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한석순H]

오늘처럼 비가오는날은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면서
지훈님이 더더욱 많이 보고싶어요 ~
작년은 제게 많은일이있었어요~
난생처음 덕질에 댓글도달아보고
못쓰는글도 써보고 누구보다 열심히 콘서트도
쫒아다니고~우리지훈님이 계신곳은 어디든지
갔었죠~정말 바쁜한해를 보낸것같아요~
비가오고 마음이 촉촉한날 들으면 더 마음에
스미는곡 Fria como el viento 저는 개인적으로
ㅂㄱㅇㄱㅇ 리베란테 영상모음중에 이버젼이
제일좋은것같아요
비오는날 차안에서 음악감상 빠져보세요
너무좋은 선물입니다~
등급제가 부담스러워 아무글이나 올려봅니다~

[임윤희H]

어쿠스틱 꼬모 정말 간결하면서 애절하죠? 꼬모는 언제 들어도 울 지훈님 그 절규하던 액팅에 애드립에 가슴이 아픈 기억이….

[이현숙M]

비긴어게인의 꼬모 듣기 편하고 감미로워서 좋아해요.
지훈님 애드립 부분은 특히나

[강정숙W]

꼬모 부산갈콘 애드립 정말 멋졌었는데~
다시 볼 날이 금방 오겠죠~

[박지연J]

저도 오늘 저녁엔 꼬모 들어야겠어요^^

[김선K]

언제 들어도 좋지만 역시 비오는 날 들으면 더 맘이 촉촉해지고 그렇네요.

[김수선H]

비가 오면 꼬모죠~ 결승1차전 때 넘 속상해서 잘 안 들었는데~~혼자서 잘 크는 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