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4. 3. 11 (월)

[모나코왕나비]

■2024 03 11(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Ang droga ay isang malaking krimen.  mag-ingat ka 앙 드로가 아이 이상 말라킹 크리멘. 막잉앗 카 (마약은 큰 범죄입니다. 조심하십시요) 🎈

■ 필리핀 2024년 2월 외환보유고가 감소했습니다. 1,026억7,100만달러입니다. 1월말에는 1,032억6,900만달러였습니다. 전달보다 감소한 상태이지만 수입 물품과 서비스 비용을 위한 7.7개월분으로 충분한 유동성이라고 중앙은행은 평가했습니다.

■ Sugar Regulatory Administration(SRA 설탕규제국)은 국산 설탕 30만톤 이상을 구입하는 사업자에게 설탕 수입권을 할당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내 설탕 소비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모두 통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이슬람 절기인 라마단을 통해서 친절을 강화하고 용서를 위한 열린 마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라마단이 필리핀의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을 상기시키는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했습니다.

■ Parañaque City에서 지붕위에 설치되어있던 물탱크가 폭발하여 10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토요일 발생했습니다. 파편이 튀면서 길가의 차량등에도 파손을 입혔습니다. 또 전기선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국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메트로마닐라 LTO는 2월 3,447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미등록 단속은 301건이었습니다. 안전밸트 미착용은 1,009건,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391건, 아동용 안전장구 미비 15건 등입니다.

■ 필리피노 다수는 충돌을 야기하는 외국의 적과 맞서 싸워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OCTA Research 조사결과입니다. 77%는 국가를 위해 싸울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민다나오가 84%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스가 62%로 낮았습니다.

■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배에 탑승중이던 11명의 필리핀 선원들은 필리핀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이주노동자부 Department of Migrant Workers (DMW)가 밝혔습니다. 1명의 부상자와 그 외 10명입니다. 화요일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파사이시 한 콘도미니움에서 한국남성에게  성폭행 당했던 한국여성이 파사이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여성은 관광비지 소지자로 돈이 떨어져 파사이의 KTV에 일하다 이 한국 남성을 만나게 되고, 이 남성의 콘도미니움에서 마약을 복용시켜 성폭행 당하다가, 한국의 아버지에게 연락하여, 아버지가 필리핀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결국 파사이경찰에서 급습하여 구출되고 또한 용의자를 체포하였는데, 당시 용의자의 콘도 방 안에는 여러가지 마약들이 발견되었습니다.

💢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잠언 11:19)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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