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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말 ♥ ]
사파이어★님 머, 멋있었나요 ㅠ0ㅠ. 저는 이상하시다고들 하실까봐, 조마조마,
스노우드롭。님 하울의성, 그 대작을 어찌 그냥봅니까 ㅠ0ㅠ!! 어엉, 멋진 하울 ㅠ_ㅠ
웃는니가좋아님 다빈이, 의외로 인기 있군요, 음훼훼, [ 501호 환자 또나왔어!! ]
아기1004-o님 우후훗, 그렇게 되게 할 까요 +0+, 꺄아 꺄아, >_<
카와이데쓰네님 하울, 무지무지 멋있죠, 그쵸 ㅠ0ㅠ, 꺄아꺄아, >0<,
〃아, 저 설 끝난뒤에, 컴퓨터 바꿔서, 여러가지 깔고 하려면,
좀........;;; 걸릴듯 싶습니다. 으흑, 그때동안 소설을 .. 못쓰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_ㅠ ( 아직도 설 끝날려면 멀었지만; )
저 팬카페 생겼습니다 ^^, 우후후훗, 가입해 주시면 ㄳ드리구요,
.......... 1번 날려서 다시 쓰는 소설입니다. 거의 다썼는데, ㅠ0ㅠ,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ㄳ드리겠습니다 ㅠ0ㅠ!!〃
[ 제 25편 ♥ ]
" .......... "
린유는 아무말도 없었고, 세후는 린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다가,
" 꼬맹아 그냥 자자, "
하면서 검은색 눈을 살짝 감는다.
" 야아, 야아, 천세후, -_-; 자냐, "
침묵을 유지하던 린유가 세후를 툭툭치다가,
가만히 있는 세후를 보고, 포기했는지,
" 그래그래, 자라 자, "
라면서 세후품에 꼬옥, 안긴체 린유도 잠들었다.
다음날 >_<//
" 우움 =_=......... "
린유가 힘겹게 (?) 일어났고, 세후는 벌써 일어나서,
짐싸는 중,
" 우움-_-.. 어디가게 -_-? "
린유는 누운체로, 자신의 침대위에 있어야할 티요랑 타피를 찾아
손을 뻗었지만, 여기는 세후의 방, 세후의 침대,
티요랑 타피가 있을이유란 없다 =_=,
괜히 무안해진 린유는 찾으려는 손을 거두었고,
그 모습을 본 세후는 쿡쿡, 거리더니,
" 바보같긴, 아, 오늘 여행간다며 -_-, 나 깁스 풀렀다. "
그러고는 폴짝 폴짝 뛰기도 하고, 움직여 보기도 하는,
" .... 깁스한지, 얼마나 됬다고 푸르는건지, -_- 우후, 됬다.
나도 짐싸러 간다. "
라면서 린유도 세후의 방을 나왔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고는,
타피와 티요를 꼬옥 안고,
" 언니 어디 잠시 갔다올께, 집잘지키고 있어!! "
라면서, 그 둘의 털을 쓰윽, 쓰윽, 쓰다듬어 주고는 원래 자리에다가,
잘 놓았고,
곧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대충 짐을 챙긴 린유는, 옷을 갈아입었다.[ 잠옷입고 갈순 없으니깐 ^^;;;; ]
소매가 손을 거의 덮으려고 하는 티에다가,
눈사람이 귀엽게 반짝이는 청바지를 입고,
그 티보다는 짧은 회색 무릎까지 내려오는 코트를 입었다.
그리고 단추는 위에 몇개만 잠구었고,
그리고 회색 빵모자를, 쓴뒤, 꽤 가벼운 가방을 뒤로 매고,
여행 출발 ! >_<//
그녀의 옷차림은 단순하여, 여행에 꽤 좋을법한 옷차림이였다.
세후도 꽤편한 옷차림으로 나왔고, 리오도 꺄아꺄아, 거리면서
귀엽게 뛰어나왔다.
그리고 약속장소인, 지한고로 출발 출발 ♥
" 안녕,+0+// "
이라면서 좀 나다니는 여자들 한테 눈웃음을 짓던, 기현이
먼저 인사했고, 그 다음에
MP3를 귀에 꽂고 있던 다빈이 그것들을 꺼내서 집어 넣고는,
린유와 리오, 그리고 세후한테 웃으면서 인사했다.
" 와아, 얘들아 안녕 +0+, 여기 벌레 있다. 이 추운날에!! >0<
눈으로 덮어도 살아서 돌아다녀 +_+ "
라면서 재미있게 벌레랑 논다 -_-,
........................................ 시간이 지나, 동해바다.
그들은 후우, 도착했군, 이라면서 중얼거리고는,
대충 아무호텔이나 들어갔다.
그리고 방을 잡았는데,
약간 작지만 큰방은 리오와 린유의 방,
그리고 그 옆방안 무지 큰방은 남자들방, 이렇게 잡았다.
린유는, 짐을 대충 풀른뒤에, 나 어디좀 갔다 올께, 라며,
밖으로 나왔다.
린유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는 차가운 바람,
린유의 뾰얀 볼을 어루만지는 차가운 바람,
린유는 그 바람이 기분이 좋은지, 미세히 웃음을 달고,
바다를 걸어다녔다.
[ 지끈, ]
그러다, 머리가 약간 지끈거리는 듯, 머리를 살짝 감싸더니,
" 젠장, 또 이놈의 몸, 지랄거리네 "
라고 욕을 지껄인뒤에, 다시 돌아가려고 뒤 돌았더니,
항상 나오는 악당 ♪ 항상 똑같은 대사 ♪
" 이쁜데-? 우리들이랑 놀레, ? "
....... 린유는 가뜩이나 머리아픈데, 별게 다 꼬인다며,
자신의 어깨위에 올라와 있는 손을 꺾어주었다.
그러자 아아아악, 하면서 괴로워하면서 구르는 그놈 -0-,
" 까불고 지랄들이야, "
린유가 피식, 웃으며 말하자, 떼거리로 덤비는 그녀석들,
린유는 머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풀러, 그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10분 정도가 흘렀을까?
린유는 힘겹게 싸움을 끝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려고 걸음을 옮기는데, 정신이 흐릿해서인지,
계속 바다쪽으로 들어가는듯,
그리고 곧 쓰러졌다.
린유를 찾던 세후는 린유를 발견하자 달려와,
쓰러지는 린유를 일으켜 세웠다.
젖은 린유의 몸을 보더니, 자신의 옷을 벗어 린유에게 덮어주고는,
그녀를 안고 아직 완치되지 않은 발목을 무리해가며 뛰었다.
[ 제 26편 ♥ ]
우움=_=, 여긴 어디지, 흐릿한 내 눈으로 보기에는, 호텔인듯,
그리고 애들 목소리가 크게크게 들리는 걸 보기 맞나보다.
" 채린유, 일어났냐, "
라는 기분좋은, 걱정이 담긴 세후의 조용한 목소리의 시작은 좋았지만,
" 린유야 ㅠ0ㅠ, 일어났어!! 우어, 걱정했잖아!! "
라는 시끄러운 지민의 목소리,
" 린유 -_ㅠ, 괜찮은거야? 응? "
이라면서 호들갑을 떠는 기현=_=.
다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다빈님은, ㅇ_ㅇ, 약사러 가셨어요, 린유님 괜찮으세요 ㅠ_ㅠ?
우엉, 걱정했잖아요 ㅠ0ㅠ, "
라는 귀여운 리오의 목소리,
하지만 나는 끝까지 일어났다. 우어, 머리가 딩딩딩,
애들이 한꺼번에 시끄럽게 떠드니깐, 머리가 울린다.
내가 인상을 쓰자, 세후가 시끄럽게 구는 녀석들의 머리를
살짝 콩콩, 박아주고는,
" 시끄러워, 린유 아프잖아, "
라면서 인상을 푹, 쓴다. 세후 나이스 -_-!!
" 애들아, 좀 나가있어줘 -_-; "
그리고 곧 나의 말에, 애들은 약간 풀이 죽은채로 나간다. 왠지 미안해지는,
.............. 하지만 세후는 , 왜 있는건지,
머리 어지러운데, 앞이 흐릿하지만, 세후의 형체는 보인다.
" 콜록, 야,… 너 나한테 할말있냐, "
내가 꽤 힘겹게 말하자,
" 많이 아프냐… "
라고 걱정스럽게 말하는 세후, 우후, 걱정한거냐,?
" 걱정한거냐, "
내가 귀엽다는듯 세후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려는데,
그 내 팔을 쓰윽, 잡더니 일으켰던 몸을, 쓰윽, 눞힌뒤,
그위로 얼굴을 댄다. 이거 이거, 키스하려는 건가보다 -_-;
" 야, 너 … 감기 옮, "
........... 감기 옮으면 어쩌려고,
그녀석은 이번에 꽤 격하게 하는듯,
[ 덜컥, ]
" 애들아, 약사왔어, 린유는 ^^?, ........ 아, 미안, "
곧 다빈이 들어왔고, 부드러운 웃음이 순식간에 거의 사라지더니,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고 나갔다,
또 미안해진다.
세후도 마찬가지인지, 입술을 떼었고,
" 후우, "
하고 한숨을 쉰다.
" 아씨, 다빈이, 어떻게해? "
내가 입술을 살짝 만지면서 말하자, 인상을 찌푸리더니,
" 후우, 모르겠다. 그냥 있자,… 다빈녀석 혼자있게 놔두자… "
라면서 누워있는 내 옆에 같이 눕는 그녀석,
" 근데, 왜 키스를 하고 난리야, 너 옮으면 어떻하게,"
" 피식, -_-, 괜찮아, … "
라면서, 웃는 그녀석 -_-, 스킨쉽 광,
....이녀석 이렇게 냅두면 안되겠다. 뭔가 대책이 있어야지,
계속 스킨쉽만 하면 안된단 말이다 -_-,
내가 골똘히 고민하자,
나를 꼭, 안더니, 그냥 또 자자, 라면서 같이 잠든다.
그려 그려, 너 그러다가 감기 옮으면 내 탓 아니다 -_-,
뭐, 나야 좋지, 쿠후후,
그렇게 한참을 잤을까,
..................................... 아직도 띵한 머리를 집고 일어나고 보니,
세후는 콜록 콜록, 중 -_-, 그리고 볼이 약간 붉으스름한걸 보니,
역시, 옮았군,
............................. 우후후,
그날, 나와 세후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다.
그니깐, 천세후, 누가 덮치랬니, -_-, 깔깔깔, 샘통이다.
〃 우흠, >_<. 팬카페에 이제 소설 옮기러 가야겠네요 +_+,
잇힝, 오타가 있으시에, 오타신고 해주시면 ㄳ드리겠구요!!,
그럼 이만 페페포포는, 춍춍춍, 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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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5 19: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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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어요 >_< 전 오타 없는것 같은데 >-<
세후야, 옮아도 될 만큼 린유랑 스퀸십을 하고 싶었니?? 린유가 부담스러워하잖아~ 아니, 오히려 더 즐기는건가??
근데 그때 티비서 봤는데..; 키스로는 감기가 옮지 않는다고 했는데..;
재밌어요 > < 세후 스퀸십 너무 많은거 같다~[좋으면서=_ =,,]//
ㅋㅋ 이번 편도 잼께 봤네요..^^
카와이데쓰네 님 말에 동감,ㅋl스로 감기 옮지 않는데여,~태클아니니깐 신경 쓰지 마세여~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