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진옥동 님의 기부 스토리

[김수영1]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어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굿네이버스의 키다리 아저씨,
진옥동 회원님의 기부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힘든 환경 때문에
가로막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9년 신한은행장으로 취임하신 진옥동 회원님은,
취임 후 첫 급여 전액을
위기가정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굿네이버스를 찾아주셨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아이들의 꿈을
제약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진옥동 회원 -

진옥동 회원님의 나눔은
총 13명의 위기가정 아동의 교육지원으로 이어져,
경제적 ·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포기해야만 했던 아이들이
다시 학습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은
아이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좋은 변화를 선물한 것은 물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한 통의 편지로 시작된
특별한 인연

그 후 5년 뒤 2023년 7월의 어느 날,
특별하고 설레는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2019년 편지 한 통으로부터
시작된 만남이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아동의 편지를 읽은
진옥동 회원님은,
공부가 절실했지만
주변 환경이 녹녹하지 않았던
당신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셨습니다.

본인의 유년 시절을 닮은 아동의 삶에
당신의 나눔이
한 줄기의 빛이 될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끼며,
아동을 향한 깊은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진옥동 회원님의 응원을 받은 이0하 아동은
이웃을 돕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공부한 결과,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을 하며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동의 입학 소식을 전해 들은 진옥동 회원님은
✉️친필 편지와 💻학습 기자재를
깜짝 선물하며
아동의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2023년, 진옥동 회원님이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회장이 되셨다는
소식을 들은 이0하 청년은

편지를 통해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한자 한자 담아
오랜 시간 성장 파트너가 되어주신
진옥동 회원님께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옥동 회원님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축하에 화답하는 장문의 편지✉️ 와 함께
'맛있는 밥 한 끼 함께 나누자'라는
만남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편지를 통해
애틋한 마음을 나누던 두 사람

2023년 7월,
직접 얼굴을 마주하여
서로를 향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이지만,
편지를 통해 쌓아온 관계 덕분인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웃음과 따뜻함이 가득한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갔습니다.

남들의 '평범한 일상'이
나에겐 그저 '아득한 꿈'으로
다가오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여정을
함께 손잡고 걸어주는 '성장 파트너'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0하 청년과 진옥동 회원 -

오랜 시간
행복과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성장 파트너'가 된 두 사람

두 사람의 아름다운 스토리는
우리에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진옥동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진옥동 회원님은
2019년 위기가정 아동 학습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수많은 아동과 이웃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신
진옥동 회원님은
2023년 4월, 굿네이버스 고액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공식 등재되셨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이웃들의 삶에
힘과 위로를 전해 온
진옥동 회원님
당신이 진정한
좋은 이웃입니다.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이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될 때,
나눔의 기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진옥동 회원 -

[송순영]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