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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비교적 깔끔하고 짐이 많아도 수납공간이 많아서 편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가구나 가전제품은 모두 구비되어 있구요...
여름엔 시원하고 그 반면 겨울엔 좀 외풍이 있는데.. 제경우는 뽁뽁이를 붙이니 많이 좋아졌구요..
무엇보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뷰가 탁 트여있어서.. 정말 좋아요..
주변 이웃들도 조용합니다. 한마디로 한적하고 평화롭습니다.
바로 나가면 조천이 있어서서 산책하기도 운동하기도 편하고요..
관리비는 오만오천원정도 나오고 난방비는 겨울에 5만원에서 6,7만원정도 나옵니다.
여름엔 만원 조금 넘게 나오고요..
혼자서 살기엔 딱좋고 뭐 두 분이 살아도 무방할듯..
교통편은 조금만 나가면(2,3분) 버스정거장 있습니다. (오송역까진 버스로 7분정도?)
버스정거장에서 들어오는 길 안전하고 골목에 커다란 cctv 설치 되어있습니다.
걸어서 10분거리에 조치원터미날 있고, 15분 정도 걸으면 기차역 나옵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조치원 큰 시장도 가까이에 있어서 장보기에도 좋습니다..
근처에 사시다가 새로 이사할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지만..
다른 곳에서 이주해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1년 반정도 있다가 서울 올라왔는데.. 산책로나 베란다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자주 그립달까요..
그럼 모두 좋은 집 구하시길...~!!!
암튼 들어가서 편안하고 아늑한 기운이 느껴지는 집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집고르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화번호는 집쥔 번호 입니다....
위사항은 필수 사항입니다.미기재시 삭제 될수 있아오니 빠짐 없이 적어주세요.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http://cafe.daum.net/k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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