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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때 버려지던 이 과일은 어떻게 스리랑카를 굶주림으로부터 구하고 있는가
이원정 추천 0 조회 49 23.07.09 17: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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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09 17:45

    첫댓글 "잭프루트와 코코넛 나무는
    나에게 어머니와 아버지 같아요"...................

  • 23.07.09 19:03

    이렇게 못사는 나라 또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넘 죄스러워. 우리는 너무 풍요롭게 편하게 살고있는데 ~~! 이들은 너무 힘들구나. ㅠ ㅠ ㅠ

  • 23.07.09 19:30

    맞아.. 너무 공평하지 않고 불쌍해..
    특히 아이들이 염려되고 불쌍하지..
    본인이 게을러서 일이 있는데도 하지 않는것과는 다르니까..

  • 23.07.09 19:30

    스리랑카가 어렴풋이. 찾아보니 인도 맨끝 섬. 예전에 세일론 이라 불리던. Ceylon 차가 유명하고 들어 봤어. 종교는 70% 이상이 불교. 종족은 거기 고유의 종족이 주류. 외래 침략으로는 포르투갈, 네델란드 거쳐서 영국 지배. 1948 년에 Commonwealth 영국령에 속했다가 1972 년에 독립. 아주 빨리 발전하던 나라인데, 내전도 있고 또 코비드 때문에. Tourism 이 큰 사업이라서. GDP per capital 는 3000$ 좀 넘는군. 전기는 99%, 깨끗한 물은 95% 공급이니까, 아주 잘하고 있네. 빨리 경제 회복이 되어야 할텐데.

  • 23.07.09 20:43

    왜 버려졌었지?

  • 23.07.09 20:58

    내가 스리랑카에 갔을때는 상황이 훨씬 나았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
    그때가 언제였든가 ? 남인도와 스리랑카를 2주에 다녔는데.
    나는 스리랑카에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어. 사람들도 좋고

  • 23.07.09 21:00

    잭 프루트가 궁금하네. 맛보고 싶어

    어서 어서 다 이겨내고 잘 살게 되기를 ~~~

  • 23.07.09 22:40

    스리랑카가 여행 추천지래. 안전하니까 그렇겠지? 불교 나라들이 대부분, 온순해.

  • 23.07.11 05:22

    영국에 발령받아 런던남쪽 동네인
    뉴멀든에 3년간 살았는데 그 집주인이
    스리랑카사람. 영국유학하고 시청(?)에
    출근하는 아주 점잖고 멋지게 생긴 남자
    였어. 그래선지 스리랑카의 기억이
    아주 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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