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옴냐2, 로지n+아이콘</P>
<P> </P>
<P>비가 오는 날은 왠지 초짜인 저에게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P>
<P>상대적으로 콜수가 많이 남거든요..</P>
<P>우산 작은 거 하나 크로스백에 넣고 길을 나섭니다. </P>
<P> </P>
<P>(딸랑 3콜)</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579574E021B9E1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0579574E021B9E1056C8"/></P>
<P></P>
<P> </P>
<P><STRONG>1. 사당역 빕스 --> 수원 천천동</STRONG></P>
<P>사당역 빕스 주차장에 있답니다..잘 아는 곳이라 후다닥 손 만나 출발..</P>
<P>폭스바겐 10,000 km 주행한 차..</P>
<P>손도 젊잖고...</P>
<P>어제 병점 가면서 갔던 길과 똑같이 갑니다..</P>
<P>과천의왕-->월암IC-->천천동 롯데미트 쪽 우성아파트</P>
<P>어제도 월암IC에서 빠졌나 봅니다..</P>
<P>병점까지 한참 갔었는데 오늘은 월암IC 나와서 바로니까 도대체 어제 콜은 너무 낮은 가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P>
<P>우이씨!</P>
<P> </P>
<P>(손 내려주고 앞쪽에 상가 좀 보니 순 중고딩들만 바글 바글합니다..</P>
<P>노란 셔틀도 바글 바글..</P>
<P>학원가인가 봅니다..</P>
<P>네비 보니 성대입구역이 가까이 있습니다.</P>
<P>아무래도 고딩들보다는 대딩들 있는 곳이 술은 좀 더 마시겠지..</P>
<P>그러다가 동백 20K 잡습니다..어라 철길 건너네요..취소~~</P>
<P>좀 낮다 싶어서요..가격이..</P>
<P>역시나 한참을 떠 다니네요..</P>
<P>버스로 성대입구역쪽으로 이동하여 2번 출구 좀 번화한 곳으로 이동하다 자동으로 들어온 콜)</P>
<P> </P>
<P><STRONG>2. 율전 파출소 --> 옥수동</STRONG></P>
<P>자동 들어 온 거 바로 잡습니다... 옥수동은 사당에서는 가기 싫은 콜이지만 수원에서는 당연히 올라가야겠죠..</P>
<P>천막이 3콜 부른 거네요..</P>
<P>3명의 기사 다 모이니 어디 어디로 가랍니다..고급 일식집..</P>
<P>YF소타나 몰고 올라옵니다..4,000 km주행한 차..</P>
<P>월암 IC바로 타야 되는데 놓치는 바람에 신부곡IC탑니다..</P>
<P>신부곡IC탈 때 네비에 운행 남은 시간이 불과 20여분..</P>
<P>과천의왕 --> 양재IC --> 경부고속 --> 한남대교건너 우회전 -->산마을 삼성 아파트 하차..</P>
<P>YF소나타 엔진 소리 엄청 크네요..손도 그게 불만이라며..</P>
<P> </P>
<P>(네비 좀 보다가 버스 타고 논현역 나가려고 합니다..</P>
<P>버스 타고 두 정류소 정도 지나고 자동으로 들어와 잡은 콜..</P>
<P>바로 잡고 내려 옥수역 갑니다..)</P>
<P> </P>
<P><STRONG>3. 옥수역 --> 난곡사거리</STRONG></P>
<P>버스 타고 강남 나가는 시간이며..간다고 잡냐? 등등이 섞에서 옥수역도 가깝고 일단 난곡사거리 가면 사당 가기도 뭐..좋고..</P>
<P>막콜로 생각하고 잡고 갑니다..</P>
<P>스틱 무쏘 ..진짜 졸라리 안 나갑니다..</P>
<P>옥수역-->한강대교-->상도터널-->장승배기-->신대방역-->난곡사거리--> 난곡 방향으로 좀 더 들어 감..</P>
<P> </P>
<P>손 내려 주고 털래 털래 신림 쪽으로 걷습니다.</P>
<P>콜 보면서..</P>
<P>금천경찰서-->신월동 10k에 뜹니다..장난 치냐?</P>
<P>콜이 안 빠지더니 얼마후 가격이 올라 와 있습니다.</P>
<P>11k로 무려 천원이나 올렸습니다..</P>
<P>100원짜리 열개..</P>
<P>씨댕이들...ㅎㅎ</P>
<P> </P>
<P>좀 걷다가 마지막 지하철 탔다가 택시타고 사당으로 복귀하고 ..지금 일지 쓰고.. 곧 잘겁니다..</P>
<P> </P>
<P>딸랑 세콜 탔습니다..저는 과천의왕 고속도로가 참 좋습니다..</P>
<P>어수선한 날씨에 모두다 화이링!!</P>
<!-- -->
예..옥수역이 바로 옆이고 어차피 막콜 잡을 시간이라서요..보통때는 난곡 같은데는 잘 안 가는데요.. 별빛아래 이름이 참 이쁘네요.. 저 이쁜 이름을 시커먼 아저씨가 쓰고 있다는 것은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아리따운 여인에게 어울릴..ㅎㅎ 비구름이 덮혀 있어도 별은 늘 그 자리에 있답니다..ㅎㅎ 화이링!!
시간대가 저랑 비슷한 시간에 난곡에 계셨군요....전 버스종점까지 올라갔네요...ㅠ 근데 다시 난곡사거리쪽으로 걸어내려가던중...난향동 무슨교회에서 철산오더가 나와서 얼른 잡았구요^^ 참내 거의 비슷한 시간에 공간도...함께 했네요^^갈수록 깔끔하게 타시는 분위기가 팍~~~~~~~느껴집니다~~~
어허..우산 잃어버리면 속 상하죠? 무릎위에 올려 놓거나 문 열면 바깥에 떨어지게 해 놓거나.. 젖어 있으면 미리 준비한 비닐에 넣는 것도 활용해 보시라고 지난번에 일러 두었거늘.. 고참 말 안 들을 꺼에요? ㅎㅎ 이왕 잃어버린 것은 잊어버리시고..대신 또 공짜로 손이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셈셈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만 생각하자고요..화이링!! (옛날에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노래는 새날이오면님을 위한 노래였나??)
푸하하...재미있어요... 전 어제 11시에 시작해서 15K찍고 12시에 똥콜 세개 버리고 발산역에서 무려 두시간 죽었습니다... 2시에 1577셔틀 타고 신정역에서 집에가는 택시타려다가 신트리에서 신월7동 10K를 택시비나 벌자는 심정으로 잡았습니다 택시 3K에 가서 손 내려주고 집에 오는 택시 5K...똔똔입니다, 슬퍼요...ㅋㅋ
첫댓글 오늘은 일이 좀 많았던 날같은데.....
수원 오신김에 시내 한바뀌 돌고 올라가시지......
수고 하셨네요
그러게요..
옥수동 콜 잡아 놓고 손한테 "삥바리 좀 타고 올테니까 잠깐 대기하시오..대기료 알아서 빼줄테니까.."라고 하고
은빛물든산하님 말씀대로 한바퀴 돌 껄 그랬나요?
대화명이 참 시적이네요..화이링!!
그렇게 과거에 자신이 똥콜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잘하고 계시네요...고수반열......ㅋ
예..바로 깨달았습니다..배워 가는 과정입니다..
어제의 조언이 생각난 하루였습니다..
화이링!!
소나타 조용한데요...손 차 뽑기가 문제인듯.
예..그렇죠?
"다른 소나타 졸라 조용해요~ 손님 차만 탱크 소리 나는 거에요..재수 졸라 없는거죠..똥 밟은 거에요.."
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냥 대충 얼버무려 줬어요..ㅎㅎ..
농구있네축구싶냐?님도 화이링!!
와..단가 좋은것만 타셧네요..수고하셧어요...화이링~~~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니.."아..이 정도면 단가가 괜찮은 거구나~'감을 가지게 됩니다..
화이링!! 모아남님 돈/사람 다 모아 버리세요..
콜을적게탓다고 초보는 아니라고봄... 나름 제가 보기엔 정말 생초보이신분들이 님 일지보면 맘에 상처받아염...^^
글구...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사당에서 병점갈때는 월암ic에서 빠질게 아니라 서오산ic에서 빠져서 가면 금방이랍니다...참고해두삼....동탄이나 오산을갈려면 서오산ic지나서 북오산 ic에서 빠져서 가야되고요...참...병점도 간혹 북오산으로 빠져가자고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걍 참고가 되셧길..글구 천천동이시면 차라리 도보이동해서 정자동 중부경찰서 앞에 먹자로 이동하세염... 콜 좀 있는 날은 정자동중부경찰서앞 먹자가 좋아욤.. 왜냐면 길빵도 잘되거든용....이것도 그냥 참고해두시길...
조언 고맙습니다.
정자동 중부경찰서에 먹자가 있는지 정자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참조할께요..
그런데 저 많은 조언들을 제가 다 기억할 수 있을만큼 총기 있을지는 의문이에요..ㅎㅎ
^^*
고생많이 하셨네요
23:30분경 난곡사거리라
그 시간에는 시내 중심부 콜 집중시간이온데
^^ 이래 저래 하다보시면 
날 웃을 날 있겠지요
용기 잃지마시구 처음 먹은 맘 그대로 밀고나가세요
예..옥수역이 바로 옆이고 어차피 막콜 잡을 시간이라서요..보통때는 난곡 같은데는 잘 안 가는데요..
별빛아래 이름이 참 이쁘네요..
저 이쁜 이름을 시커먼 아저씨가 쓰고 있다는 것은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아리따운 여인에게 어울릴..ㅎㅎ
비구름이 덮혀 있어도 별은 늘 그 자리에 있답니다..ㅎㅎ
화이링!!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박은 무슨요..
백살왕자님의 관심 어린 조언들이 늘 힘이 되고 있습니다..
화이링!!
옥수동에서 난곡사거리가 좀 아쉽네요 한남동오거리까지 범위를 넓혀서 콜많은날은 다시 한번 남쪽이나 아님 동쪽으로 동선을 갓다가 서쪽오더 보고 나오심 매출이 좀더 나을듯 햇는데...^^(어디 까지나 제 생각 입니다)
다음날 출근생각도 해서 난곡사거리를캣취 하셧을수도 빈아빠님 수고 하셧읍니다
그쵸? 출발지가 가까이 있고..버스 타고 나가는 시간/이래 저래 콜 고르고 뱉고 놓치고 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그 때는 이미 난곡사거리 도착했겠다 싶어서 잡았어요..막콜로 생각하고..
어제 콜 많았는데 그쵸? 아쉽~~
시간대가 저랑 비슷한 시간에 난곡에 계셨군요....전 버스종점까지 올라갔네요...ㅠ
근데 다시 난곡사거리쪽으로 걸어내려가던중...난향동 무슨교회에서 철산오더가 나와서 얼른 잡았구요^^
참내 거의 비슷한 시간에 공간도...함께 했네요^^갈수록 깔끔하게 타시는 분위기가 팍~~~~~~~느껴집니다~~~
메모마쳤습니다^^ 역시 관악고수님다운 가르침^^
구디,가디로 바로 가는 버스가 다니는군요~~~감사합니다^^
5616, 152 번 잘 기억해 둬야 겠네요..혹시 다음에 또 들어가면..12시 20분이라..입력 완료!!
구디,가디,영청,강청, ㅎㅎ 화이링!!
역시.......인기 짱.......조만간 한잔 찌끄립시당 ~~~~~~수고 하셨어요♥♥
인기는 무슨..오죽 답답하면 이리 댓글을 달아 주실까..ㅎㅎ
"조만간" 이 아닐텐데?? 바로 코 앞에 왔는데??
화이링!!
빈아빠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날로 좋아지시고 계시니 보기좋습니다.
좋아하시는 과천의왕 고도에 대한 연구가 좀더 필요합니다. 경부와 연결까지...
착지한곳에서 콜을 잡으려고 노력하시고 초기 5분동안은 완전몰입하여 콜을 잡는 습관을 가지세요. 천천동은 씨푸드와 롯데마트가 포인트입니다. 빈아빠 화이팅!
아..네 감사합니다..이게 다 속사지짐 초고수님의 원포인트 조언 덕분입니다..
연구 좀 하겠습니다..연구를 바탕으로 실전하고 또 복기하면서 익혀질 것 같습니다..
천천동에 있을 때 씨푸드 오더 건이 몇 건 뜬 것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가격보면 울화통이 치밉니다. 어지간해야 아무거나 타 보지요? 전 어제 도 우산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비오는날은 매번 5천냥씩
까먹고 다니네요. 오늘도 안전운행하시고 화이링입니다.~~
어허..우산 잃어버리면 속 상하죠?
무릎위에 올려 놓거나 문 열면 바깥에 떨어지게 해 놓거나..
젖어 있으면 미리 준비한 비닐에 넣는 것도 활용해 보시라고 지난번에 일러 두었거늘..
고참 말 안 들을 꺼에요? ㅎㅎ
이왕 잃어버린 것은 잊어버리시고..대신 또 공짜로 손이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셈셈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만 생각하자고요..화이링!!
(옛날에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노래는 새날이오면님을 위한 노래였나??)
투잡에 열개라...(저는 오늘도 쉽니다..자꾸 쉬는게 애들마냥 반항하는게 아니고.. 제 양심이며..차라리 이게 옳다고 생각되어 하는 행동입니다... 이러다가 좀.. 심심하고 드라이브 하고프면 또 하지요. 단순 돈만 벌 목적이라면 기사로 힘들것 같네요....) 제 몫까지 하세염
금천경찰서-->신월동 10k에 뜹니다..장난 치냐?
콜이 안 빠지더니 얼마후 가격이 올라 와 있습니다.
11k로 무려 천원이나 올렸습니다..
100원짜리 열개..
푸하하...재미있어요...
전 어제 11시에 시작해서 15K찍고 12시에 똥콜 세개 버리고
발산역에서 무려 두시간 죽었습니다...
2시에 1577셔틀 타고 신정역에서 집에가는 택시타려다가
신트리에서 신월7동 10K를 택시비나 벌자는 심정으로 잡았습니다
택시 3K에 가서 손 내려주고 집에 오는 택시 5K...똔똔입니다, 슬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