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의 수고로 난 너무 쉽게 이번 모임을 알린다.
이젠 세상도 어지럽고 분간이 어렵지만
친구들아 조심조심 내려오고 모태서 서로 안부를 묻고
위안을 나누자.
1. 일시 : 2014년 5월 10일 2-3시 사이
5월 11일 점심까지
2. 모일장소 : 여수 엑스포역 3번 게이트에서 들어오면
스카이타워(노천파이프 오르간)-먼곳에서도 공장 굴뚝처럼 파이프오르간이 보여
여기에 윗층에 커피숍이 있음.
승용차로 오는 친구들이랑 기차로 오는 친구들 이곳으로 집결함.
3. 식전 행사
점심 근처에 빨리온 친구들은 엑스포 행사장 갤러리(시간 자유로) 또는, 아쿠아리움(1시간 20분 소요) 또는 오동도 탐방로, 향일암 등을 코스 선택에 따라 관람하게되며 이 경비는 회비에서 지원할 예정임.
4. 공식 행사
10일 일정
1) 저녁 식사 (17:00~) : 여수 남산동 수산물 특화시장 내 횟집(선자 재료제공, 윗층 식당 예약
조금 늦거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친구는 여수 남산동 수산물 특화시장을 찍거나
아님 여수 충무해물 전화번호 061-691-7373을 찍는 것이 쉽게 찾을 것이야.
저녁 식사 장소로 바로 오는 친구들은 주차장에 주차하면 요금이 나오니 특화시장 건물뒤로 오면
바닷가 보이는 곳에 차를 주차할 곳이 넉넉하다는 정보,
아님 먼저 온 친구들에게 연락하면 부리나게 모시러 나갈테니 우선 여기까지 찾아오시게.
2) 빅오쇼 관람 예정(19:05~21:05) : 입장료 18000-20000원
저녁을 마친 후 다시 엑스포 장소로 이동하여 빅오쇼를 관람할 예정이나 만약 오후에 관람해서
의견이 분분하면 조정할 수 있음. 저녁 식사 시간에 의견을 조율할 예정임.
3) 노래방 이동( 21:05~ ) 그간 갈고 닦은 노래 실력 발휘할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 이것 역시 친구들 의견을 참고할 예정임
4) 숙소 이동( ???~ ) 여수 시청 뒤 선소 (이순신 장군 유적지 있는 곳)
네비를 찍을경우 061-682-0856 썬하우스
11일 일정
5) 순천 정원 박람회장으로 이동 : 아침 식사 후 이동예정
6) 점심 식사 후 마무리 예정.
5. 이번 모임의 특징은 최대한 개인별 자유를 존중할 예정임.
즉, 따로 또는 같이의 모임을 존중할 예정이니 코스를 달리 선택할 사람은 그룹으로 모여도 좋음
또 이번엔 많은 친구들이 모일 예정이니 (서정숙이도 멀리 외국에서 있다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실 작년 가을 모임이 없었더니 친구들의 요청도 많고..
보고 싶은 얼굴들 만나서 좋은 시간 갖도록하자.
그래서 개인별 힐링을 위해 구속하지 않을테니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자.
가장 먼 서울팀은 금채공이 이번에도 수고를 한다고 하니 동네 동네 친구들 모태서 잘 오도록
이번 모임 만나면 이젠 우리 모일 날 7번 남은 것 알지? ^^*
성기 공도 기차표를 예약했다고 하니 올라갈 표는 어떻게 하지?
순천만 보고 올라가게 다음날은 순천으로 예약해야하지 않을까?
전화번호가 많이 바뀌어 연락이 안되는 친구가 많으니
꼭 모두 사령이 되어 아는 친구들 연락해서 모두 함께 오기
6. 총무님 제안
이번 모임에는 치솔은 준비하지 않으미 꼭 챙겨오길, 숙소에 치약과 삼푸는 있으니 그냥오고요.
기념품은 벌써 준비해두었으니 꼭 와서 챙겨가시길...(비밀)
7. 회비는
연회비 10만원, 이번 모임 회비는 5만원.
그날 현금으로 회비를 걷으면 총무가 주체를 못하니 오기전
농협 691-02-007775 노평희(예금주) 입금을 해주고 오면 좋음
확인해서 가져가겠음.
그간 장부도 가져가서 보고할 예정임.
8. 차기 회장님과 총무님을 마음에 담고 오거나 추천해서
첫날 회의가 수월하게 진행되도록 협조바람.
9. 여기까지 쓰다보니 벌써 친구들을 만나는 것처럼 맘이 설렌다
곧 반갑게 만나자.
친구들아~~
기타 궁금한 내용과 좋은 의견은 시 연락바람 010-7313-3675
기다리고 있을테요. ^^
첫댓글 난 향일암을 못 가본 사람인데...안될까!
항일암 나도 출장갔다가 중간에 간다고 갔다가 너무 멀고 힘들어서 다시 돌아옴, 생각보다 가파르고 힘들것 같던데, 울친구들 뽈깡 힘내고 가면 못갈게 없겠지, 일림산, 제암산도 정복했는데..^^
불공 드릴 일 있능가.
향일암은 향일암 정류장에서 약400m, 추가로 향일암에서 거북이 등짝 같은 바우가 있는 금오산 조망점(해발 247m)까지 약 500m 정도이니 단숨에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니 참고하시압...
우리 친구들은 보는지 안보는지 답도 없어. 말이 없다는 것이 선비가 아니랑께. 무심한거여!!
곧 보자
다 보고 있네. 먹통은 아니랑께
고생많으시네. 이제 모임날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우리 총무님 애가 타고 있어 미안하구 안타깝구...
늘 수고 아끼지 않은 우리 평희총무님 고마와요... 화이팅!!! 입니다.
10일 저녁 아버지 기일로 광주에 가지만 부득이 ~~. 친구들아 죄송...!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