만화로 먼저 만나고
    기억되어 있는
    베르사유궁전과
    마리앙투아네트 공주.
    그곳이 이리 생겼군요.
    너무 인위적이긴 하지만
    멋지기도 한 정원이
    인상적이네요.
    어마어마하게 큰 소나무도요~^^

  • 작성자 19.05.25 23:29

    네 ~
    정원도 너무 넓고, 볼 것도 너무 많은데 ...

    확실히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을 감상하는 것이 폐에도 좋고 싱그러웠답니다 ~ ^^

  • 19.05.26 10:42

    베르사이유궁전 넓고.볼게 많은곳이네요
    스페인 알함브라궁전의 헤네랄리페 정원도 저렇게 잘다듬은 나무들이 많던데 공을 많이들여서 가꾸는거 같아요
    꼬깔콘 모양의 정원수 인위적이지만 예쁘구요
    왕비의 촌락은 처음보는데 그곳에서 농사도 짓고 했군요
    목가적인 풍경에 다듬지않은 자연적인 모습들이 베르사이유궁전 정원 모습과 대비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9.05.26 12:41

    너무 넓어서 하루에 다 볼 수 없는 곳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두루두루 보고 다녔어요.
    이번 여행에서 스페인을 넣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다시 뮌헨으로 돌아가는 길이 너무 멀더군요.
    스페인은 다음에 그냥 패키지로 가야할까봐요 ~ ^^
    네 ~
    대비되는 모습의 정원들이 제각기 아름다웠어요.

  • 19.05.27 09:49

    인공으로 다듬어진 정원과 자연스러운 정원을 같이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마리앙투아네트...
    그녀의 이름은 먼 훗날까지 전해지겠지만 부럽지 않은 삶이네요.

  • 작성자 19.05.27 12:45

    프랑스식 정원이나 영국식 정원이나
    나름 다 예뽀요 ~

    마리 앙투아네트는 알면 알수록 가련하다는 생각이 들고 ...

    알려진바와 같이 그렇게 사치스럽지도 않았더군요 ~

  • 19.05.29 15:22

    여행기 넘~~~~흐 알차게 기록 복이 넝쿨째 들어온 기분으로 훑고 있슴니돠 ~~
    계속 조심하고요 멋지게 여행하셔용~~

  • 작성자 19.05.29 15:32

    아이고 ~
    오랫만이네요 ^^

    기록하면서 저도 어느 정도 완성이 되는거 같아, 좀 귀찮긴하지만 되도록이면 세세하게 기록중이에요.
    감사합니당 ^^

  • 19.05.30 10:04

    상상님 때문에 안돌아가는 머리로 세계사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학력고사 마지막 입시생이었던 저는 세계사만 안했거든요...
    내신용으로는 벼락치기해서 걍 시험보기 바빠서 서양 역사를 제대로 공부 안한 게 급후회되어요
    여행기 넘넘 재미있어요
    제 평생 로망인 정원을 바다건너 멀리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구경하다니....콩닥^^

  • 작성자 19.05.30 12:34

    아 ~
    그리워서님의 평생 로망이 정원이군요 ~

    한국에도 좋은 수목원들 많지만 여긴 영국정원이나 동네의 자연이 자연스러운게 참 좋네요.

    전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를 좋아해서 고등학생 때 세계사를 즐기면서 공부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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