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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연구방 [연구] 모모노스케가 겪은 도플라밍고 환각으로 풀어보는 인공 악마의 열매 이야기?
민벙이 추천 5 조회 3,903 13.05.28 00:43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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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8 01:30

    첫댓글 보는내내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무리한추측이라고 쓰셨는데 개인적으로 인공열매를 먹어야 능력이 유지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매번 좋은 연구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5.28 08:44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8 08:50

    지속적으로 소비해야 되는 필수품(?)이라 상품의 가치가 있는다는 말....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주저리! 글 쓸때는 상품의 가치 까지 생각을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썼거든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5.28 04:48

    할말이 없네요 대박입니다

  • 작성자 13.05.28 08:53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

  • 13.05.28 05:49

    분석 잘하셨네요
    쩐당

  • 작성자 13.05.28 08:51

    감사합니다^^

  • 13.05.28 09:00

    "스마일(인공 악마의 열매)을 먹은 사람들이 모두 도플라밍고의 환각을 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신이 가장 공포스럽게 느끼는 환각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부분에 정말 동감합니다.
    어쩌면 카이도의 해적단의 스마일 열매 능력자들은 가장 공포스러운 대상으로 카이도를 떠올리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 작성자 13.05.28 11:08

    아... 그 대상이 카이도 일거란 생각.. 너무 멋집니다
    생각조차 못했는데... 인공 열매로 부하들을 제어(?)할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LSD는 CIA에서 군사적 목적(마인드컨트롤)의 실험도 했다고 하니까요.. ㄷㄷ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3.05.28 09:26

    대단한 연구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3.05.28 11:09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05.28 09:34

    일단 감사하다는 댓글을 드리고, 있다가 점심시간에 봐야겠네요. 지금 근무중이라 헤헤 ^^

  • 작성자 13.05.28 11:13

    날씨도 우중충한게... 근무하기 싫네요 ㅋㅋ 그래서 저는 지금 농땡이 중 입니다!.? ㅎㅎㅎ
    일하시는 모든 분들, 공부하시는 학생분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분들 날씨는 흐리지만 다들 줄거운 하루 되시길^^;;; 로만님도 행쇼;;;

  • 13.05.28 11:25

    덕분에 지식도 얻어가고 멋진연구글도 보고 노고에 감사드려요 ㅋㅋ

  • 작성자 13.05.28 12:05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 덕분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13.05.28 12:42

    모모노스케가 드래곤 변신후 도플라밍고 환각을 보았는데, 루피도 알라바스타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있다. 마스칼이라는 선인장을 먹어서 그렇다고 작품엔 나와있다. 인공악마의 열매는 기존 악마의 열매의 핵심물질을 추출, 배양하여 만드는데 이 핵심물질에 환각제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밍고와는 무관) 하지만 그것은 그 기술을 발견한 베가펑크가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왜냐면 그 부작용 때문에 베가펑크는 스마일 생산을 중단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저는 부작용 개의치 않고 만들었고) 이는 캔디를 먹은 모카도 펑크해저드 병사를 뱀으로 본 환각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왜 모모노스케는 밍고를 떠올렸는가?

  • 13.05.28 12:42

    아마도 예전에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칸쥬로와 헤어질때?) 가장 무서웠던 기억을 떠올린 것이다.
    아.. 이 글 좋네요 굿굿굿

  • 작성자 13.05.28 12:44

    깔끔한 정리 항상 감사합니다... ^^

  • 13.05.28 12:43

    하나 더 덧붙이자면, 민벙이님의 가설이 사실이라면, 카이도 군단은 이미 폭주상태일 겁니다. 마약은 중독 뿐 아니라 그 이외의 현상 (환각 등)으로 몸을 망치기 때문이죠. 언젠가 주인공과 부딫치겠지만 뭐...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루피일당이 해독제? 같은 약물을 개발하여 그 조직을 붕괴시킬 수도 있고... 이야기의 가닥은 무궁무진...

  • 작성자 13.05.28 12:53

    주저리에서 적은 것처럼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는 점도 생각해봤고
    환각이 깨지면 능력도 사라질 거라는 생각도 해봤고요....
    그리고 베가펑크가 아이들을 캔디 중독에서 치료할거라고했던 점을 봤을때?

    쵸파 (약사?) 트리팔가로 (의사?) (의약분업) 이 두명이 어떤 열쇠가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ㅎㅎ

  • 13.05.28 16:43

    만약 카이도 군단의 공포의 대상이 카이도라면, 어쩌면...흰수염과는 반대로, 카이도는 부하들이 전의를 잃게 되거나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도망치려고 할 때 카이도가 부하들을 향해 "전장에서 도망가는 녀석은 내가 쫓아가서 반드시 죽여버린다. 여기서 죽는 자는 진정한 해적으로서 죽게 되고 산 자는 영원한 패배자로서 남게 해주마" 라는식으로 부하들을 제압해서 부하들을 끝까지 싸우다가 죽게 하는건 아닐지..ㄷㄷ 그러면 악역 포스 쩔거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3.05.28 22:57

    악역 포스 카이도, 흰수염과 반대 이미지의 사황... 카이도 ㄷㄷㄷ
    실루엣 밖에는 못봤지만....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의 생물 카이도와 동물계 군단.... 약육강식의 세계일까요? ㅎㅎㅎ

  • 13.05.28 22:21

    성지글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 작성자 13.05.28 22:48

    엄청난 칭찬~ 감사합니다
    성지글을 써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성지 글이 되는 것 보다는....
    읽어주신 분들이 이렇게 잘 봤다는 표현의 댓글 달아주시는 것이 더 기분좋은듯 싶어요 ^^
    어차피 글을 올리는 것도 제가 좋아서... 취미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잘 봤다는 표현을 남겨주시는 것 만으로 뭔가 힘이 난다는.... 감사합니다

  • 13.05.28 23:11

    정말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짧게나마 덧글 남기는 연구글입니다

  • 작성자 13.05.28 23:56

    쵸파가갑님이 甲이심~ ㅎㅎㅎ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9 08:33

    자주쓰려고 머리굴리긴 하는데 머리속의 공상들을 뒷받침할 근거들이 없는 이야기가 태반이네요^^
    오다쌤 빨리 나으시고 아프지말고 꾸준히 그려주시길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9 10:06

    저도 도플라밍고 효과(?)와 부작용 캔디... 연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가....
    문득 선인장이 생각나서 연관을 지어 봤습니다ㅎㅎ
    자세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5.31 05:14

    헐헐 민벙이님 연구글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ㅠㅠ 와 이번것도 정말 대박이세요 현실과 원피스세계의 연관성을 이렇게 끄집어내주시다니...민벙이님도 살아있는 천재중한명이 아닐까 의심을 해봐야겠네요!!헤헷 정말정말 잘봤구요 성지예상해봅니다^^

  • 작성자 13.05.31 11:16

    우오오 시류님 ~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ㅎㅎㅎ
    친구들은 절 바보라 부릅니다 ㅠㅠ
    멍청하단 소리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칭찬에는 어찌 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ㅋㅋㅋ
    항상 잘 봐주시고 매번 이렇게 응원(?)의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 13.06.01 15:14

    ▶ 우수연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원온블로그에 게시되었습니다. (http://oneonbegins.blog.me/100189077120)

  • 작성자 13.06.02 12:50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02 12:51

    네... 노력해볼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 13.06.02 15:57

    과학적으로 연관지어서 풀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조금더 쉽게 써주시면 감사할께요. 과학설명하는 부분에서 너무 자세하고 어렵게 나와서 살짝 스킵했거든요 ㅋ 죄송... 그런데 여태 본 연구글중 가장 좋았어요~~정말 잘 쓰셨어요. 단지 좀더 대중적으로 부탁 살짝할께요. 전문적인 과학 얘기부분은 좀 어려워서 ^^;;

  • 작성자 13.06.02 16:40

    그렇죠 ㅠㅠ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쉽게 쓰기가 어려웠네요 흑흑 (네이버 베껴오기식... ㅎㅎ)
    저도 글쓰면서 항상 그런 생각합니다 .... 좀더 쉽게 알아보도록 쓸수 없나...라는 ;;;
    어린친구들도 많은 곳이라서 더더욱 그렇고요 ㅠㅠ
    쉽고.... 짧게 쓰고 싶은게 항상 저의 생각인데... 쓰다보면 잘 안되네요 ㅠㅠ
    보시는 분들이 쉽고 편하게 봐야지 좋은 글이죠 ㅎㅎㅎ ;;;
    간단하고 쉽게 표현하려고 하면~ 말하고 싶은 생각과 틀려지게 표현되고 그런게 문제네요
    아직은 제 필력이.... 딸리다능 ㅎㅎㅎ 노력해야죠 ^^;;;
    그래서 이글 읽어주신 분들께 더더욱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3.06.03 02:45

    실제 과학적 현상과 접목시킨 연구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 작성자 13.06.03 09:43

    감사합니다 ^^

  • 13.06.11 15:24

    화학전공인 저도 다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읽는내내 전율했습니다. 감히 성지 예상해봅니다. 멋진 연구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6.12 10:47

    쉽게 쓰고 싶었는데 지식이 부족해 베껴쓰다보니 난해해 졌네요 ㅎㅎㅎ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9.25 20:12

    연구부 점수 최고점 받았길래 찾아왔는데 연베에 가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마스칼 진짜 잘 찾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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