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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삼구회 하반기 총회 후기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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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참석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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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연철 미영 종환 기택 영옥 용선 상원</STRONG></P>
<P><STRONG>원상 득용 충섭 운용 기암 영숙 성숙</STRONG></P>
<P><STRONG>백일 영민 왕우 은미 경옥 재진 종임 </STRONG></P>
<P><STRONG>숙영 남경 원선 영석 선희 </STRONG></P>
<P><STRONG>*김남경,최원선이 입회 의사를 밝혀 왔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회비 입금액:1.730,000</STRONG></P>
<P><STRONG> 김남경 찬조:200,000</STRONG></P>
<P><STRONG>*지출금액</STRONG></P>
<P><STRONG>-숙이네 불닭발:680,000</STRONG></P>
<P><STRONG>-노래방:258,000</STRONG></P>
<P><STRONG>-박종환 카페운영비:50,000</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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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낮엔 심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눈이 가로로 쏟아지던 추운 날씨...</STRONG></P>
<P><STRONG>숙이네 모여 반가운 얼굴로 그간의 안부를 묻고..</STRONG></P>
<P><STRONG>따뜻한 담소를 나누고..</STRONG></P>
<P><STRONG>영숙이가 내오는 정성 담뿍 담긴 맛있는 음식들로 인해..또 우리 친구들로 인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STRONG></P>
<P><STRONG>참석못한 친구들을 위해(?) 잠시 이날의 메뉴를 공개하자면..</STRONG></P>
<P><STRONG>매운 돼지갈비찜, 불닭발, 닭모래주머니볶음, 닭볶음탕,해물순두부탕,계란찜,해물파전,잔치국수 등등.. </STRONG></P>
<P><STRONG>애써준 영숙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차기 회장:최득용</STRONG></P>
<P><STRONG>차기 총무:신용선회원이 선출 되었습니다.</STRONG></P>
<P><STRONG>감사:최운용,장성숙회원이 유임 되었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두 해동안 삼구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 미흡했던 점 많았습니다.</STRONG></P>
<P><STRONG>우리 모임은 단지 친구라는 이름만으로도</STRONG></P>
<P><STRONG>질책이나 뒷담화보다는 이해,격려,응원,충고 또는 조언..이런 단어들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STRONG></P>
<P><STRONG>자기 목소리를 높이기보다는 남의 말에 귀울여주는 친구..</STRONG></P>
<P><STRONG>기다려줄 줄도 아는 친구..</STRONG></P>
<P><STRONG>그리고 </STRONG></P>
<P><STRONG>넓은 아량으로 차기 운영진을 믿고 따라 주는 친구들이길...하는 바람입니다.</STRONG></P>
<P><STRONG>그동안 고마웠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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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동창회원 방
우정 39회 하반기 총회 후기
써니
추천 0
조회 166
09.12.06 11:2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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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고생한 거 회원들이 알꺼야
회장 총무 그동안 수고했다...................
회장.총무.묵묵히 2년동안 애많이 썼다...
추위에 고생 많았구먼...때로는 채찍은 필요한겨 두리뭉실하면 발전이 없는법....이해할땐 이해하고 잘못되면 토로 해야지 당연한거야.... 비협조적이고 개끼부리는 거와는 당연 다른 법이지......참 사비털어 직접 만든 핸드폰 고리는 다들 받았는지 ...부족하진 않았나 모르겠네...정작 나는 못받았네 ㅎㅎㅎㅎ
자네 말에 동감하네.비협조적인 부분이 많았으니 하는 말일세..이젠 정말 그만...(핸폰고리 한 개 남아 있다네.)
자네 가지게나..불량품이 집에 한개 있더군
써니야..그동안 심적으로 고생많이했다...서운한것이 있거든 우리 삼구회가 더발전하리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렴..그동안 고생많았다 ....정말...
털어버리고 말고할 거나 어딨겠나...
이번 회장 총무가 어느 때 보다도 수고한 것 같으이.애써준 두 친구에게 감사를...
움....
여러모로 회장 총무 수고많이 했다~~
어느해보다도 힘들어 했을 회장님과 총무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두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 늦게나마 축하대열에 함류!! 증말 고생 고생 많이 했다. 두분...
쬐끔전 일본에 도착했다. 내년엔 동창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함세..
신임 임원들도 분발하세요!!1
건강해라!!!
영민아
먼훈날에 만날날을 고대하면서...항상건갈하길 
영민아! 얼굴 자주 보여주라.넘 반가웠다.
여러모로 수고 많았어...
매년못가서정말미안
너무 늦게 들어왔네..... 많이 부족하고 많이 미흡했음에도 다들 잘 따라준 친구들에게 고마울 따름 입니다 . 차기 임원의 노고를 당부하며.........
두해동안 친구들 섬김에 감사하며 건강해 !!!
먼길 마다 않고 달려와준 자네에게 늘 고마웠다네.자네도 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