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애슬레틱] 리버풀의 모든 이가 조엘 마팁을 그리워할 것이다

[Neogul]

By 앤디 존스 2024년 5월 19일

조엘 마팁의 시즌은 풀럼의 윙어 윌리안과의 악의없는 충돌로 인하여 지난 12월 갑작스럽게 끝이 났다.

그 이후로 마팁은 부재중이지만, 이 수비수의 'No Context Joel Matip' X계정에는 계속해서 그의 글이 게시되고 있다. 이는 그를 리버풀의 인기 선수로 그를 학고히 하는 역할을 했다.

사진부터 움짤까지, 그의 어리둥절한 표정과 심판의 결정에 대한 좌절감, 셀레브레이션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상에 이르기까지 이 동경받는 영웅의 성격을 담아낸다.

2019년에 시작된 이 계정은 올해 새로우 콘텐츠가 많지 않았다. 조 고메즈와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사진,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최근 4-2 승리를 거둔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진, 재활이 진행되는 동안 조깅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사진가지 그의 모습이 드문 이유 세 가지였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버풀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마팁의 클럽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기에 더 많은 기회는 단 한 번뿐일 것이다.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 감독직을 계속 이어갔더라면, 그의 전방 십자인대 부상 이후에도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겠다는 제안이 따랐을 것이다.

그 대신, 마팁은 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그의 공헌은 매우 귀중했다.

그는 현 시대 리버풀에게 있어서 최고의 FA 영입임을 보이는 분명한 증거라는 찬사와 칭찬을 남기고 떠난다. 클롭의 자신의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조엘 마팁보다 더 나은 FA 영입을 본 적이 있습니까?" 클롭 하에서, 마팁의 유일한 경쟁 상대는 단 한 번도 퍼스트팀 경기를 뛴 적 없는 경험있는 골키퍼 알렉스 마닝거와 앤디 로너건이다. 제임스 밀너는 브렌단 로저스 체제의 영입이며 그 역시 훌륭한 FA 영입 사례이다.

마팁은 팬들과 팀 동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그를 "클럽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 이라고 묘사했지만 이에 비동의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의도하지 않은 코미디스러운 면모의 이면에는 리버풀의 성공의 그의 역할을 한 지능적이고 지배적이며 공을 잘 다루는 수비수가 있다. 디르셍 룸에서 그의 존재는 그리울 것이다. 그는 표준을 설정하는 핵심 인물이었지만 레이더망 속에서 날아가는 것에 기쁘게 생각했다.

마팁은 시즌이 끝나고 샬케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2016년 2월 15일 영입이 발표되었다. 그는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 이후 클롭의 두 번째 영구 이적이었으며 8시즌 동안 201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는 일상적인 부상으로 인하여 좌절을 겪은 마팁이 안필드에서 보낸 불행한 이야기를 말해주는 수치이다. 첫 3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소 30경기에 출전한 후, 2021-22시즌에 43경기를 뛰며 그의 출전 기록을 뛰어넘었다.

마지막 5시즌 동안 마팁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번 이상 3경기 연속 출전을 했으며, 리그에서는 7번 이상 연속 3경기에 출전했다. 대부분이 마팁의 부상 리스크를 감수하기 위하여 2021-22시즌에 이루어졌으며, 몸상태를 갖추기 위하여 프리시즌내내 관리가 시작되었다.

그가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다. 울브스전을 포함하면, 그는 436번의 매치데이 스쿼드 중 268경기에 포함될 것이다. 그의 201번의 출전은 46%의 출전율을 보여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유산을 남기고 간다. 그의 수비는 자연스러운 것이었지만, 2019년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터트린 디보크 오리기의 두 번째 득점을 도운 겸손하고 부드러운 터치는 그를 요약했다. 조용히 자신의 일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가져간다.

클롭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리버풀의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 동안 기자들에게 "시즌의 마지막 1/3동안 조엘 마팁이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 기간동안 그보다 더 나은 센터백을 전 세계에서 그리 많이 보지 못했어요."

초기 질문은 그의 센터백 파트너 버질 반 다이크에 관한 것이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동안 마팁은 22경기 중 19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반 다이크의 존재로 인하여 상대 팀은 리버풀의 오른쪽으로 공격을 집중했다. 이는 마팁에게 더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그의 퍼포먼스 수준도 높아졌다. 외부적으론 과소평가될 수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그렇지 않았다.

반 다이크와의 관계가 이를 말해준다, 주장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에 편안했지만, 마팁은 이를 종종 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팁 티셔츠를 입고 클럽 사진 촬영을 위하 나타나든, 팀 동료의 얼굴이 새겨진 담요를 받든, 애정은 확연히 드러났다. "조엘 마팁은 단 한 명뿐이에요," 반 다이크가 말했다. "그는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참 웃긴 일이죠."

반 다이크가 장난스럽게 약올리는 것을 제외하고, 마팁은 좀처럼 냉정을 잃지 않았다. 표정, 손짓, 의도적인 걸음걸이로 이어지는 심판의 판정에 있어서만 그의 페르소나가 바뀌었다. 그의 팀 동료들은 그가 평온함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그것은 마팁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그의 질주로 의인화되었다고 말한다.

마팁의 독특한 프레임으로 인하여 보기 흉하고 통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다. 상대팀들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 몰랐지만 마팁도 마찬가지였다. 거기에는 여전히 우아함이 존재하였고, 여러차례 그것은 효과적이었다.

이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것은 202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터진 득점이었다. 그는 상대 진영으로 질주했고, 모하메드 살라와의 완벽하게 이뤄진 원투 패스는 그의 득점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가며 끝이났다. 이는 그의 11골 중 가장 유명한 골이었다.

"저는 가끔씩 그런 능력을 갖기를 바랐습니다," 반 다이크가 말했다. "그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나아갈 수 있고 조금이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하지만 그에겐 그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의 큰 강점이고, 다른 선수들을 그들의 위치에서 끌어내기에 이는 아주 유용하죠."

많은 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2022-23시즌이 펼쳐지는 동안엔 이 능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마팁은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 위하여 그러한 활약으로 이러한 비판에 대답했다.

그가 시즌을 2순위, 3순위, 4순위 센터백으로 시작했는지에 상관없이, 그는 측면으로 파고 들며 상황이 드러맞을 때 그곳에 자리했다. 그는 부상으로 신음하기 전 반 다이크의 파트너를 되찾기 위해 씨름했다. 가장 큰 위로는 그의 부재로 인하여 자렐 콴사가 더욱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적절하게도, 마팁의 작별 인사는 짧고 달콤했다. "특별한 추억"이 많은 "환상적인 8년". 클롭 역시도 퇴장하고 작별 인사를 할 때 그가 중심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결코 칭찬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팬들의 마음 속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절제된 선수에 대한 적절한 비유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501238/2024/05/19/joel-matip-liverpool-exit/

[WIsely]

리버풀 센터백 중 가장 매력적인 축구를 하는 선수 중 하나였어요.
밀너와 함께 최고의 FA 영입입니다.
나가서는 건강하게 축구하길…

[Dominik Szoboszlai]

마팁 ... ㅠㅠ
고맙고 고생했습니다

[황시목]

너무 정감갔던 선수

[인와lim]

부상만 아니었으면 반마 조합은 이피엘 역사에 남았을 조합.. 마팁 고생했고 너무 수고했다

[브릴 엠볼로]

부상만 없었으면 우승 몇개 더 들지않았을까 싶은 선수.. 어디가서든 잘하길바랍니다

[G케니]

클롭풀 최고의 드리블러
그리울거야ㅠㅠ

[양평동콥]

진짜 마팁 수비도 든든했고, 드리블 전진도 너무 좋았죠ㅜㅜㅜ 드리블은 진짜 결과와 상관없이 그냥 신났는데ㅠㅠ

[클럽 종가 리버풀]

수비수 유니폼 사게 만든 장본인 마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