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화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
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
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입니다.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3∼25) <0, 0>
▲ 인천 : [맑음, 맑음] (13∼22) <0, 0>
▲ 수원 : [맑음, 맑음] (11∼24) <0, 0>
▲ 춘천 : [맑음, 맑음] (9∼26) <0, 0>
▲ 강릉 : [맑음, 맑음] (16∼28) <0, 0>
▲ 청주 : [맑음, 맑음] (13∼26) <0, 0>
▲ 대전 : [맑음, 맑음] (11∼26) <0, 0>
▲ 세종 : [맑음, 맑음] (10∼25) <0, 0>
▲ 전주 : [맑음, 맑음] (12∼26) <0, 0>
▲ 광주 : [맑음, 맑음] (12∼26) <0, 0>
▲ 대구 : [맑음, 맑음] (12∼28) <0, 0>
▲ 부산 : [맑음, 맑음] (14∼24) <0, 0>
▲ 울산 : [맑음, 맑음] (11∼25) <0, 0>
▲ 창원 : [맑음, 맑음] (13∼25) <0, 0>
▲ 제주 : [맑음, 맑음] (15∼22) <10, 10>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4일)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왼쪽). 같은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이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승환기자·연합뉴스>
1.사업성이 떨어지는 최대 23조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이 내달부터 구조조정 대상에 오릅니다. 현재 부동산 PF사업장은 230조원대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중 최대 10% 가량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2.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 경쟁력이 갈수록 경쟁국에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천문학적 보조금을 살포하며 자국 첨단산업과 기술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3.글로벌 최저한세가 올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을 포함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한시적 특례 대상에서 제외돼 막대한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복수 회계법인은 최근 글로벌 최저한세의 전환기 적용면제 특례와 관련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이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중국 내 소비자를 겨냥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티몰이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역직구 시장이 열리는 것이여서 한국 개인 판매자나 중소기업 입장에선 중국 판로가 한층 넓어질 전망입니다.
2024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글
1. 대법, ‘노란불엔 무조건 멈춰야’ → 차량 일부가 이미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교차로 중간에서 멈출 것 같은 상황이라도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 이를 어긴 트럭 운전자에 1·2심 무죄 뒤집고 유죄...(아시아경제)
2. 우리 국토의 15%가 서류와 달라 → 지적재조사 사업을 토해 재조사 해보니 지적 공부와 현실 경계가 다른 토지가 554만 필지, 국토의 14.8%... 현재 바로 잡고 있는 중.(국민)
3.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국가유산 일흔여섯 곳 무료개방 → 15일~19일까지 4대 궁궐, 종묘, 조선왕릉, 제주 성산일출봉, 조선왕릉 숲길 아홉 곳 등... 한편 17일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
으로 명칭 변경, 그동안 쓰는 ‘문화재’ 명칭도 ‘국가 유산’으로 변경.(아시아경제)
4.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하겠다’ 교사 19.7%뿐... 역대 최저 → 이는 교총이 이 설문을 추가한 2012년 이래 역대 최저이자 첫 10%대 기록. ‘현재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답변도 2006년 67.8%에서 이번 조사에선 21%로 역대 최저.(문화)
5. KTX 20년 → 도입 당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 ‘전국을 그렇게 빨리 연결할 필요가 있는가?’였다. 당시 가장 빠른 새마을호의 속도가 시속 150km였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기고.(헤럴드경제)
6. 말레이 ‘오랑우탄 외교’ 논란 → 말레이시아, ‘판다 외교’를 성공적으로 실현한 중국처럼 ‘자국산 팜유 수입하는 나라에 오랑우탄 선물하겠다’... 주요 팜유 수입국인 EU 중국, 인도 등대상 전망. 그러나 환경단체등은 팜유 생산 때문에 오랑우탕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는 비판.(경향)
7. 결국 문제는 ‘돈’... 축구대표팀 감독 공백 더 길어지나 → 제시 마시 전 EPL ‘리즈’ 감독 협상 결렬. 5월 선임 약속 사실상 불가. 마시 감독은 한국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직전 소속팀 리즈에서 받았던 연봉은 60억원, 협회가 제시할 수 있는 최고는 34억, 전임 클린스만 감독이 받았던 금액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경향)
8. 최고 10억원... 돈 줘도 못구하는 고급호텔 헬스장 회원권 → '3대 피트니스 호텔' 문 닫자 특급호텔 회원권 몸값 치솟아. 최고가는 조선팰리스 10억원. 다른 호텔들도 1억원 대에 연회비 500만원 중반은 별도.(매경)
9. 편의점 알바가 제일 저임금 → 업종별 알바 구인조건 분석해보니 편의점의 82.2%가 최저임금에 구인. 캐셔는 68.7%, 빵집 67.8%, 영회관 알바 53.7%, 꽃집이 30.7%. 알바천국.(매경)▼
▼알바 구인공고에서 최저임금을 제시한 비율
10. ‘스님’의 어원 → 불확실하다. 대표적 어원설로는 ▷‘스승님’에서 ‘승’이 탈락했다는 설 ▷중을 뜻하는 한자 ‘승(僧)’에 높임을 뜻하는 ‘님’이 붙은 ‘승님’이 변한 것이라는 설 ▷스승을 뜻하는 한자 ‘사(師)’의 중국 발음 ‘스’에 ‘님’이 붙은 것 이라는 설 등 3가지 정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
첫댓글 스승의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멋진 하루 되시길~~
제겐 너무나 멋진 스승님이 계시기에 ...
지금도 웃으며 통화하는 친구 같은 샘이 계시답니다..
스승님이 꼭 학교에만 계시는 쌤들만이 아니라 내가 배울수있는 분들이면 다 스승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서우어머님
뉴스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화이팅입니다
서우어머니 뉴스정보 감사합니다
덥네요 시원한 음료 한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