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생활 3일째다 것도 모텔생활 좋은점은 청소를 안해도 되고 냉장고에 있는 생수며 음료수며 맘대로 먹을수 있고 에어컨도 맘껏틀고 암튼 요며칠 시골생활에서 벗어난 호화생활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게을리 할수는 없고 실컷 운동하고 나서 더우면 샤워를 하면되고 거기다가 누가 촌넘 아니랄 까봐 감자도 삶아서 가져가 간식으로 먹고 견과류에 두유도 먹으면서 ...
그리고 좋은점은 한번잠이 들면 누가 깨울사람이 없으니 새벽까지 깊은잠을 잘수가 있어서...
아침에 모텔을 빠져나와 집에 들러 간단하게 우유에 콘프레이크로 아침을 해결하고 길을 나섰다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 나 난지하수처리장 왔는데 너 필요하면 부를께" " 알았어 언제까지인데? " 올11월까지" " ㅇㅋ" 어찌될지 모르니 일단은 무조건 ㅇㅋ를 해야한다 나중에 내일이 생겨 못할망정 일단은 .. 비가 어정쩡 내리다 보니 지열이 올라와 더더욱 후덥지근하다
그때 갑자기 쏘나기가 쏟아지니 시원함이 묻어난다 그때 긴급문자가 뜬다 내일 23일부터 다시 민방공 훈련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민방공 훈련 역시 우리나라는 전시휴전국 이란걸 잠시 잊고 살았던 것이리라 예전에 매월 15일이면 전국이 민방공훈련을 했던 그러다 어느때 부터 인가 민방공 훈련이 사라졌는데 다시 훈련을 개시 하려나 보다
알아보니 전정부에서 2017년부터 을지연습훈련< 한미연합> 을 중지 하면서 사라졌던 민방공훈련 현제 한국은 한미을지훈련을 4박5일 동안 하고 았기에 북의 미사일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기 위한 훈련을 개시하게 되니 6년만에 첨으로 실시를 한다.
오후2시 부터 시작되는 민방공훈련 어디 한두번 해보랴 수십번 해왔던걸 예전 군에 다녀와 회사 예비군에 편성 되었을때도 예비군복 갈아입고 회사건물을 사수했던 80년대 그시절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제 60을 훨씬 넘긴 나이에 아직은 체력이 되어 혹여 잘못되어 전쟁이 발발 한다면 살만큼 살아 여한 없으니 마지막으로 나라를 위해 이한목숨 받치고 갈수있는 그런 영광이 오려나 모르겠다 아니 당연히 일어나지 말아야 할사건 이지만 만의하나 라도 그런일이 터진다면 당연히 역전의 용사로서 당장 이라도 뛰쳐나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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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버버꺼리긴 34개월 짬밥이 있는데
'만의 하나라도 그런 일이 터진다면 당연히 역전의 용사로서
당장 이라도 뛰쳐나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단 말이다.'
역시 지존옵빠는 뭐거 달라도 다르네.
모 살만큼 살았는걸
에고
우리는 총도 하나
만질줄 모르니까
전쟁나면 우찌 살겠나요?
여인들은 밖에 나오디 말아야디
우리는 민방위도 아니며,죽는 것 무섭지 않는 무서운 영감님.
ㅎㅎ마자요
전쟁은 절대루 안니올시다
우크라이 전쟁 봐봐예 그 비참함
살아 남았어도 2세들 기형아 문제는 어쩌구예
절대루 일어 나서는 안되는 전쟁 임당
세상은 모르는거니까요
지존님같은 분이 많이 계시면
나라튼튼은 더욱더 튼튼해질듯요.
열심히 보내시는 모습에 추천(推薦) 꾸욱~!!., ^&^
저라도 힘을 보태야지요
엘에사건때 처럼요
아직 우리 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모두 지존 같은 생각만
있다면 대한민국은 안전할 것인데
언젠 사랑안했수 ㅎㅎ
진짜 사나이 지존님 ㅎ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여군출신이유? ㅎㅎ
나는 전쟁터지면 헤엄쳐서 대마도로 도망갈건데요? 모든 회원님들이 돌던지시려나?
근데 상황은 터져봐야 알아요
임진왜란때 빨래터에서 빨래하던 여인들
다들 왜놈에게 수탈당할바엔 자결한다고 했는데 한여인만 잘모르겠다 했어요
질나쁜 년이라고 침뱉었는데 막상 왜놈이 쳐들어와서 목에 칼대니까 1초만에 빤쓰 다벗었는데 잘모르겠다한 여인만이 은장도로 자결했데요
내가 볼땐 지존님도 일당도 안주는데 이 땡여름에 M1들고 절대 안 나갈거 같아요
미안해요 너무 솔직해서^^
M1 주믄 안가유 M16이나 K2 정도 주믄 가볼합니다
울엄니왈
입으로 떡빚으마
조선이 다 먹을 떡도 만든다라꼬 ㅎ
지는 생명이 달려있음
줄낍니더 크크
@정 아 우리 엄마 포항사람
우리 엄마는 우리가 말부터 먼저 내세우면
조디가 제자면 반찬마를날이 없겠다!하셨든가?
제자가 경북사투리로 시장 맞나요?^^
@몸부림
그말은 들은적이 없구만유 ㅎ
전쟁나마 말먼저 앞세운 사람들 소총 쥐어주고
우리는 멀리 멀리 토낍시다
ㅋ
@정 아 두분들 갱상도 가 고향이라고 ㅎㅎ
@정 아 네~~ 지존님 땡볕에 총들고 고지탈환할때
우리는 쓰시마에서 생선초밥 와사비 찍먹합시다 일본어 전공한 정아님 완전 도움되겠어요^^
@정 아 나둥! 근디 그런 날이 읎겠쟈?
@운선 에고 삼인방이 짜고 고스톱을 ㅎㅎ
나도 부르기를. 앙ㅡ망 하는데,
마지막 국가에 봉사했으면
같이 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