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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산 너머 깡촌에는 누가 살길래...(슬기로운 농촌생활)
흐르는 물처럼... 추천 2 조회 2,498 20.05.23 22:1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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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3 22:27

    첫댓글 노천명 시인의 시 참 좋은 시입니다. 그러나 우리 집사람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도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 20.05.24 08:57

    우리목사님이
    사모님을 일컬어 우리집사람
    이렇게 말씀하실때마다
    참 정겹고 시골스럽고 옛날스럽고 암튼
    참 좋습니다

  • 20.05.23 23:42

    @여자 므비보셋 맞아요~ 가끔 사모님 이야기 하실 때 목사님의 카리스마와 강인함 뒤에 달달함이 느껴져요 ㅎㅎㅎ

  • 우왕 목사님😍

  • 20.05.24 09:03

    노천명님의 시도 참좋구 울목사님 답글도 참좋습니다!!!♡♡♡

  • 20.05.24 21:46

    목사님 이번주에도 산행 잘다녀오세요!!^^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 20.05.23 22:46

    사진들을 보는 내내 기분이 참 좋네요^^ 수확하면 뿌듯하시겠어요~ 글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20.05.23 22:54

    와~~~
    풍성하네요 ~~

  • 20.05.23 22:58

    부럽네요
    도시의 악시설들이 없는 깨끗한 자연 속에서 직접 키우는 먹을거리들을 수확해서 참 좋아보입니다
    저도 그런 곳에 살면 좋을거 같습니다

  • 20.05.23 22:58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어린시절
    아름다웠던 집
    마당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 ㅎㅎ 밀가루는 봉지에 담아서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아서 판다더군요.

    몰랐네요. 김해도 바닷가인줄 알았는데, 정말 풍성하네요. 밭도 풍성하고, 성도님의 마음도 풍성하고...
    그리고 사진으로 제 맘까지 풍성해지네요!!!
    ^^

  • 20.05.23 23:24

    글이 정겨워요
    시골에 삶이
    좋아 보입니다.
    성도님 가정이 좋은 땅에서 100배의 풍성한 수확 하시도록 축복해주세요~~~♡♡♡

  • 20.05.23 23:34

    정겹고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 20.05.23 23:45

    각박하고 비좁은 서울의 느낌과는 참 다른 여유와 안식이 느껴지네요~~

  • 20.05.23 23:50

    생명의 보고..
    부지런한 농부와 하나님의 생명이 만난 환상의 콜라보~~~^^♥♥♥

    자연을 보며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는 건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픙성한 수확이 기대됩니다.
    열매도 보여주세요...^^♥

  • 20.05.24 00:55

    한번 쯤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20.05.24 01:05

    간만에 노천명 시인의 시를 읽으니.참 좋네요...감사합니다

  • 20.05.24 01:08

    와!!!생명력 넘치는 열매들!!!!!모~~~두 맛나겠어요 ㅎㅎ텃밭 가꾸시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당 ^^ 맘은 굴뚝같은데 애벌레 볼까봐 겁나서........수확하시기 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20.05.24 08:18

    ㅎㅎㅎ 우째 사투리가 갱상도 안동 껑꺼이 많이 닳았네요 ㅡ 열매가 참아름답고 대풍입니다 ♡

  • 20.05.24 08:59

    ㅎㅎ 부지런하시고 너무 정겹습니다~~ㅎㅎ
    봉다리 하니까 저희 아들이 어릴적 엄마 봉다리가 누구에요??~~ㅎㅎ
    옛생각에 추억의 웃음을 웃어 봅니다~~~♡♡♡

  • 20.05.24 09:59

    이렇게 힘들게 키우신 농작물을 매번 그냥 나눠주시니 참 감사드리고 죄송하네예
    주님!!~ 집사님 가정을 백배 천배로 축복해주세요!!

  • 글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적 감성도 풍부하시구요. 시골사는 재미, 도심에 사는 사람은 알 수 없는 세상인데 재치있는 글로 대리만족 얻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 20.05.24 10:29

    우와, 부럽습니다~

  • 20.05.24 10:57

    엄청 많이 나누시는 삶을 사시네요.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20.05.24 11:03

    ㅠㅠ 아이고 아닙니다 목사님 ㅠㅠ.
    받는것이 사랑이고 받는 것이 은혜라는 달달신앙에 빠져 살다가 목사님의 추상같은 말씀..속에서
    얼마나 회개하며 제 자신의 태도를 바꾸려로 몸부림쳤는지 모릅니다.
    주는 자가 복되다는 것을 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배웠고 그렇게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촌놈입니다.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목사님ㅠㅠ

  • 20.05.24 21:45

    목사님♡♡♡♡♡♡

  • 20.05.24 15:08

    밭에 자라는 채소 유실수 참 좋아보입니다 뭐든지 나눠 드시겠다는 성도님 마음도 참으로 베리굳 이십니다

  • 20.05.24 15:15

    시골 풍경이 너무좋습니다~~^^
    저희도 시골은 시골인데 ㅜㅜㅜ
    맨땅없는 시골 ㅜ
    저도 흙밟고 나무키우고 채소키우고 햇빛보며 살고싶네요~~^^

  • 20.05.24 15:42

  • 20.05.24 16:31

    손도 많이가고 관리도 풀도 가꾸시는 것이 장난아니실텐데--
    농사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그 열매가 없거든요....
    모든것을 나눠 드시기위해 기쁨으로 기르고 계시군요---
    30.배 60배100배로 풍성하게 열매맺기를 축복합니다~~^^
    저도 시골 가서 농사짓고 싶네요~~^^

  • 20.05.24 19:03

    사진으로 보는 것만도, 글만 보는 것만도 힐링되네요.. 시골생활이 넘 좋아보여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5.24 21:39

    와~~
    너무 좋아보입니다
    그중에서 옥수수랑 복숭아가 제일 부럽습니다^^

  • 20.05.24 22:45

    우와~~~골라먹는 재미!^^ 너무 좋아요~~그곳 사랑하는 교회는 철마다,때마다 풍성하겠네요. 정성껏 기르고 풍성히 나누시는 삶 축복드립니다~~♡♡

  • 20.05.25 02:14

    성도님 깡촌생활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기만해도 좋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20.05.25 02:59

    우와~~
    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시골 감성이 심금을 울립니다 😭😭
    귀한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0.05.25 15:29

    사랑많은 집사님 덕에 사랑가득 담은 마늘,한아름 안겨주시니
    감사합니다.집사님의 노고와 정성...고맙습니다 ~~^^
    나누는 것을 기쁨으로,행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5 17:56

  • 20.05.25 18:27

    좋은 글과 사진들... 잠시 저도 그곳에 있는듯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05.27 18:04

    담임 목사님의 산행일기에 한번 웃고 슬기로운 깡촌생활에 또 한번 웃습니다. 글을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 20.05.29 01:36

    맛깔스런 글 솜씨!
    역시 책을 많이 읽으신
    울목사님에 비할 순 없지만, 성도님도 책을
    두루많이 섭렵하신듯
    그리하여 언어를 다루는 솜씨가 돋보입니다! 저도 시골깡촌(의성)에서 자란지라 마늘이며 옥수수. 감자밭에 벌써 군침이돕니다 생동감 넘치는글, 시골농촌일기
    가끔씩 또 올려주세요!^^♡
    농사는 주인의 발자욱 소리듣고 자란다는데
    부지런하고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꼭 전해져서 두분이 행복하게 드실수있도록, 농사가 잘되길 진심축복합니다!♡♡♡♡♡♡♡♡♡♡♡
    울 목사님은 산행일기!
    성도님은 깡촌일기!!!

  • 20.05.30 00:14

    주님과 함께 농사짓고 사시는 성도님의 농장에 기쁨과 열매가 가득하네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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