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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은 줄 알았습니다. 그녀가 떠나고 다 까맣게
잊어버린 줄로만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돌아오고 나는 흔들렸습니다. 내 사랑은 흔들렸습니다. 』
"오빠라 해."
"싫어요. 한살 차이라도 스물이면 아저씨지..치."
"오빠라 하라니까!!"
"왜 소릴 질러요!!"
"그럼 여보라 할래?!"
by. Cha si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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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너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나도 내 감정
아직 확실히 잘 모르겠어.
아직도 아연이랑 거닐던 거리,
노래,추억들만 생각 나는데
……네가 문득문득 생각나.
이런감정 나도 복잡해‥〃
By、차 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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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믿어요. 스스로를 믿어요.
마음은 거짓을 말하지 않아요. 마음 가는대로
사랑해요. 내 사랑 강요하지 않아요. 』
"아저씨는 진짜진짜 싸가지 없어서 싫어요."
"너도 충분히 말 안듣거든 꼬마야-_-."
"아저씨는 진짜진짜 여자를 너무도 몰라요."
"네가 남자를 너무도 모르는 거겠지=_="
"그런데...어떡하죠..? 아저씨 맘에 딴 여자 있는거 아는데 나 아저씨 사랑하나봐.."
by. Dan h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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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흔들리는 거 알아요.
옛 첫사랑이…떠난 사랑이 돌아와서
많이 흔들리고 있는 거 알아요.
그치만 이거 하나 알아두세요.
전 아저씨 붙잡지 않아요.
……아저씨가 날 붙잡지 않으면
나도 많이 흔들려. 그 애한테‥〃
By、단 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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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 남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저 듬직한 남자로 곁에 있고 싶었습니다. 』
"누나는 너무 몰라요."
"뭘?"
"내가 얼마나 멋진 남자인지, 듬직한 남자인지."
"아냐, 알아. 우리 서진이 듬직하고 멋진 남자인거 알아."
"그런데 왜 몰라요. 내가 누나를 가슴에 얼마나 깊이 새겼는지 그건 왜 몰라요.."
by. Han se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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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리다고 내 사랑마저
어리게 보지는 말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도 있잖아요.
내 사랑 나 단 한번도 부끄럽게
생각한 적 없어요.
……누나 기다릴래요.
누나 그림자라도 하고 싶어요‥〃
By、한 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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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떠나고 다시 돌아왔을때 그는 이미
나를 잊고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
"나 돌아왔어. 나 여기 네 앞에 있어 시우야."
"...알아."
"그런데 나 한번도 안 안아주네..보고 싶었는데..."
"왜 돌아왔어? 왜 이제서야 돌아온거야!!"
"......미웠어. 네가 너무 많이 미웠어. 그래서 그랬어.."
by. Yu a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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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단한번도 너 잊은채
잠든 적 없었어. 캐나다에서도
네 생각으로 제대로 보내지도 못했어.
어떻게 잊겠니. 어떻게 잊어.
너와 함께 보낸시간이 한두달도 아닌걸.
……우리 다시 시작하자.
너도 날 못잊었잖아‥〃
By、유 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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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 나 잘못한거 있나봐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
나 차라리 아저씨가 내 앞에 안 나타났더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해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아저씨를 몰랐던
그 일상들이 그리워 지려고 해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시계가 있다면…
난 처음 아저씨를 만나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아마 아저씨를 멀리 했을꺼야.
『하나독백 中』
여전히 두 사람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 사람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
그 사람을 갖고자 하는 마음.
어떤 말을 해서라도 떠나보려는 마음.
어떤 일을 해서라도 돌려보려는 마음.
이렇게 서로 다른 마음이 부딪히고 있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서로를 다치게 하면서..
-건들지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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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두 사람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 사람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
그 사람을 갖고자 하는 마음.
어떤 말을 해서라도 떠나보려는 마음.
어떤 일을 해서라도 돌려보려는 마음.
이렇게 서로 다른 마음이 부딪히고 있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서로를 다치게 하면서..
-소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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