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 다이크 :
(아르네 슬롯과의 대화에 대해)
"좋았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스쿼드는 물론 내 개인적인 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서...)
"전혀 작별 인사같지 않았고 그는 나를 리버풀 2.0의 일원으로 봤다. 난 그가 내가 리버풀에 있고 다음 시즌에도 있을거라는 점에 기뻐한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
(클롭의 마지막 경기에 대해)
"못 믿겠지만 사실 난 매우 감정적이다. 자주 울지는 않지만 최근 몇 주간은 여러 이유로 엄청 감정적이였다.
울버햄튼전 마지막 10분부터 확실하게 한 시대의 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많은 의미를 준 스탭진과 함깨 한 시대였고 나는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재계약에 대해)
"재계약에 대한 대화는 아직이다. 클럽은 새로운 감독과 스탭진 일로 인해 완전히 바빴을 거라 전혀 놀라운게 아니다. 감독 이전에 선수들과 먼저 일하는 건 말이 안된다. 대화는 언제나 가능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진 지켜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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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 반다이크 on 아르네 슬롯, 클롭 고별전, 재계약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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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3
24.05.28 21: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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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는다는 뉘앙스 같네요 고맙다 ㅠㅠ
반다이크한테 정말 압도적으로 감사하다..ㅠㅠ
종신해줘 ㅠㅠ
재계약 의사는 확실히 있는 거 같은데…
반주장 가자!!! 우승 한번 더!!
반다이크는 무조건 대우해줘야지
리버풀에서 은퇴합시다 주장
남고싶다는 뉘앙스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