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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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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이야기 샘터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오지여행
나 무 추천 0 조회 250 10.08.11 10: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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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1 11:07

    첫댓글 정말 잘쓰십니다..^^*

    깨뱌가 한바탕 무박산행을
    마친 기분입니다요..^^8

    4050우리세상의 기행문의
    대가이신 나무님~~!!

    좋은산에 오른 산행문 자주
    올려주실꺼죠..?

    깨뱌가
    목빠지게 기다릴겁니다요..^^*

  • 작성자 10.08.11 11:16

    글은 ...글일 뿐이잖아요.
    울세상 산방에 오셔서...
    산행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함 만들어보세유^^

  • 10.08.11 11:21

    여름용 샌들 등산화 신고 저도 고생 한적이 있답니다.
    미끄러운 바위를 밟을 때는 발가락이 앞으로 쏠리고
    샌들 끈에 슬키고....
    다친 허리는 좀 어떠세요?
    용봉산 꽤 괜찮은 산인데 다치는 바람에 100% 못 즐기셨겠네요`
    저도 산에만 가면 거북이라 맨날 후미에 처져서 헥헥 거리는데..ㅎㅎ

  • 작성자 10.08.11 11:59

    등산할때는 등산화 그것도 접착력이 좋은 등산화가 필수라는걸
    이번에 절실히 경험했어요...
    여름용 샌들 등산화는 물놀이 갈때 신는 신발인가봐요...
    짝지님하고 산방에도 오셔서 같이 산행 할 수 있기를요...

  • 10.08.11 11:23

    평길 직선거리 천미터 정도는 별것 아닌데 등산코스 1000m면(용봉산) 힘들것 같아요, 제2용봉산 지나다 가벼운 사고 다하셨으니 얼마나 놀랬겠어요? 고생하셨네요. 그래요 다음부터는 꼭 등산화 신고 등산세요. 잘 내려왔으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0.08.11 12:01

    그만하기 천만다행였어요...
    만일에 골절상을 입었담 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 10.08.11 11:33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고생도 무지 하셨구요 추억에 깊이 남겠네요 글까지 쓰셨으니 뇌리에 콱 도장찍혔겠네요~~~

  • 작성자 10.08.11 12:09

    할 줄아는게 ...어설픈 글쓰기 밖에 없거든요..
    신발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올여름 휴가는 진짜로 잼있게 보낸샘이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11 12:26

    운동이라고는 걷는 운동밖에 못해서요...
    등산이 대안이쥬^^
    잘 쓰고 싶은 맘이야 하늘만 하지만요...
    깊이가 덜 하다는것 ...그런게 늘 아쉽고 그래요...

  • 10.08.11 12:03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제가 그래볼 용기가 없어서 더 멋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 작성자 10.08.11 12:27

    아직은 막둥이가 어리잖아요...
    애엄마는 애하고 같이 나이를 먹는다구요...
    벨님은...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요...
    저는 딸내미 하나 올해 대학 졸업반인걸요...

  • 10.08.11 12:33

    진짜 그런가 봐요. 집수리 한다고 안에만 쳐 박혀 있었더니 딸도 그러네요. 오늘은 애랑 견학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아직 2년 반은 딸래미만 바라봐야 하네요^^

  • 10.08.11 12:40

    나무님의 글이 너무 맛깔 스러워서.. 처음 한 줄을 읽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줄까지 읽어 내려갔네요..
    등산을 전혀 안하고 있다가 지난 달 포항 내연산에 갔다오면서 너무 고생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과 나도 산행을 맞췄다는 자긍심이 가득했던 그 산행이 생각났습니다.
    자연을 그리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재주를 가진 나무님이 너무 부럽고요,,
    다음 기행도 기다려지는데요?? ^^*

  • 작성자 10.08.12 11:07

    포항에 있는 내연산 ....산새가 참 좋다고 하는데요...
    전 못가봤어요...
    초보자가 하기에는 내연산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그래도 잼있긴 무쟈게 잼있었쥬^^

  • 10.08.11 12:53

    고생도 사고도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 자주 자주 만나고 싶네요?
    근데 전 행복 하게 만드는 기술도 마음도 아직은 아닌가바여? 고생 사고 물럿 거라 상감 행차시다

  • 작성자 10.08.12 11:09

    고생이 줄행랑 쳤다고 아뇌오~~

  • 10.08.11 16:43

    야무진 나무님께서 왜 그런 실수를 ....호랑이가 토깽이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한다한던데... 신발이 문제네요. 아무튼 빨리 나으세요.

  • 작성자 10.08.12 11:11

    릿지산행을 하다보면 등산화하고 내몸과 마음이 하나인 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등산화에 대한 믿음이죠...
    트래킹 할때도.....정말 신말만큼 중요한게 없다는 걸 새삼스럽게 많이 깨달었어요...

  • 10.08.12 12:04

    하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신발이란 녀석이 등산을 할 시에 거의 100% 산행을 좌우 한답니다.
    발이 편해야 뭐든지 하지요. 저는 야간산행을 한 수년동안 해 봤어요 설악산 일대에서 참 생고생 아니 개고생이죠 이제는 안합니다.
    한 번 실수 하면 치명적인 장애를 입게 되어서 말이죠. 전 이젠 한시간 정도 뛰고 웨이트 트레닝으로 대신 하는 방법으로 바꾸었습니다.
    관절도 힘들어 합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도 한 번 받아 보세요. 등산하고 마라톤, 산악자전거 매니아로 중독 되듯이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관절에 고장이 나 있답니다. 힘내세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 왔네요 이 카페에~ 어제 가입했어

  • 10.08.12 14:45

    아~~그골짜기는 언젠가 함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음----올해 못가면 내년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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