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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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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길 후기 기록방 육지 속의 섬마을 빗속의 회룡포마을<1>
청파 서상덕 추천 0 조회 123 24.06.23 22: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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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4 07:44

    첫댓글 화회마을과 거의 흡사한 물도리동
    하회마을이 연꽃모양 의 명당이라면 회룡포는 비룡 모양이라는데 회룡포가 한수위 같애요
    처음 와보는 이곳이 무척 감명깊었습니다
    예천이 정말 좋은곳이군요

  • 작성자 24.06.24 23:27

    그렇지요.
    산과 물이 만나 연출하는 멋진 풍광, 더없이 좋습니다.
    내성천 바닥의 모래 알갱이까지 속속들이 들여다 보이는
    그런 맑은 물이었으면 더 좋겠다고 욕심을 내면,
    한도 끝도 없는 세상의 과욕이 싫고 싫다고
    온몸으로 노래하는 강민주가 화를 내겠지요. ㅎㅎㅎ.
    다음 길에서 또 만나요.

  • 24.06.24 10:03

    촬영하시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 작성자 24.06.24 23:29

    멋진 순간을 포착하신 귀한 사진,
    고맙습니다.

  • 24.06.30 12:20 새글

    예천 회룡포가 좋았다카이 고맙심데이. 또 오이소 !

  • 작성자 24.06.30 21:59 새글

    어릴 적 갱변(강변)에서 또래들과 멱감고 놀면서 컸기에
    유별나게 물을 좋아하는 편인데다,
    우리동네 갱변은 온통 자갈 투성이라,
    늘 모래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지요.
    하여 내성천 회룡포나 무섬마을 은백색 백사장을 좋아했답니다.
    바닷가 모래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지요.
    여름철이 아닌 봄가을에도 발을 담그고 모래도 밟곤 했었는데
    이번엔 그러질 못했네요.
    영주댐 건설 이후 내성천에 모래가 사라지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간혹 올라와 염려가 되긴 합니다.
    앞으로 자주 갈 기횔 만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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