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김진표 '악으로'
우영이의 일본 간사이지방 여행 둘째날..
태그를 하나두 할줄 모르던 제가 이제 태그에 눈을 떠가는군요.. 음악 넣는 법두 배웠습니다.. 하하.. 근데 시간이 넘 오래거리네요.. 사진올리기가.. 완전 노가다가 따로 없네요..
오늘은 일본여행 둘째날..입니다.. 드디어 일본 오사카에 상륙하는군요.. 이번 여행기부터는 시간순서대로 함 여행기를 전개하고자 합니다..어떤 분의 요청이 있어서.. 시간대가 정확하진 않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노트에 적었기 때문에 십분,이십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이점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4:30 갑자기 잠에서 깼다.. 내가 함 잠에서 깨면 다시 잠을 못 이루는 편이라서 누웠다.. 엎어져있다.. 하다가 갑판으로 나가보았다.. 4시반에 일어나는것두 참 오랜만이군.. 아직 해는 뜨지 않아 푸르스름하니 예전에 새벽에 알바할때가 생각이 났다.. 암튼 아직 해는 뜨려면 멀었으니 일출 보기두 그렇구 다시 방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웠다.
6:10 여섯시에 맞춰논 알람이 울려서 다시 깼다.. 갑판으로 또 나가보았다..
일출 보려구 알람두 맞춰놓구 했는데.. 해가 벌써 이만큼~~
저 멀리 보이는 이름 모를 다리.. 아카시대굔지 알았다.. 물론 아카시대교는 아니구 아직까지두 뭔 다린지 모르겠다..
7:30 사우나를 간단히 하고 햇반을 데우고, 컵라면에 물 붓구, 반찬두 이것저것 꺼내서 아침식사를 했다.. 가방 줄이려구 최대한 먹었다.. 하하..
9:00 방송에서 아카시대교 지났다고해서 갑판으로 나갔다.. 중간에 밧데리가 닳아서 방에 뛰어갔다 오구.. 이놈의 밧데리.. 왜이리 빨리 닳는지.. 여행중에 세번 갈았다.. 이돈만해두 만원이 넘는다.. 밧데리 꼭 울나라서 준비해 가세요.. 일본가면 아무래도 비쌉니다.. 백엔샵 아니면은요..
아름다운 일본해안의 모습. 일본 최대의 절경이라는 세토나이카이해를 지나며.. 세토나이카이해에서는 양옆으로 이런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화물선두 찍어봤습니다..
방으로 돌아와 어제 못다쓴 일기를.. 침대위 모습이에요..
제가 묵었던 방은 이 사진처럼 들어가서 바로 세면대가 있구요.. 반대쪽에는 테레비와 쪼만한 협탁이 있구.. 그 중간엔 침대가 쭉 놓여져 있습니다.. 전 사람이 별루 없어서그런지.. 원래 편도에 14만원인 방을 쓸수 있었습니다..
방에서 테레비보구 있다가 아카시대교 보러 나오라는 방송에 갑판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병수형이 찍어주셨는데 다행히? 얼굴을 분간하기 힘들게 나왔군요.. ㅋㅋ
병수형- 나와 배에서 묵은 방이 같아서 계속 같이 있었는데.. 밥두 같이 먹구, 얘기두 많이 하고.. 호텔두 같아서 많이 의지할수 있었다.. 일본에서 밤에 돌아와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두 서로 얘기하고.. 암튼 병수형을 만난건 행운이었다.. 여행 내내 혼자였음 솔직히 넘 외로웠을것 같다..
아카시대교의 모습..
아카시해협대교(明石海峽大橋) 아카시해협대교는 혼슈 ~ 아와지섬 ~ 시코쿠를 잇는 혼슈시코쿠 연락로의 일부로 1998년 4월 개통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다. 전체 길이 3911m,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 1990.8m, 주탑 높이 297.2m로 일몰 때부터 조명이 켜지는 고베의 새로운 야경 명소이다. 가이드북 참고
신나게 바다를 달리는 배.. 시원하다..
10:00 오사카항 도착.. 드디어 일본에 발을 디디는군요.. 기분 짱이었습니다.
오사까 남항 주변 모습
오른쪽 비루딩이 WTC 코스모 타워..
10:40 배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터미널에서 수속을 시작했습니다.수속은 비교적.. 아니 아주.. 간단합니다.. 참, 배에서 나올때 상용고객줄에 줄을 서시면 빨리 나올수 있습니다.. 상용고객이 뭔진 잘 모르겠는데.. 암튼 빨리 나갈려구 거기 섰습니다...^^
11:00 터미널에서 코스모퀘어역으로 출발. 도보로 10분 정도면 도착할수 있습니다..근데 쫌 덥져.. 짐 들구 걸어가려면..^^ 역은 터미널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시다 보면 보입니다..찾기 쉬워요..
11:10 코스모스퀘어역 도착.. 간사이 패스 개시.. 가는 방향만 잘 보구 타심 됩니다..
11:20 나는 중간에 혼마치에서 내리구 병수형은 오사카성에 먼저 간다구 모리노미야역까지 가서..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만 했다..
11:40 혼마치에서 미도스지센으로 갈아타고 우메다역으로.. 갈아타는거 하나두 안 어렵다.. 걍 눈만 크게 뜨구 표지판만 잘 보구 다니면 된다.. 모르겠으면 차장이나 신문가판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방향만 알게되두.. 찾아갈수 있다.. 우메다역이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먼저 내 경우엔 아마가사키의 숙소로 먼저 짐을 맡기러 가야했기 때문에 한신선을 먼저 찾아갔다.. 제대로 찾으면 기차역처럼 플랫폼이 여러개 있는데.. 여기서 고베방향을 타고 몇정거장만 가면 아마가사키역이다.. 여기서두 모르면 묻자.. 여기서 잘못 타면 아주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 고베행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나서 확인차 옆에 있는 샐러리맨 아저씨한테 아마가사키에끼와 유끼데스까? 라고 물으니 맞다고 하면서.. 뭐라뭐라 막 일본말루 말을 해서.. 와타시와 니혼고 하나시마생.. 이라 했더니 갑자기 울나라말루 한국사람이세요? 해서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그 아저씨는 한국에서 한 삼년간 살았댄다.. 회사출장차 서울.. 그리고 내가 사는 청주에서두 살았다고 했다.. 뭐.. 새한미디어를 합병한 회산가.. 그런 회사에 다닌다고 하면서.. 이 아저씬 울말을 상당히 잘하셨다.. 발음두 아유미스럽지두 않구.. 게다가 이 아저씨 상당히 붙임성이 좋으셔서 아마가사키까지 가는 10여분동안 여러 얘기를 했다.. 보아가 여기서 아주 인기라는 얘기, 아유미 아느냐고도 물어보구.. 이 아저씨 유미두 알구 계셨다.. 너무나도 재미나게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내릴시간이었다.. 아저씨는 고베에 출장차 가시는중이셨기 땜에 그대로 가시고 나는 내려야 하고.. 아쉬운 마음에 이멜을 하나 불러달라고 했더니.. 오사카에 산다고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주셨다.. 근데 아직까지 전화두 못했다.. 아저씨 나 까먹기 전에 전화해야되는데.. 암튼 아저씨하고 바이바이..
아마가사키에서 내려서 숙소를 찾아야 했다.. 첨에 출구를 잘못 나와서 헷갈렸는데.. 워낙에 호텔이 역에서 가까운지라 금방 찾을수 있었다..
12:30 호텔에서 짐을 맡기고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히메지로..
12:50 히메지행 열차를 탔다.. 로컬은 느리다고 해서 안타고 익스프레스라고 써진걸 탔다..
1:20 산노미야역(고베) 도착. 시간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2:40 산요히메지역 도착.. 생각보다 엄청 멀다.. 지겨워죽는줄 알았다.. 걍 시골동네를 1시간이상 지나와야 했다.. 고베 쫌 지나서는 바다도 보이구 하더니..계속 시골이다.. 산요히메지역에서.. 산요는 회사 이름이고 히메지는 지명인것 같다.. 긴테쯔나라역이.. 긴테쯔가 회사 이름이고 나라가 지명인것처럼.. 다 아는거 괜히 얘기하는건가.. 암튼 뭐 그렇단 말이다..
3:00 줴이알 나라역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는 정보를 들은 나는 나라역 인포메이션 센터루 가서 자전거를 빌려달라고 했다.. 영어루.. 한 1년동안 회화학원을 다녀서 대충 뜻만 통하게 말할수 있다.. 근데 여기 센터에 있는 아줌마가 영어를 상당히 잘하신다.. 열시부터 세시까지 외국어서비스 가능하다니 이용해보는것두 괜찮을것 같다.. 센터에서 주는 번호표를 역 끝에 있는 초록색 빌딩 1층으로 가져가면 자전거를 내주는데 자전거가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다 주머니 달려있는 아줌마용이다.. 근데 일본에선 이게 넘 자연스럽다.. 글서 나두 아줌마 자전거 하나 타고 히메지성으로 출발했다.. 근데 이 주머니 자전거 넘 편하다.. 주머니에 가방을 넣으니깐 어깨두 안 아프고 한국 돌아가면 이런 자전거 하나 마련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했다...
히메지성은 간사이패스가 있을경우 20%할인이 되서 4800원이면 들어갈수 있다.. 패스 소지자는 꼭 얘기해서 할인을 받도록 하세요...
이제 히메지성 입장입니다.. 말보단 눈으로 느껴보세요...
히메지성 들어가는 입구의 연못에서..
히메지성의 모습입니다.. 쫌 많이 찍었어요.. ^^
니시노마루 가는 길에 있는 분재들..
니시노마루 내의 긴 복도(나가쓰보네)
일본의 권위있는 귀족, 순수한 혈통이었던 센히메에 대한 설명과 인형들. 한번 읽어보세요..
이제 천수각으로 들어갑니다.. 내부에 전시한 모습입니다..
천수각에서 보이는 전망
이걸 뭐라고 하던데.. 까먹었다.. 이 잉어꼬리.. 끄내끼가 참 눈에 거슬린다. 뭐 그거 맨다고 잘 고정될것 같지두 않은데..
오사까베 신사.. 천수각 최상층에 있는 오사카베 신사는 천수각의 언덕에 있었던 지주신으로써, 축성할 당시 성밖으로 이전되었으나 신의 재앙을 두려워하여 성내로 다시 옮겨졌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요괴퇴치 전설에도 오사까베 신사가 등장합니다... -히메지성 안내책자 참고-
히메지 천수각 뼈대모형..
히메지성 나오면서 동물원 입구.. 간판에 그린 동물들이 참 귀엽다.. ^^
앞에 나왔던 그 연못에서 또 한 장
4:30 고베행 열차 탑승. 더워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 주시고, 벤또집에서 아나고벤또를 추천해주시길래 이것두 하나 사 주시고.. 열차에 올랐다..
5:05 차창에 앉으려고 자리를 옮겨서 앉아있는데 차장이 수첩 비슷한걸 나한테 내민다.. 먼가 봤더니 내 여권이다.. 아까 자리 바꿀때 여권을 떨구었나보다.. 鳥될뻔했다..친절한 차장님 고마워요.. 아리가또~~
6:30 무토마치역 하차..내려서 좀 헤매다 방향 잡구 길을 건너서 무토마치 상점가로 갔다.. 뭐.. 볼건 좀 있는데.. 이런거야 울나라에서두 볼수 있기 때문에 쫌 실망했다.. 이제 난킨마치를 찾아서 출발.. 역시 또 헤매가 어떤 아저씨한테 물어 도착.. 먼저 난킨마치광장에서 벤또를 꺼내먹었다.. 배고프니 맛있는것두 같다..
일본에 와서 특이한점 하나가 여기 사람들은 삐끼들이 주는 광고지를 왠만해선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린 아줌마삐끼, 나이트삐끼 등 주면 걍 받아두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는 밤면에 여긴 얄짜리 없다.. 나 밤 먹는 10분동안 두어명이나 받았나.. 그 삐끼가 왠지 불쌍하게 느껴졌다..
난킨마치광장에서.. 말이 광장이지.. 대개 좁다.. 여기서 히메지에서 사온 장어도시락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루 맛이 없다.. 걍 보약이다 하고 다 긁어먹었다.. 근데 반찬이 이것 저것 다양했다.. 연근.죽순.콩.다꾸앙 등..
난킨마치를 돌아다니다 가이드북에서 본 간식이란 식당에서 북경오리구이햄버거란걸 먹었다.. 호빵 같은거에 안에 오리껍질 한 조각 들었는데.. 맛이 참.. 그랬다.. 입맛에 잘 안 맞는거 같다.. 물만두 같은거 사먹을거.. 일본인들 그거 많이 먹던데.. 후회가 된다..
가이드북에서 보던 장안문.. 찾았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메리켄파크가 나온다..
여기가 메리켄파크이다..고베지진을 잘 복구했다는 기념으로 세웠다는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a
이제 메리켄파크에도 해는 저물고 이제 야경을 볼수 있는 밤이 온다.. ㅋㅋㅋ
메리켄파크를 구경하다 만난 일본 아이인데 귀여워서 곤니찌와 하면서 꼬신다음 사진을 찍었다.. 꼬마와 뭔가 진솔한 얘기를 해보려했으나 내가 워낙 일본어를 못하는지라 내가 한국사람이라는것만을 밝히고 헤어져야만 했다.. 꼬마야 사요나라~~
저 호텔옆에 있는 배는 잠시 천천히 항을 빠져나갔다.. 고베 메리켄파크 오리엔탈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
포트타워
디카가 후졌는지 내가 사진을 못 찍는건지 야경 대개 안 나온다.. 젤 괜찮게 나온걸루 한장 올립니다.. 모자이크인데요.. 실제론 사진보다 천만배쯤 더 아름답습니다.. 직접 체험하세요.. ^^
8:50 이제 하버랜드를 뒤로 하고 역을 찾아갔다.. 중간에 길을 물었는데.. 이 아저씨가 영어를 좀 하는지라 또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아저씨 정말 재밌었다.. 초난강이랑 좀 비슷하게 생겼었는데..히히.. 얘기해보니 신문사 사진기자라는거 같은데 나 사진 찍어준거 보니 정말 맞는가 싶다.. 하긴 필카루 찍을테지만..
9:10 산노미야역에서 포트라이너를 타고 한바퀴 돌았다.. 저너머루 포트타워 보였다.. 근데 밤엔 별룬거 같다.. 별루 안 멋있다.. 밤엔 별루라는 말은 들었는데 걍 간사이 패스 뽕 뽑을라구 함 타봤다..그래두 함 타볼만한거 같기구 하고.. ^^
9:55 산노미야역에서 나와서 고베시청으로..
고베시청사- 넘 늦게가서 들어가보지두 못했다.. 길 물어본 아저씨가 거기 문 닫았다고 가도 소용없다고 했는대두 갔다가 결국 고대로 돌아왔다.. 다리운동만 하구..
방으로 돌아와 씻구 잠옷 갈아입구..
넘 힘드네요.. 여행기 함 올리기.. 일단 올리구요.. 이따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오늘의 지출: 히메지성 입장료 480엔 아나고벤또 720엔 아이스크림 160엔 북경오리구이햄버거 200엔 음료수 2 300엔 디카 밧데리+ 일회용면도기 680엔 CD(친구 선물) 3010엔
합: 5550엔
첫댓글 지난 겨울에 다녀온 히메지성이랑 고베가 다시 한번 생각나네요. 저두 히메지성에서 본 갑옷이랑 칼 등등 사진 찍었거든요. 알찬 여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
넘 재미있다...근데 이여행기 올리려면 무지 고생하겠다...그만큼 읽는 사람들에겐 많은 도움이 되겠지... 아마 리플 수없이 달릴거 같다...
사진이 너무 크고 잘나왔어요 한마디로 "굳"
오전 내내 썼어요..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병수형 매번 고마워요.. 이번주 일욜에 셤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에거.. ㅎㅎㅎ
아~ 또 가고싶당~~ 고베야경 캬~~!!^^;; 정말 잘봤어요^^
정말 열심히 쓰셨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저도 이코스로 한번 갈까 합니다
철진님.. 한번 다녀와보세요.. 갈만한 곳들이 모여있는 편이라 동선두 그렇게 길지 않구 볼것두 많답니다.. 유적지는 교또나 나라, 히메지루 가면 되구요, 번화가의 모습을 보구 싶으시다면 오사카나 고베 가시면 됩니다...
부산에서 배타구 일본까지 가는게 몇시간걸리나요??
글쎄요.. 오후 4시에 타서 담날 오전 10시에 도착이니 18시간 걸린다고 볼수 있겠죠.. 근데 중간에 서기두 한답니다..
너무 잘봤어요. 사진이 많으니까 정말 좋네요. 올리신다고 고생하셧겠다 ㅎㅎ
제 허접여행기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교또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기대해주세요...
우와 넘 좋네요~사진 보니까 ,,너무 가고싶어지는데요~ ,,라이크윈드님의 모습이 아주 교묘히 가려진 사진 ,,굿 입니다^^
5550엔이면 얼마예염 ㅡㅡ?
정확하게는 모르겠구요.. (환율이 매일 바뀌고 살 때, 팔 때 원화가 틀려서) 거의 100엔이면 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엔화가 원화의 10배정도에요.. 5500엔이면 55000원정도일겁니다.. sunsun님 방가... 교또 올릴땐 제 얼굴 보게 될꺼에요.. ㅋㅋㅋ 큰 기대는 마시길..
와._잘봤어요.>_<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코스(?)쪽이랑 비슷해서 더좋네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게요~
글두 넘 재밋구 사진두 넘 멋지네여
첫댓글 지난 겨울에 다녀온 히메지성이랑 고베가 다시 한번 생각나네요. 저두 히메지성에서 본 갑옷이랑 칼 등등 사진 찍었거든요. 알찬 여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
넘 재미있다...근데 이여행기 올리려면 무지 고생하겠다...그만큼 읽는 사람들에겐 많은 도움이 되겠지... 아마 리플 수없이 달릴거 같다...
사진이 너무 크고 잘나왔어요 한마디로 "굳"
오전 내내 썼어요..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병수형 매번 고마워요.. 이번주 일욜에 셤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에거.. ㅎㅎㅎ
아~ 또 가고싶당~~ 고베야경 캬~~!!^^;; 정말 잘봤어요^^
정말 열심히 쓰셨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저도 이코스로 한번 갈까 합니다
철진님.. 한번 다녀와보세요.. 갈만한 곳들이 모여있는 편이라 동선두 그렇게 길지 않구 볼것두 많답니다.. 유적지는 교또나 나라, 히메지루 가면 되구요, 번화가의 모습을 보구 싶으시다면 오사카나 고베 가시면 됩니다...
부산에서 배타구 일본까지 가는게 몇시간걸리나요??
글쎄요.. 오후 4시에 타서 담날 오전 10시에 도착이니 18시간 걸린다고 볼수 있겠죠.. 근데 중간에 서기두 한답니다..
너무 잘봤어요. 사진이 많으니까 정말 좋네요. 올리신다고 고생하셧겠다 ㅎㅎ
제 허접여행기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교또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기대해주세요...
우와 넘 좋네요~사진 보니까 ,,너무 가고싶어지는데요~ ,,라이크윈드님의 모습이 아주 교묘히 가려진 사진 ,,굿 입니다^^
5550엔이면 얼마예염 ㅡㅡ?
정확하게는 모르겠구요.. (환율이 매일 바뀌고 살 때, 팔 때 원화가 틀려서) 거의 100엔이면 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엔화가 원화의 10배정도에요.. 5500엔이면 55000원정도일겁니다.. sunsun님 방가... 교또 올릴땐 제 얼굴 보게 될꺼에요.. ㅋㅋㅋ 큰 기대는 마시길..
와._잘봤어요.>_<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코스(?)쪽이랑 비슷해서 더좋네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게요~
글두 넘 재밋구 사진두 넘 멋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