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 Gliders 개발팀의 새로운 소식

[매가]

New developments at Gin Gliders

진글라이더의 새로운 발전

This spring has seen some personnel changes in the GIN R&D team.

Torsten Siegel has joined Gin Seok Song to work as designer and test pilot with the R&D team in Europe and Korea.

올 봄 진의 연구개발팀에 인원 변동이 있다. Torsten Siegel 이 디자이너 및 테스트파일럿으로 합류했다.

(** Torsten Siegel 은 독일선수로 69 년생이다. 1994 년 부터 대회에 나와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상당한 기량의 선수임. UP 개발팀에 오래 있었고 최근에는 독일업체 Swing 에서 근무했다)

Koni Schafroth, Swiss inventor and engineer, is another addition to the team. Koni has used aerodynamics technology

from his Aerospace research to develop EPT—”Equalized Pressure Technology” — first introduced on the Boomerang 9.

EPT incorporates a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approach to find the optimum parameters for any given airfoil.

스위스의 개발자이자 엔지니어인 Koni Schafroth 역시 합류했는데, 코니는 항공우주공학에서 유래된

공기역학 기술로서 부메랑-9 에 처음 적용된 EPT (압력평준화기술) 를 사용한다.

EPT 는 주어진 익형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유체역학으로 최적변수를 찾는 작업을 포함한다.

Adrian Thomas, University of Oxford professor of Biomechanics and World Cup pilot, has also been collaborating with

Gin in a consultancy role.

옥스포드대학 생체역학 교수이자 PWC 선수인 Adrian Thomas 역시 컨설팅으로 협력하고 있다.

(** Adrian Thomas 는 영국인으로 패러포럼에서 박식한 이론으로 차분하게 좋은 글을 많이 올려

유명하고 경험많은 PWC 선수이기도 하다)

Meanwhile, Robert Graham, designer with GIN since 2004, has left the company to pursue more fully his passion for

kite design. We thank him for his contribution over many years and wish him well with his future venture.

한편, 2004 년부터 함께 한 Robert Graham 은 진을 떠나 카이트 연구에 그의 열정을 쏟기로 결정함.

(** Robert 는 예전에 Advance 에서 Omega ~ Omega-6 까지 개발했던 디자이너이다)

뒤에는 그동안 감사했고 잘되기를 바란다는 얘기고...

The new R&D team is busy putting the finishing touches to several new wings. Torsten comments, “It’s an exciting time

to join GIN and I am looking forward to taking our new technology a step further and to an even wider range of pilots.

변경된 연구개발팀은 새로운 기체들의 막바지 작업에 바쁘다. Torsten 은 "진과의 작업이 매우 즐겁고

앞으로 더 넓은 범위의 파일럿을 위해서 우리의 발전된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는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Gin and myself have a shared passion for competition paragliding, so we’re naturally on the same wavelength.

The whole team have been so welcoming and I already feel part of the family.”

"진과 나는 경기용 기체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고 우리는 자연스레 의기투합 하였다. 모든 팀원들이 나를

환영해 주었고 나는 이미 가족의 일원임을 느낀다."

OK...열심히 하기를....진글라이더 로서는 최근의 부메랑-9 의 성공과 더불어 최고기량의 선수 및

컨설턴트 영입으로 Niviuk 과 Ozone 의 선전을 넘어서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수립한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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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소식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