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도 오래됨..9/8에 하루 일했었거든???
근데 10일날 입금이 됬었는데 계산 해보니까
0.9뗀거도 아니고 3.3 뗀거도 아니고 금액이 너무 덜들어왔길래 그날 바로 문의를 했었는데
세금 0.9퍼가 있긴하고 그리고 자기네가 원래 시급이 1.2인데 (난 그때 1.3 으로 올라온거 보고 일함) 그때만 급해서 1.3으로 올린거였는데 그래서 차질 생긴거같다고 내일 나머지 본사에 보고해서 넣어주겠다고 답장옴 (난 입금받고 오후 6시쯤 보냈었는데 밤늦게 11시넘어서 답장왔었음)
여튼 여기가 지점 많은 프차 음식점이라 사장이 바로 넣어주는게아니고 본사에서 넣어주는건가.. 싶어서 저날 저 답장 받고 기다렸는데 2일 지나도 입금안되서 다시 차액 보내달라고 했거든?
근데 아예 하루 씹더니 그담날도 답장안오길래 열받아서 바로 오늘내로 입금좀해달라 했더니
네 죄송합니다 라고 와서 또 기다렸는데 안보내서 다음날에 왜안보내냐고 계좌번호 다시 써서보내면서
지금 바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게 14일에 마지막으로 받은 답장임..
그것도 나는 오전 10시에 보냈는데 오후 11시에 받은거...
저거 답장 받은뒤로는 빡쳐도... 보고올려놨다니깐 그냥 기다렸는데
저 답장이 14일 오늘날짜 21일... 이건 너무 아니지않아? 아침에 갑자기 눈뜨자마자 빡치네
요약 : 9/8 하루 근무
9/10 금액 덜 입금됨 (시급 1.3으로 올려놔서 일한거였는데 덜들어온거 보고 확인해달라니까 자기네가 원래 1.2인데 저날만 급해서 1.3으로 했어서 차질생긴거같다. 본사에 보고해서 나머지 넣어주겠다 말로만 하고 입금이 계속안됨)
9/12 기다리다가 안보내길래 입금 해달라고 보냄 (씹힘)
9/13 오늘내로 입금해주세요
- 네 죄송합니다 (답장만 받고 입금x)
9/14 생각할수록 빡쳐서 오전 10:50쯤 왜 안보내세요? 계좌 ×××-×××-×× 지금 바로 보내주세요 보냈더니 12시간 지나서; 밤 11시쯤
[본사에 보고 올려논 상황인데 이게 저한테 말씀하신다고 바로 보내지는 상황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라고 온거 읽고 씹고 계속 기다리는상황인데... 계속 입금 안해줌.... 하 진짜 기다리는 사람 생각안하나..? 이딴데 처음봐
너네같으면 이제 어케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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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 일했는데 계속 입금 안되고 지금 날짜가 21일이에요 이정도면 차액을 본인돈으로 먼저 넣고나서 본사에서 알아서처리를 받든지 하는게 순서가 맞지않나요 말로만 죄송하다고 하지말고요
오늘내로 입금안되면 신고하겠습니다
이렇게 두개 보낼까 하
경찰에신고할래 임금체불로
ㅇㄷ 봐주라 .. 마지막으로 저렇게 보내볼까 하
그냥 언제 안에 입금 안 되면 신고하겠습니다 이렇게 ㄱㄱ 그럼 바로넣을듯
떼먹은 일부금액이 많이 커?
계산해보니까 5천원정도야.. 근데 그날 거기 일하면서 나빼고 원래 인원이 7명정도 더 있었는데 그사람들끼리 친목질 개심했거든? 제일 선넘었던게 커피시켰는지 배달왔었는데 대놓고 지들끼리만 쳐먹는거야.. 와 그거보고 인류애상실.. 심지어 그거마시면서 모여서 수다떠느라 손님 나가는거보고도 상 안치우길래 내가 계속 치우고 하...그래서 여기 다신 안가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차액덜들어온거도 빨리 처리안해주는거보고 너무 괘씸해
미친년놈들 ㅈㄴ쪼잔하네 얼마 안 되니까 귀찮아서 나가떨어지게하려고 수쓰는거임 본사에서 돈을 안준다는게 말이 돼? 어디 본사인지 모르겠으나 사장이 돈 주기 싫어서 변명하는것 같고 니말대로 그정도 돈이면 사장이 미리 주고 받아와도 될 돈이라고 생각해 괘씸해서라도 받아내자 ㅅㅂ 신고한다고 협박해
1.3으로 올라왔던거 캡처해둔거나 그런거 있어? 시급도 1.3으로 받았으면 좋겠어서 갑자기 1.2로 내린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정산처리도 ㅈㄴ 더럽게 하면서
경찰서도 안 통하면 본사에 문의하고 글 올리겠다고 ㄱㄱㄱ
응 캡쳐있어! 1.2로 내린다는건 아니었고 내가 덜들어와서 확인해달라니깐 세금은 0.9떼고 시급이 원래 1.2인데 내가 일한날만 급해서 1.3으로 올려놨던건데 본사에서 1.2로 알고 넣은거같단식 이었음...
아아 맞네 내가 더 흥분해서 글을 잘못 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돈 안주려고 저 ㅈㄹ하는거같은데 신고하겠다고 강하게 밀고나가자
하.. 아니 내가 기다린거만 거의 2주가까이인데 이게 너무 말이안되는거같음..
하 이런곳은 진짜 첨이다;; 기분 더럽... ㅠ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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