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7월 15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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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박홍기 유튜브

Vol3

2022.7.15                                             

                                                       대동 포럼

                                                                    세상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뉴스레터

 
◆「월간 재정동향」2022년 7월호(‘22.5월 말 기준)
● 재정운용동향
→ 국세·세외수입 증가 등으로 총수입 진도율은 전년동기 대비 2.4%p 증가한 48.2%
→ 2차 추경 확정 직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23.0조원) 지급 조치 등으로 총지출 진도율은 전년동기 대비 3.5%p 증가한 50.4%
→ 5월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71.2조원 적자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 △22.7조원 확대
→ 5월말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4월말 1,001.0조원 대비 17.8조원 늘어난 1,018.8조원(2차추경 기준 ’22년말 전망: 1037.7조원)
 

 
◆2021년 국제인구이동통계
2021년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이동자는 88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34만 7,000명, 28.1% 감소했습니다.
입국자는 41만 명으로 전년대비 26만 3,000명, 39.0% 감소했습니다. 출국자는 47만 6,000명으로 전년대비 8만 4,000명, 15.0% 감소했습니다.
입국과 출국이 모두 감소하면서 국제이동자는 통계작성 이래 가장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입국자 수에서 출국자 수를 뺀 국제순이동은 순유출 6만 6,000명으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순유출되었습니다.
내국인의 경우 입국은 전년대비 25만 명, 56.9% 감소하고, 출국은 1만 4,000명, 7.2%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순이동은 2만 3,000명 순유출로 전년도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되었습니다.
 

 
◆’22.5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1. 개 요
□ ’22.3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0.22%로전월말(0.25%) 대비 0.03%p 하락 〔전년 동월말(0.28%) 대비 0.06%p 하락〕
* 3월중 원화대출 연체율 변동폭 추이(2월말 대비) : (’19.3월) △0.06%p → (’20.3월) △0.04%p → (’21.3월) △0.05%p → (’22.3월) △0.03%p
 ￮ ’22.3월중 신규연체 발생액*(0.8조원)은 전월 대비 감소(△0.1조원)한반면연체채권 정리규모*(1.5조원)는 전월 대비 증가(+0.9조원)
□ (기업대출) ’22.3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0.26%)은 전월말(0.30%) 대비0.04%p 하락〔전년 동월말(0.37%) 대비 0.11%p 하락〕 ￮ 대기업대출 연체율(0.23%)은 전월말(0.23%)과 유사한 수준
 

 
◆2022년 6월 고용동향
통계청은 7.13(수) 「2022년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하였다.
-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1%로 전년동월대비 2.0%p 상승
-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7.4%로 전년동월대비 2.3%p 상승
-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
-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9%로 전년동월대비 2.0%p 하락
- 취업자는 2,847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4만 1천명 증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한국은행은 7.13(수)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발표하였다.
- ▲(미국)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금리 상승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 ▲(유로지역)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약화, ▲(중국)방역조치 여파로 부진을 지속, ▲(일본)공급차질의 영향으로 회복흐름이 둔화
-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100달러대로 하락
- ▲(내수 및 대외 거래) 소매판매 감소, 투자 증가, 수출 증가, ▲(생산활동 및 고용)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증가, 취업자수 증가, ▲(물가 및 부동산가격) 소비자물가 오름폭 확대, 부동산가격 소폭 하락
- 최근 국내경제는 대외여건 악화에도 소비가 개선되면서 회복세를 지속
- ’22년중 경제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수준(2.7%)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은 7.13(수)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
- ’22.7.13.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p 상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아울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하여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상시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0%로 인상하기로 하였음. (’22.7.13.부터 시행)
-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는 연 0.25%에서 유지하기로 하였음.
 

◆2022년 6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
금융위원회는 7.13(수) 2022년 6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발표하였다.
- ’22.6월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0.7조원 증가하여, 전월(1.7조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되었음.
- ’22년 상반기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15년 통계집계 이래 반기기준으로 처음 감소(△0.8조원)하는 등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음.
- 금융당국은 금리상승에 따라 차주 부담과 금융회사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힘.
 

 
◆2022년 5월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은 7.12(화) 「2022년 5월 통화 및 유동성」을 발표하였다.
- 2022년 5월 M1(평잔)은 전월대비 0.5% 증가[전년동월대비 +8.7%]
- M2(평잔)는 전월대비 0.8% 증가 [전년동월대비 +9.3%]
- Lf(평잔)는 전월대비 0.7% 증가 [전년동월대비 +8.1%]
- L(말잔)은 전월말대비 1.0% 증가 [전년동월말대비 +8.6%]
 
 
◆취약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의 악순환 점검
국제금융센터는 「취약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의 악순환 점검」을 발표하였다.
- [배경] 스리랑카 채무 불이행 및 이에 따른 대규모 시위가 언론에 회자되면서 취약 신흥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관심이 증가
- [신용등급 하락 악순환] 신용등급 하락의 악순환(Vicious Cycle)은 통계적으로 분명히 나타나는 현상. 기한 제한이 없을 때 신용등급 하락 이후 또다른 신용등급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은 66%
- [신용등급별 디폴트 확률] CCC- 이하의 등급으로 하락할 경우 90% 이상의 사례에서 반등 없이 디폴트로 이어졌으며, CCC ~ B- 의 경우 45%의 사례에서 반등 없이 최종 디폴트 발생
- [시사점] 최근 선진국 국가신용등급은 개선되는 반면 신흥국 국가신용등급은 악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신흥국 신용등급 악순환 심화에 유의할 필요

 
 
KDI경제정보센터
 
 
 

 
◆KB부동산시장 리뷰 2022-7호
1. 부동산 시장 동향   ㅇ 주거용 부동산 시장:  주택, 토지, 주택금융   ㅇ 상업용 부동산 시장: 상가, 오피스텔   ㅇ 해외 부동산 시장: 미국 주택시장, 일본 오피스 2. 포커스이슈   ㅇ 최근 외지인 주택 매매 동향 점검 
◆최근 외지인 주택 매매 동향 점검
■ 주택 매매 거래는 2021년 4분기 이후 크게 감소, 2022년 들어 낮은 수준 유지
○ 주택 매매 거래는 2021년 4분기 이후 크게 감소했으며, 2022년 상반기에도 낮은 수준을 유지
•2019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매매 거래량은 2020년 이후 급증하면서 최근 2년간 연평균 100만 호 를 상회 - 2020년 128만 호가 거래되면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도 101 만 5천 호가 거래되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
•2021년 하반기 이후 매매 거래량이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며, 2022년 1월 약 4만 호가 거래되면서 2013년 7월(3만 9천 호) 이후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 •2022년 1~5월까지 매매 거래량은 소폭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상황
 

 
 
KB경영연구소
 
 
 

 
◆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20711기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2년 7월 2주(7.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
□ [전국 : -0.03%]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하락폭 유지했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3%→-0.04%)은하락폭 확대, 지방(-0.02%→-0.02%)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4%→-0.05%), 8개도(0.01%→0.01%), 세종(-0.14%→-0.16%))됐다.
ㅇ 시도별로는 전북(0.10%), 제주(0.02%), 강원(0.01%), 충북(0.01%), 경남(0.01%) 등은 상승, 경북(0.00%)은 보합, 세종(-0.16%), 대구(-0.13%), 인천(-0.07%), 전남(-0.06%), 대전(-0.05%) 등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2022년 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월 대배 7월 중 아파트 분양전망이 계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 수도권은 5p 정도(전망지수 81.0→75.7)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서울은 약 7p(전망지수 93.0→85.4), 경기는 11p(77.7→66.7)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반면 대구는 17p 가량(전망지수 42.8→60.0), 세종 10p 정도(56.2→66.7)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이는 지난달 전망이 크게 하락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로 보이며, 전망지수가 60을 상회하며 여전히 분양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 지난달 유일하게 상승전망을 보인 제주는 이번 달 13p가량(80.0→66.7) 하락 하며 전국지수보다 낮은 67.7로 전망된다




◆2022년 7월 아파트입주전망지수
□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6월 전국 입주율은 82.3%로, 5월 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89.4%에서 86.7%로 2.7% 하락했고 6대 광역시는 82.9%에서 82.5%로 0.4% 낮아졌으며, 기타지역은 79.4%에서 80.4%로 1.0% 상승했다.
◦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매각 지연과 (41.2%), 세입자 미확보 (33.3%), 잔금대출 미확보 (25.5%) 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기존 주택매각 지연 사유가 전월 대비 9.7% (31.5%→41.2%) 증가했다. 입주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주택거래 활성화, 무주택자에 대한 대출확대·지원 강화 등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택산업연구원
 
 
 

 
◆[7.15] 미국 주요 은행의 2/4분기 실적 부진, 경기침체 우려를 가중 등
■ 주요 뉴스: 미국 주요 은행의 2/4분기 실적 부진, 경기침체 우려를 가중  
   ㅇ 연준 월러 이사, 7월에 0.75%p 인상이 적절. 필요 시 인상폭 확대 검토  
   ㅇ 미국 6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에너지 가격 급등 등에 기인    
   ㅇ 유럽위원회,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에너지 공급 교란 등이 배경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성장 둔화 우려 지속되며 위험자산 회피 강화     
                   주가 하락[-0.3%], 달러화 강세[+0.7%], 금리 상승[+3bp]
 
 
◆[7.14]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래 최고치. 연준의 통화긴축 보다 강화될 가능성 등
■ 주요 뉴스: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래 최고치. 연준의 통화긴축 보다 강화될 가능성  
   ㅇ 애틀랜타 연은 총재, 7월 FOMC에서의 1.0%p 금리인상 방안 검토  
   ㅇ 중국 6월 수출 증가율, 5개월래 최고 수준. 향후 전망은 대외여건 악화로 불투명  
   ㅇ 캐나다 중앙은행, 정책금리 2.5%로 1.0%p 인상. 인플레이션 대응이 목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의 급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5%], 달러화 약보합[-0.04%], 금리 하락[-4bp] 
 

 
 
국제금융센터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0주째 하락…'빅스텝' 공포에 "집 살 사람 없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0주 연속 하락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로 매물은 늘어나는데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등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4로 지난주(86.8)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매수)와 공급(매도)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이 지수가 기준선(100)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 시행 이후 꺾이기 시작해 10주 연속 하락 중이다.
다주택자의 절세 매물이 증가한 가운데 가파른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됐다.
 
 
◆한은 빅스텝에 美 울트라스텝까지?…시장은 "집값 떨어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p) 인상하는 '빅스텝'을 사상 처음으로 단행한 가운데 매물 심리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4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하강 국면에 가까워지는 모양새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기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0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109.4에 비해 6.4p 하락한 수치다.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점수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하며 95~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으로 분류한다.
전국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 141.4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이후 4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한 바 있다. 4월에는 상승 국면을 기록했으나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기존 집 안팔려 못들어가요"…`거래 절벽`에 미입주 아파트 늘어
지난달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한 수분양자 10명 중 4명은 기존 주택을 매각하지 못해 미입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절벽으로 인해 기존 집을 매도하지 못해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입주율은 전월대비 0.1%포인트(p) 하락한 82.3%로 나타났다.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매각 지연(41.2%), 세입자 미확보(33.3%), 잔금대출 미확보(25.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주택매각 지연 사유가 지난달 보다 9.7%p 증가했다.
지역별 입주율은 수도권이 89.4%에서 86.7%로 2.7%p 하락했고 6대 광역시는 82.9%에서 82.5%로 낮아졌다. 기타지역은 79.4%에서 80.4%로 1.0%p 상승했다.
 
 
◆美 재무 "물가 상승, 용납할 수 없는 수준...연준 행보 지지"
아시아를 순방중인 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이달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두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금리 인상으로 물가 안정을 추구하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옐런은 14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내 물가 상승은 여전히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라며 "이를 낮추는 게 우리 정부의 최우선 경제 과제"라고 말했다.
전날 미 노동부는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9.1%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약 4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같은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해당 수치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라며 통계에 최근 에너지 가격 하락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옐런은 CPI 상승률을 두고 "상승분의 거의 절반은 높은 에너지 가격에서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동 시장은 현재 매우 강력하다"라며 "우리는 역사적인 고용 회복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은 동시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물가 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연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반대매매 이어 이자율 '공포'…증권담보 이자도 10% 육박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부터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변경합니다. 
지난 3월 중순 이후 넉 달 여만인데요. 
계좌 가입 방식과 융자 기간에 따라 이자율을 기존보다 0.25%포인트에서 최대 0.5%포인트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NH투자증권은 내달 5일부터 증권담보융자 이자율을 올립니다. 
지난해 12월 말에 고객 등급별로 0.4%포인트씩 올린 지 8개월 여만인데요. 
이번에는 가입 계좌에 따라 0.2%포인트에서 0.3%포인트씩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낮은 등급의 고객들에게는 최고 9.9%의 이자율이 부과됩니다. 
 
 
◆'빅스텝' 반영도 안됐는데 코픽스 오늘 2% 넘긴다…"월급 절반 이상 빚 상환에 필요"
오늘(15일) 발표되는 지난달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로 매달 발표되고 있는데요. 지난달 나온 5월 기준 코픽스는 1.98%로 넉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4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코픽스에 영향을 주는 예·적금 금리나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 등이 금리 인상 영향로 오름세를 보인만큼 지난달 기준 코픽스는 2%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곧 다시 7%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월 소득의 절반 이상을 대출 상환에 써야 한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2만5000원인데요.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주담대 금리가 7%까지 오르면 서울의 전용 84㎡ 중형 아파트의 월 대출 상환액은 월급의 60% 정도인 29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레이크 없는 달러 강세…"환율, 1,370원까지 갈 수도"
15일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은 개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320원을 돌파했고 오전 10시 7분께 1,324.5원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고가 기준 1,325.0원) 이후 13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글로벌 물가 상승세 지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긴축 기조,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의 경기침체 우려가 달러화 강세에 기본적 배경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넘는 9.1%를 기록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1.00%포인트 인상할 수도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한미 간 금리 역전이 임박한 점도 외국인 자금 유출을 자극해 원화 약세를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의 국내 채권자금은 6월 들어 18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상태다.
 
 
◆가격 모르고 기름 사는 주유소… 정유사의 이상한 ‘사후정산’ 시스템
유류세 인하분이 기름값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정유사와 주유소간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들은 정유사로부터 받아오는 기름값이 불투명하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정유사는 주유소에 임의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 뒤 나중에 확정 가격을 통보해 정산하는 ‘사후정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유소업계는 매입가를 모른 채 일단 기름을 사서 판 뒤 나중에 정산을 받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정유업계는 “정유사간 경쟁을 촉발해 주유소에 할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라며 해명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에쓰오일(S-Oil(010950))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에서 기름을 공급받는 주유소는 대부분 사후정산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기름은 원가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는 상품이다보니 먼저 가격을 추정해 주유소로부터 기름값을 받고, 향후 정산을 통해 주유소에 차액을 돌려주고 있다”며 ”공장도가 등으로 가격을 확정해 거래할 수도 있지만, 이를 선택하는 주유소는 1%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네이버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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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자 100계명




도서정보 : 부동산 시장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현주소를 파악하며 미래를 정리한 전망서 『땅 투자 100계명』. 구독자 14만 명, 누적 조회수 1억5천만 회를 이룩한 YouTube 「도봉박홍기」의 박홍기 경제 전문가가 네 번째 책으로 찾아왔다. 저자는 부동산 불패 신화만을 믿고 무조건 투자하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며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그 땅의 역사와 정책의 변화, 국제 경쟁력 등 시대적 흐름을 잘 파악하고, 미래의 개발 가능성을 앞서 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땅 투자 100계명』은 국제금융, 주식, 부동산 등 경제 분야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강의해 온 저자가 지금까지 쏟아져 나왔던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과 땅값 상승 추이를 분석하여 부동산 투자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제시한다.








                                      

디레버리징 구매링크
 
도서정보 :2010년 이후 급속히 진행된 저임금 비정규직은 노동 생산성을 떨어뜨렸다. 우리는 그 원인이 교육과 직무능력의 불일치에 있음을 알고 있지만 권위주의적인 수직구조와 기득권의 권력 유지를 위하여 눈감아 왔다. 누군가의 삶을 소모품처럼 써 버리는 구조, 하청업체에 대한 원청 수탈, 생산성의 하락 등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런 과잉적이고 파괴적인 경제 모순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을까? 또한 어떻게 진단을 내리고 해결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 『디레버리징』은 우리의 현실을 하나하나 파헤쳐 전망을 내다보고 있으며 해결 방안을 촉구하기 위한 탈출 방향 또한 제시하고 있다.

                 
리벨런싱 구매링크
 
도서정보 : 정치와 경제가 초양극화로 치달으면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욱 허덕이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의 ‘신흥 금융노예’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경제는 가진 것 없고 몫 없는 자들을 착취한 배부른 1%의 경제시장에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2022년까지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바젤 3 모멘트 구매링크
 
도서정보 : 박홍기 저자는 각급 경제연구소들의 전망 및 분석 자료는 물론, 한국은행,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의 보도 자료와 논문을 수백 편 이상 탐독하고 분석해 온 실물 경제 전문가이다. 『바젤3 모멘트』라는 제목은 저자가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한 내용을 집약한 단어이다.
2018년 이후 적용되는 금융시스템인 바젤3 체제하에서 개인과 기업, 은행과 부동산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일까. 선진 시스템 적용을 계속 미뤄 온 우리나라가 DSR(부동산), IFRS-9(회계시스템), 베일인(은행), IFRS4-2(보험) 같은 금융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될 경우, 기업 구조조정과 실업 및 부동산 초과공급과 저성장 침체기를 맞게 될 우리 경제의 현 상황에 맞물려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한 내용이 『바젤3 모멘트』에 담겨 있다.

[하오시면]

감사합니다.

[맘맘]

늘 감사합니다

[박원상]

감사합니다.

[配慮]

감사합니다

[띠아모]

감사합니다.^^

[아이윌]

감사합니다

[손고쿠다]

감사합니다.

[lavan lim]

감사합니다.

[한계령]

감사합니다.

[최주영]

항상.감사하옵니다

[늘베시시]

넘넘 고맙습니다!!

[라이트블루]

감사합니다:)

[로렌스]

감사합니다

[영어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