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유님 생강구입해서 1차로 깨끗이 물로 씻고 2차로 칼을 이용해서 세세한부분의 흙까지제거하고 껍질도 제거 싱싱해서 껍질벗기기가 수월햇습니다~~~
두세번 더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그런데 2차로 구매한생강은 대짜(편강용)
편강용생강은 생강차로는 적당하지않는것같아요~~
왜냐하면 생강을 까보면 알지만 알싸한 생강맛이 안나거든요
일단 하루 물기 마르도록 선풍기틀어 건조시키고 15키로중
손질하니 13키로 정도 되는것같네요 3키로는 건조기로 돌리고 10키로는 믹서기에 갈앗어요(생강만 돌리면 안돌아가서 배즙걸러서 조금씩넣어가며)
배는 동네에서 6개정도 구입
건조기에 마른 생강은 후라이팬에서 한번더 차만드는것처럼 갈색이나도록 덖어줍니다
건조해서 가루로 만들어놓으면
다른요리 할때도 유용하게 쓰여요~~~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씨는 따로 압력솥으로 따로 끓이고 대추살도 푹 고아줍니다
모두 베보자기에 짜서준비
갈은생강을 통에 넣고 중불 약불로해서
중간중간 저어가며 끓입니다(2시간정도)
대추즙 진하죠~~~
이렇게 녹말은 따로 분리해주고요~~~
~~~~녹말은 다른 요리에 사용~~~~
그다음에는 끓여준비한 대추즙과 덖어놓은 생강도 같이넣어 한시간더 약불로 끓입니다
용기는 팔팔끓여 소독해서 먼저 준비해 둡니다~~
이제 천연설탕과(마스코바도)
마스코바도는 오윤식님께 구매햇구요~~(오윤식님마스코바도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다끓여진 청은
불을 끄고
마무리로 꿀을 넣어서 저어줍니다 ~~~완성
꿀은 다른곳에서 사양벌꿀구입
이럴게 만들어진 차는
몸이 찬 저를 위한
겨우내 생강청과
진저라떼로 즐기고
소량으로 지인들께 판매도 하고 선물하곤 해요~~~
다른분들 물넣어서 만든
재료 한번에 넣고 끓인 생강차랑은 차원이다른 고급스런 차지요~~~
계속저어가며 완성 될때까지는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되요~~ㅠㅠ
저도 예전엔 채썰어 모든 재료 넣고 끓여 만들어본적도 있는데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따로 물을 넣지 않고 만든 ~~~~.아주 진한 생강차!!! 랍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손은 많이 가지만 만들어 놓으면 든든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5 16:36
제가 만들기를 올리기는 햇는데 ~~
찐해보이네요~^^저는 카페를하는데 임은교님 처럼 만들려던차에 이 글을 봄니다. 덖은 가루생강도 같이 넣으시네요 ㅎ 정성이 대단하세요^^
네에~~제가 생강차를 좋아해서 카페가서 생강차 사먹으면 늘 그맛이 제가 원하는 맛이 안나 아쉬웟어요
이번엔 토종생강이 좀 더 들어갔는데 토종생강비율을 20프로 정도 넣으면 맛도 진하고 강하지않고 좋을것같아요 도움되시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1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