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하반기 모습을 탈바꿈한다. 카카오톡은 실시간 대화 중심의 서비스에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처럼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기능이 강화된다. 또 오픈채팅에는 광고사업이 결합되는 등 광고와 커머스 영역도 확대한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4일 카카오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프로필 영역은 그동안 나를 일방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이었는데 연내 개편을 통해 친구가 내 프로필을 발견하면 상태 메시지에 '엄지 척'을 남기거나 재미있는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 서로 교감이 가능한 인터랙티브한 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현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서비스에서 조금 더 가볍게 이용자들이 교감할 수 있는 비목적성 인터랙션 서비스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으 너무 싫긔 ㅡㅡ
딴거 생겨쥬ㅓ라ㅠㅠㅠㅠ카카오쓰기싫긔진짜
누가 초창기 카톡같은거 만둘어줬음 좋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