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창당한
'새로운미래'가
당명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으며
"이제
직진 뿐이다"는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10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할
'새로운미래'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며 지지율 상승을
노리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8일
저녁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오늘
오후 저희 '새로운미래'
중앙위원회가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하며 '새로운미래'의
이름으로 직진할 것이라 선언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을 향해 당명 관련으로 혼란과 고민을 안긴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며칠 동안 자신을 포함한 지도부가 당명에
대한 여러 의견을 폭넓게 들었고 새로 합류할 동지들과의 연대,
민주세력의 연합과 확장,
정체된 지지율 제고를 위해 어떻게 할지를 놓고 고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합류한 설훈,
홍영표 의원 등은 현행 당명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현장의 의견을 듣고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결과 최종 정리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중앙위 회의 결과 그대로 현재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직진 뿐"이고
10일
오후 3시
광주에서 개최할
'새로운미래'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 밝혔다.
당명 논란을
종식한 만큼 새로운미래는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먼저 새로운미래는 막판
'이삭줍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영찬 의원,
노영민 전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경선에서 탈락했고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광온·강병원·김한정
의원 등이 친명(친이재명)계
도전자에게 고배를 마셨다.
설·홍
의원의 입당으로 현역 의원이 총
4명으로
늘어난 새로운 미래는 세 불리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이 공동대표를 필두로 호남권 민심을 얻은 후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광주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공동대표는 오는
10일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는 또 김종민 공동대표와 박영순 의원을 선두로
'충청벨트'도
노리고 있다.
김 공동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금산·계룡을
떠나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다.
새로운미래는 화룡점정으로 설·홍
의원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의 유의미한 성과를 계획 중이다.
다만 저조한
지지율은 고심이자 극복해야 할 최대 과제다.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로운미래의 정당지지도는
1%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빅텐트'
무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영입 좌초 등의 악재가 작용한
탓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첫 여론조사에서
6%의
지지율을 보인
'조국혁신당'의
등장도 새로운미래를 위협하는 요소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설 시인님의 좋은글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떡메' '2024. 03. 09(토요일)" 즐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샘물은 퍼 낼수록 맑아지듯 우리들도 자주만나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만평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