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백조(?)이면서 지금은 현재 일본 여행 중인
어디서나 당당하며 약간은 오버, 덜렁대는 사랑스러운 귀여운 아이.
*이민혁(주인공)*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백마탄 왕자님..ㅇㅇ호텔 아들 이면서..연예인..
지금은 아버지와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고.. 어머니의 모성애를 느껴보지 못하고 자라서
약간은 외로움을 타는 미소년 왕자님.. 지금 현재, 한국에서 인기 급상중인 남자 주인공.,
조연들: 이승혁(이민혁의 사촌 형) 최수진(희진의 칭구) 정세라(집안에서 정한 경훈의 약혼녀)_
Story1 -도쿄-
오전 10시30분 도쿄 나리타 공원
나 송희진!! 지극히 평범한 백조... 그러나 부모님 몰래
친구 수진이가 있는 도쿄에 와있다.
“수진이 지지바 어딨는거야???
나는 친구 수지니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렸다.
“희진아~!!! 송희진~~~~
분명 내이름인데.. 그리고 난 다시 옆을 보았다.
^-^ 내 친구 수진이었다.나도 수진이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어머 수진아~~~~!!!!
그리고 친구수진이쪽을 향해 달려 가고 잇었고
수진이도 나를 향해 ^^웃는 모습으로 달려 오고 있었다.
우린 서로를 안으며 그렇게 재회를 하고
공항 안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수진이가 머물고 있는 오피스텔로 간다.
“잘지냈어.. 수진아..
“당근이지~~ 넌 잘 지냈어!!!근데.. 너 여전히 백조..
근데.. 비행기 돈은 어떻게.. 마련했냐?????
“그래도 내가 백조래도 쪼금 모아둔 돈 있어!!!!
요즘 일자리 없잖아.. 그나저나.. 걱정이다. 이대로 3일후 돌아 가면
나 완존히 매장 당하는데..ㅠ.ㅠ
“친구야~~~ 힘내!! 내가 있잖아 참!! 나 있지 쫌 있음..
서울로 다시 갈 지 몰라 가게 되면 연락 할게..
“진짜????정말???? 꼭 와라.. 그리고 꼭 연락해!!! 알았지....
택시안
"^^ 요금 많이 나왔지..
"저 여기 세워주세요.. 쫌..^^;;;근데. 오피스텔이랑 그리 멀지 않아서.,,,,
(쫌 나오긴 나왔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사요나라
나는 서툰 일본어로 그렇게 인사를 하고 얼른
내려서 수진이쪽으로 걸어 갔다.
“너 생각보다 짐 작다??? 하긴 3일 있을꺼니깐......
오늘은 그냥 도쿄 시내 구경 하러 갈까??? 내일은 도쿄 디즈니 랜드로 가고..
어때???
“그래~~~!!!^^ 그러자!!!
친구 수진이와 도쿄 시내에 가기위해..
오피스텔로 들어가 짐을 풀고
수진이가 골라준 옷을 입고 밖을 나와
전철을 타고 시내로 갔따.
“일본 물가 진짜 비싸다며????
“당연한 말씀!!!! 열라 비싸쥐~~~~
[도쿄]오전11:00 나리타 공항 안
“민혁이형 근데.. 이래도 되는 거에요.
오늘 곧 약혼식인데.. 승혁이 형이랑 아버님 다 아시면 어떡할려구요.
그리고 내일 신문에 약혼식 하기 싫어서
일본에 간 국회의원 아들 그리고 배우인 이민혁!!
이렇게 실리면 어떡할려구요..그리고 정세라씨는 어떡하구요.
“아직 그렇게 까지 안나 임마.. 여하튼.............너 같으면 사랑도 없는 약혼 하겠냐,,
나 이제 막 뜨기 시작했는데... 벌써 약혼이라니.. 그 영감 속을 모르겠단 말이지...
또 그 영감 속 뒤집어 지겠군.. 난..... 적어도 옛날부터.. 아니다..
“형.....
“우선 호텔로 가자!! oo호텔예약 했지.. 니 이름으로
오후 2시
“여기 이쁜거 되게 많다..
일본사람들은 이런거 되게 좋아하나보네..
아기자기한거~~~~~
근데 왜게 덥냐.?? 우리 어디가서 시원한 거라두 마시자!!!!
“더워???(3년정도 있어서 적응 잘되는 인간)하긴 쫌 덥긴하지..
그럼 내가 자주 가는데 거기 가자!!!! 땀좀봐.. 너 꼭 세수한것 같다.
“그래.. 3일이야 3일 참자 참어,.. 더워도 땀흘려도 나는 참을 수 있어..(캔디 버전으로 )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노래가 듣기 싫은지... 수진이는 살짝 나를 쬐려보며 그만해 라고 한다.
ㅠ.ㅠ 나두 안다.. 내가 노래 엄청~~~ 음치라는거!! 그렇다고 쬐려보냐..
#주스가게 안
“어머???희진아 이 사람 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이민혁맞쥐????
“(헉 ^^;; 언제 또신문을) 어 진짜네??? 왜 뭐라는데..(일본어 모름^^;;)
수진이는 내가 앉기도 전에.. 신문을 가져와서 읽고 잇다.
여하튼 뭔가 이상한(?)역쉬 내 영구 대상이다..
“어제 약혼식이었는데.. 약혼식장에 안나타 났다네,, 도쿄에 왔나봐 지금 도쿄에 있데..
근데.. 사진 되게 멋있다.^^
현재 아시아 최고 배우(?)로 커가는 중 인
이민혁 일본의 모 호텔에 묵고 있다. 어디 묵고 있을까??
“서울에 있을때 약혼한다고 그랬는데???? 왜 안하고 여기 있지???
여자 이쁘던데.. 이름이.. 뭘라더라 정..정... 아 정세라~~~
"정세라!!! 그 여자 이뻐??? 나보다~~~(약간 공주병있음^^;;)
"당연하지~~~!! 얼마나 이쁜데.. 넌 쨉도 안될걸!!! 아마
oo호텔
민혁의 매니저인 형우는 허겁지겁 호텔로 들어간다.
“민혁이형 이거 봤어요 오늘 ㅇㅇㅇㅇ 신문에 난 기사.. ????? 어 형~~ 민혁이형~~~
도대체 어디또 나간거야..
"수진아 근데.. 나 디즈니랜드 가고 싶어~~~~!!! 짐 가자~~~~
"갑자기 웬 디즈니 랜드.. 지금 시원~~~하고 좋은데..
“아니... 그냥.. 가고 싶어서.. 뭐 지금 시간되 되네..
“그래.. 뭐 까지것 친구가 가자는데.. 그래 가자.. let s go!!!
라고 말 할 줄 알았지.. 야!!
“왜...에... 화 났 어 ?????????
수진이는 갑자기 내 어깨를 툭 치면서..
"야~~~ 놀랬냐??? 너 여전히 잘 속네... ^^ 가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 주는데.. 산사람 그 것도 친구인 너 소원
못들어 주겠냐.. 나 속 넓은 애야.. ㅎ호호호호 가자 ~~~~
"야~~~ 놀랬잖아 난 또 니가 화낸줄 알았어.. 그럼 빨리 가자..^^
드 . 디 . 어 . 도 . 착 ★도 쿄 디 즈 니 랜 드★ 안
“우와!! 한국이랑 쨉이 안된다!!! 예전에 잡지에서 봤는데..
도쿄디즈니랜드가 세계 1위래.. 정말 좋다~~~!!
“나도 솔직히 오늘 첨 오는데... 정말 좋다!!!!
그리고 수진이와 난 매표소로가서 자유이용권을 끊고..
놀이 기구를 타기위해 그렇게 들어 갔다..
“우리 저거 탈까??? 희진아~~~!!
"응????????? 뭐??????????????
"야 너 지금 모 좋은 게 있다고 친구 얼굴 안보고 대답하냐???
어디 모 라도 있어????
그렇다!!! 한국에 있을때 좋아했떤 연예인이었던 이민혁이었다.
어떻게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신기했다. 한국에선 그것도 서울에서 그렇게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저 사람을 이렇게 보다니.. ^^ (침을 질질 흘리며 보고있음)
"어머!! 세상에나 이민혁 이잖아~~~!! 어머.. 실물도 훨 멋있다.
"헉 ^^;;너 언제 내옆에????
역쒸 내 영구 대상이야..여하튼 그건 그렇고..
이렇게 그 사람과 만나 다니.... 한국이 아닌 이국땅에서..
신이시여!!! 드디어 저를 저사람과... 감사합니다.
"말이라도 걸어 볼까?? 희진아~~!!!
"그 럴까?? 아니다... 괜히.. 쫌 그렇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형우냐.. 왜.. 기사.. 봤어. 그게 뭐 어디냐고.. 나 도쿄디즈니랜드. 뭐 사람들 잘 못알아 보더라.. 근데.. 어떤 여자두명이 자꾸 나 보긴 보던데.. 그건 그렇고..
너 여기 좀 와라...그래도 누가 나를 알아보면 어떻하냐.. 빨랑 와 ~~~~
뚝........ 뚝...............
"짜식 오라면 오는 거지.. 여하튼..
저 것들 뭔 구경낫다고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야~~~~!!!
역쒸내 얼굴은 어디가도 통하는구나~~~~
(아직까정 보고 있었음...)
계속 그 넘을 보고 있는데.. 헉^^;; 내 눈과 그넘의 눈이 마주쳤다.
순간 난 토끼눈을 뜨고 그녀석을 계속 쳐다보며 얼어버렸다.
하지만 그넘은 그런 나를 보며 피식 웃고 걸어 갔다.
혹시 내가 이상한 그러니깐 덜떠러진 애라고 착각한거 아니야??
근데.. 왜 웃었지. 기분 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