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헬로헬로
안뇽하세요ㅋㅋㅋㅋㅋㅋ
저 또왔어요... 댓글 없어도 저 그냥 쓸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써놓고 혼자 뿌듯함ㅋㅋㅋㅋㅋㅋ그냥뭐그렇다구요...
그럼 이번에도 바로 추천들어가요ㅋㅋ
조규찬 - 마지막 선물
별점 ★★★★
미치도록 사랑한 어쩌면 미울만큼 사랑했던 우리 왜 그리도 가두려 한건지 힘들게 했는지
이젠 자유로이 날아가 이젠 너 자신만을 위해 저 높이 나 여기 널위해 기도해. 좋은 사람 만나길
알아 넌 항상 나에게 모든걸 맞추려 노력했단 걸
결국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날 한번만 더 용서해. 마지막 널 위한 내 선물이야.
좋은 사람 만나길.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널 위해.
이것도 멜로디가 굉장히 잔잔해요. 저는 이 노래를 시작으로 조규찬 노래를 막 듣기 시작했습죠..
다 줄거야 라는 노래도 이거 안 후에 알았어요...좀 이상한 순서죠.ㅋㅋㅋㅋㅋ
이 노래 말고도 마지막 돈키호테라는 노래랑 잠이 늘었어 라는 노래도 너무 좋아요 들어보시길ㅋㅋㅋ
신혜성 - 눈물이 글썽
별점 ★★★
안녕이란 말 하지마요. 바보같이 내게 왜 이러나요.
사랑해서라구요. 그런 말이 어딨어. 그런 사람인 줄 정말 몰랐어요
그동안 우린 뭐였었나요.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나요.
같이 있던 시간에도 매일 걷던 그 길에서도 그댄 이별을 생각했나요.
사랑하긴 했나요. 날 사랑했나요. 나 때문에 괜히 그대 맘 힘들게 한 건가요.
맘은 그렇지 않은데 왜 나에게 왔나요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데.
이것 하나만 대답 해줘요. 내가 안쓰러워 만난 건가요.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고싶지도 않으면서
왜 내게 사랑한다 했나요.
또 신혜성 노래네요..흐흐흫 근데 가사가 진짜 좋단말이예요ㅠㅠ엉엉
이 가사는 여자가 상대방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귀다가
결국 헤어지자 그랬나봐요. 남자는 자신에게 맘이 없던채로 있었던걸 알아버리고..
힝ㅠㅠ나또슬픔ㅠㅠㅠㅋㅋㅋㅋㅋ 멜로디가 너무 슬프지도 않고 뭔가 친숙한 느낌이라
듣기에도 괜춘하실 것 같아요ㅋ.ㅋ
이수영 - 다시
별점 ★★★
이제야 그대 옆에 있는데 이렇게 되길 너무 바래왔는데.
나를 숨기며 바라만 보던 혼자일 때보다 힘이들어요. 그댄 언제나 웃고있는 사람이었죠
걱정스런 얼굴은 보인 적 없었죠. 요즘 그대 모습은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죠. 함께 있어도 외로워요.
다시 돌아가길 바래요 그녀가 있는 곳으로. 그대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거예요
나를 떠나가도 하나만 약속해줘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가끔씩만 생각해줘요.
좋은여자를 만났었다고.
이수영 노래도 음청 좋아하는데..이 노래 가사 완전 아련아련...
가사 때문에 꽂혀서 들었던 기억이ㅋㅋㅋㅋ
이 노래도 멜로디와 함께 들어야 완성되는 그런 스타일인둡..히히
꼭 한번 들어보시길ㅋ.ㅋ
박화요비 - 바람이면 좋겠다.
별점 ★★
힘들어도 참는다. 짐스러운 감정은 되기 싫으니. 투정도 않을거다.
온전한 네 전부로 올 수 있을 때까지. 자꾸만 딴 곳을 보는.자꾸만 나를 많이 외롭게하는.
그래도 잡은 내 손은 먼저 놓지도 못하는 너.
그래도 네가 난 좋으니. 내 사랑이 나조차 어이 없구나.
차라리 네가 습관처럼 다른 곳을 기웃대는 사람이면 좋겠다.
반쯤은 나를 향해서. 반쯤은 다른 누군가를 향해서. 나보다 슬픈 눈으로 거짓말 조차 못하는 너.
할 수 없다면 셋이 살자. 못 보내는 사람만 여기 있으니.
기다림 밖엔 못할 내게 니가슴에 담은것이 바람이면 좋겠다.
몇번의 계절이 지나가야 너는 올까.
어우ㅋㅋㅋㅋㅋ나어떡해요언니?지금이상황은뭐죠ㅋㅋㅋㅋ
흠...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나봐요.. 여자는 기다린다고 그러구..
아니면 셋이 살자고 까지..이건 뭐 헌신적이다 못해 미련하고 불쌍해요..
노래 들어보시면 깔린 멜로디 보다 박화요비 목소리만 거의 들려요.
막 체념한듯이..털어놓는 그런 느낌. 저는 근데 자주 듣진 않아요..
듣다보면 막 열받기 때문에..흐흐흐흐
동방신기 - 사랑아 울지마
별점 ★★★★
나를 위해 또 흘러 내리는 빗물이 내 눈위에서 번져 날 가려줄텐데.
사랑아 울지마 널 데려갈지몰라.
잠시 눈을 감아. 널 사랑할까봐. 놓아야 될 너의 손을 놓지 못할까봐.
내게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준 널 어떻게 잊어야해 지금의 내 모습.
너에게 어떤 사랑이 와도 기다릴텐데 편히 내가 없다 생각해
사랑안녕사랑과 함께 매우 좋아하는 곡이예요. 이것도 노래가 아련아련..
잠시 눈을 감아. 널 사랑할까봐. 키야~ 말로 표현 못하겠어욬ㅋㅋㅋㅋㅋ
진짜 동방신기는 아이돌중 탑인데.. 뭔가 편견을 갖고 있는 듯.
실력도 좋고 작사작곡도 잘하고 ㅠㅠㅠㅠ
요것도 많이 아시겠지만 추천이용ㅋㅋㅋㅋ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별점 ★★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양희은 노래라고 그래서 깜짝 놀랐죠? 흐흐흐 저 21살임.
처음에 저도 가수 양희은씨라는거 보고 우와 진짜 오래된 노래겠다. 그랬는데.
전혀 전혀 전혀 아니예요~ 너무 듣기좋음...
진짜 딱 천둥치고 비오는 날 깊은 밤에 어울리는 노래...그렇다고 괴기스럽진 않아요ㅋㅋㅋ
추천추천 히히
휘성 - 사랑.. 그 몹쓸 병
별점 ★★★
곁에 오지 말아요 나를 보지 말아요. 단 한번의, 단 한번의 호흡조차 위험해.
건네오는 인사에 스쳐가는 미소에 사랑이 내게 옮을 것 같아. 난 두려워.
내게 아픈 사랑 옮기지 마요. 내 가슴 상처에는 너무 약하니까요.
다른 사람처럼 그대도 날 떠나갈 거 잖아요. 또 바보처럼 내 마음 다 주면.
사랑 그 몹쓸병만 아마 내게 안겨 준 채로.
씻고 씻고 또 씻어도. 웃고 웃고 또 웃어도.
나의 맘 속 언저리에 항상 눈물에 엉킨 그대가 남아 질식할 듯 나의 숨을 막아
사랑을 병에 비유한 노래ㅠㅠ역시 휘성느님ㅠㅠㅠ
작사 하는 분들 보면 참 신기해요...진짜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쓰지 싶음...ㅠㅠ
사실 휘성노래도 안 좋은건 거의 없죠ㅋㅋㅋ
이 노래 말고도 몇개 뽑자면 일년이면이나 하늘을 걸어서나 I'm missing you가 있죠ㅠㅠㅋㅋ
헤헤 다들 아실 노래라 그냥 이런거 있다고 지껄인 거라고 생각해주세요ㅋㅋ
무튼 휘성 최고임ㅋㅋㅋㅋㅋㅋㅋ
트랙스 - 초우
별점 ★★★
사람들이 모르게 혼자만 울 수 있겠죠. 보내는 사람이 그러듯.
이제 나에게 술에 취한 밤들이 차라리 쉬울거라고 생각없이 편히 잠들 수 있으니까.
사람들이 모르게 그댈 찾아가 보겠죠. 버려진 사람들이 그러듯.
그립다 못해 열에 들뜬 날이면 미친 척 비를 맞아요. 멀쩡한 나라면 죽을 것만 같아서.
이 노래는 한때 진짜 인기 엄청 많았어서 아는 분들도 엄청 많겠죠ㅋㅋㅋㅋ
그땐 그냥 들었던 거 같은데 이제와서 들어보니까 가사가 굉장히 맘에 드네요.
보내는 사람이라도 슬픈건 같나봐요. 버려진 사람이야 더 말 할 것도 없구요.
힝힝 이 노래 말고도 송인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노래도 가사 좋아요ㅋㅋ 노래도 좋고ㅋㅋ
송인은 죽은 연인에 대한 노래였던것 같아요.
담백하고 깔끔한 목소리라 제가 좋아하는 보컬중 한 분임ㅋㅋ
보아 - 숨
별점 ★★
미안해요. 이제야 말해요 사랑했었다고. 그대 뿐이라고. 미련하게도 그대 기억으로만 살아요.
내 사랑은 아직도 끝날 줄을 모르죠 숨이 차오르고. 참았던 눈물이 나요. 그대 생각에 하루를 또 붙들죠
한 발도 더 떼지 못하고 그대 떠난 그자리에서 행여 돌아올까 머물러있죠.
보아 - 인사
별점 ★★
어느 새 니 맘이 저 멀리 있다면 아무런 말도 없길바래. 어떤 표정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너를 밀어내고 싶어. 내 안에 없어도 볼 수가 없어도 날 사랑했던 그날들처럼 넌 내맘을 움직이고 있는걸.
사랑이 아니길 너만이 아니길 내 가슴속에 내 기억속에 난 너만이 유일하지 않길 바래.
보아 - 한별
별점 ★★★★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무너져 내리는 감정들.
붙잡아도 손 틈 사이로 흩어져. 하염없이 흘러내린 눈물 때문에 자꾸 나는
시선 둘 곳 찾아 헤메이고 있어. 나를 떠나지마. 그 말 한마디가 그때는 왜 그렇게도 힘들었는지
내곁에 머물러줘 그 말 한마디가 그때는 왜 그렇게도 힘들었을까
빈틈없이 나를채우는 부서져 내리는 기억들 비워내려 애를 써도 소용 없고.
모질게 나를 꼭 붙잡는 그리움들이 자꾸 나를 머물지도 돌아서지도 못하게 해.
보아 쓰리콤보네요ㅋㅋㅋㅋㅋ 보아노래도 가사 좋은게 완전 많죠..
일본노래를 한국어로 바꿔부르니 뭐가 서정적인 것도 많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낸 노래들로 넣었숴요. 특히 이번에 나온 한별이라는 노래ㅠㅠ
김종완님이랑 조합이 괜찮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좋아요
넬 - 어떻게 생각해
별점 ★★★★
당신의 입술에 나의 입술 맞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의 손길에 내 몸을 맡기고
믿음으로 무장한 관계인 것처럼 하지만
참. 이상한 일이죠. 늘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있는 건 이름 뿐일지도 모른다는 걸 어떻게 생각해
위에 김종완씨 얘기하니까 넬 노래가 생각 났어요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어있는 앨범은 진짜 전곡 다 좋은 듯 함...
넬 노래는 들을때마다 생각이 많아져요ㅋㅋㅋㅋ저 노래 가사보고
진짜 한참 생각해본 적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제 심리를 톡톡 건드린다고 해야 할까용ㅋㅋㅋ
요노래도 한번 들어보시길 ㅋㅋㅋ
소녀시대 -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별점 ★★★★
지쳐있던 가슴이 다시 숨쉬고 가난해진 마음이 빛을 찾았어
영원토록 이렇게 너의 손 잡고 같이 걷고싶어. 우리 둘만의 세상에 사랑하는 내 사람과 함께.
아무도 우릴 방해하지는 않아. 시간에 쫒겨야 할 이유도 없어.
때론 멀리 있어도 같은 마음 하나로 같은 꿈을 꿀 수 있다면.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너와 나의 모습이 조금 달라도
영원토록 이렇게 너와 둘이서 꿈을 꾸고싶어 나의 소원이 되어준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여느 사랑 노래랑은 왠지 다르게 느껴져요.. 막 서로 믿고 지친걸 일으켜주고 같은 꿈을꾸고..
진짜 꿈만 같은 예쁘고 행복한 이야기죠.. 그래서 이거 들을 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음도 가사도 이쁘고 힘도나고.. 얼마전에 이거 바이올린 버전도 들었는데
와우 좀 짱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요새 소녀시대 많이 아끼고 있는데ㅠㅠㅠ아주 여덕의 길으로 빠지고 있음ㅋㅋㅋㅋㅋ
요것도 추천추천 흐흐흐흐흐
이수영 - 모르지
별점 ★★★★
얼마나 멀어진 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 끝이 저려 올 만큼 네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모르지. 모르지. 왜 내가 싫어진건지.
얼마나 와 버린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 위를.
맘 끝이 아려올 만큼 널 꺼내어 보고 다시 담아두고.
모르지. 모르지. 내맘을 알리가 없지.
시간은 너를 빼앗고 나를 남겨두고. 난 눈물이 나.
내 안엔 네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언제쯤이면 웃을까.
이수영 곡도 두개네요ㅋㅋㅋㅋ 이 노래는 진짜 다들 많이 아실거라 생각해요.
가사가 굉장히 서정적인것 같아요. 잔잔하니..딱 제 스타일..허허허허
그러고 보니 이수영씨는 앨범 또 안냄?ㅠㅠㅠ
이수영씨 발라드가 요새들어 막 땡겨요.. 가울타나? 허허허
2탄은 1탄보다 곡이 좀 더 많은듯?ㅋㅋㅋㅋㅋ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막 불쌍한 노래들 뿐ㅋㅋㅋㅋ달달한 노래따우... 다음에 들려드릴게욧ㅋㅋㅋㅋ
새벽에 들으면 막 싸이 다이어리에 뭐라도 끄적이고 싶은 기분이 드는 노래들이 반이예욬ㅋㅋ
그 다음날 보면 어우 공중에 폭풍 하이킥ㅋㅋㅋㅋㅋ
무튼 3탄은 기분따라 들을 수 있는 노래들로 찾아 뵐게요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있는 노래들이랑 중복 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홍홍홍 감사합니당
담에 뵈욧
첫댓글 와우오아우웅오응 이제 님 글만 기다릴꺼에요 *_*
히히 곧 돌아올게용 기다려주세용ㅋㅋㅋㅋㅋ
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넬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실의 현실 있는 음반이요..명반인둡 ㅠㅠㅠ 앨범 몇집인진 기억 안나지만 ㅜㅜ 저 저거 샀는데 잃어버려쒀요 ㅠㅠ
추천해주시는 노래 다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추천해주세요 ㅠㅠ
헹헹 3탄 슝슝 가나용? ㅋ.ㅋ
블로그에 비공개로 담아갈게요~좋은노래 많네요ㅠㅠㅠ
다줄꺼야는 조규만씨.. 규찬님 형님이신가? 암튼 그분 노래 . 제가 짱팬이거든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힝그러네용....바보돋네...챵피해랏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