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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요세 방석에도 안자구 집에서도 안자구 자꾸 제배 위에서만 자려구하네요 ㅡㅡ;;
요세 랑이랑도 잘 놀구 합니다 ㅋㅋ
아이가 왕이라 밥은 절대로 그릇에 있는거 안먹고 꼭 손으로 줘야 먹네요ㅋㅋㅋㅋㅋ
수리 이름표 새로 와서 착용해줫더니 2일만에 어떻게 뻇는지 뺴서 다 뜯어 놓구 미래네 엄니꺼 이름표도 줄 다 뜯어 놓구...
오늘 새로 또 이름표를 구매햇네요 ㅡㅡ;;
이름표만 벌써 2개쨰 ㅠㅠ 멀이렇게 쥐어 뜯고 날리는 치는지 ㅋㅋㅋ
아이가 동생이랑 저랑자주 나가서 그런지 현관앞 신발이란 신발은 다 자기 방석에 가져다 놓구 랑이랑 콤비인지
랑이가 이어폰을 떨어 뜨리면 수리는 그걸 물어다 방석에 놓구 이어폰을 다 뜯어 놓습니다.....
벌써 수리랑 랑이가 뜯어버린 이어폰만 4개쨰네요 ^^;;
큰맘 먹고 새로산 56000원짜리 이어폰도 ㅠㅠ 쓴지 3일 만에 다 뜯어 버리고 뜯지말라구 혼내두 신발 물어와도 혼내고있는데..
요놈이 혼낸지 1분도 안대 눈물이 그렁그렁......... 혼내지도 못하겟구...
요세는 랑이랑 아주 미친듯이 뛰어 다닙니다.....
랑이는 권투 중이구 수리는 물어 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옷도 새로 사야하는데 아직 집주위애견샵에는 겨울옷이 안나와서 아직도 여름옷 입구있네요 ㅎㅎ
우리수리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랑이놈 사고치는걸 같이 하고있어서 고민입니다 -_-ㅋㅋ
다음주나 다다음주에는 집에만 있는 수리가 불쌍해서 집근처 애견카페가 몇군데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쉬는날 수리대리고 산책겸 애견카페 가서 맘껏놀라구 갈생각 입니다 ㅎ
아무튼! 수리는 잘지내고 있숩니다~
오늘은 이만~_~
첫댓글 ㅋㅋ 수리가 랑이랑 제대로 사고치며 아주 잘지내고 있군요.ㅎㅎ
어쩐대여 눈물이 그렁그렁하니 혼도 못내시공..
수리야 사고 고만치공! 애견카페가서 맘것 뛰고놀고 겨울옷도 이뿐걸로 골라서 입어~~^^*
수리야~♥♡
우리 수리~ 배위가 폭샥하니 좋은게야?
왜 너희들은 배를 좋아하는게야?
응?? 사람 체온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게야?
우리 수리~ 냥이랑 같이 편먹구 아빠야 소중한물건 다 망가뜨리구~ ㅋㅋ 그럼 안되야~~~!!
요즘은 그리 춥지 않기는 하지만~ 근데 집안은 춥다~ 밖에 오히려 따뜻햐~~~!!!
겨울옷은 따순걸루 많이 많이 사달라해~ 패딩점퍼도 사달라하구~ 흠~ 양털옷도 사달라하구~
흠~~~ 다다다~ 사달라해~ 알았지? 아참 아참~ 순면 내복도 사달라해~♥♡
우리 수리 오늘도 잘 지내구~ 애견카페 갔따 오면 사진 많이 롤리~~~~~~~♥♡ ♥♡ ♥♡
수리가 사고뭉치가 되었네요ㅋㅋㅋㅋ 어째요 비싼 이어폰도 자꾸 씹어놔서~ 랑이랑 팀으로다가 말썽을 부리고 혼내려면 불쌍모드해버리는군요ㅎㅎ 이름표를 너무 길게 해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입으로 물수없게 손가락 하나 들어갈정도로 목에 잘 맞게 해주세요~^^ 수리가 애견카페 가서 잘 놀까요? 얼음되서 아빠 옆에만 딱 붙어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ㅋㅋㅋ 가셔서 사진 예쁘게 많이 찍어주세요~^^
수리야 이름표 물어 뜯으면 안돼~ 생명줄 잘 차고 있어야지 그러면 안돼요 안돼~~!^^ 맘마도 많이 잘 먹어야지~ 그래도 랑이랑 우다다 잘 놀아서 다행이다~ 사고쳐도 막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 아프면 안되잖아~^^
카페가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놀다오고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고 아빠 품에 안겨서 따뜻하게 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