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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구할때 발품팔아서 구한집입니다.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다시 서울로 가야대서 부득이하게 8월달에 계약해서 4달되어서 나가는거라 아저씨께 보.월 조정해달라 했구요 계약 연장해서 사셔도 되고 새로 계약해서 사셔도 됩니다.
보시다시피 집이 너무 예쁘구요 대리석이라 보일러 조금만 틀어노면 방이 금방 따뜻해지고 늦게 식기 때문에 가스비 걱정 없고요 인터넷이랑 케이블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해요
에어컨 이번에 새로 단거 새것이고요 이가격에 이런 투룸 구하지도 못하실꺼예요 , 같은건물 다른분들은
모두 500-45에 살고 계시고요 사진상으로 집이 좀 작게 나왔는데 직접 와서 보시면 엄청 큽니다. 베란다따로 있어서 세탁실로 쓰시면 되고요 인터폰이 아파트 형식으로 앞에서 얼굴다 보이기때문에 보안걱정 없고요 수성구가 젤비싼데도 불구하고 대구 전역에서도 이정도 투룸 이가격에 구하시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발품팔고 구해봤으니 잘알고요
집앞에 홈플러스및 각종 병원, 은행들모두 5분안거리로 생활하시는 시설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침대 , 화장대랑 거실장식장 셋트,쇼파 산지도 3달채 안되었고 냉장고 세탁기는 중고로 샀지만 새것같은 3달도 안된것들 모두 합쳐서 싸게협의해서 팔생각 있고요 그렇게 하시면 몸만 들어오셔도 됩니다.
케이블이랑 인터넷도 주인아저씨께 졸라서 아저씨가 내주시고 계시고 물세관리비포함해서 월세 까지 저렴히 사심댑니다. 물도 펑펑 잘나오고 암튼 오셔서 보셔도 되고 절대 후회는 없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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