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추간판탈출핵

먼저 무더운날씨에 고생들 정말 많으십니다...다름이 아니고 산재신청에 대해 배운것도 없고 아는게없다 보니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잘 읽어 봐 주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일용직건설 노동자로써 아직결혼도 하지 않은 만30세 청년입니다.  저는 직업소개소소개로  건설칸막이 작업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이나석고 보드 무게는 대략 20~30kg 정도 라고 이야기 들었으나 실질적으로 사람이 허리에 부담되는 라이나석고 보드의 무게는 대략 40kg 정도 로 느껴 집니다..(길이 250cm정도.넓이 61cm 두께 1.5cm) 제가 그곳에서 일한 날짜는 14일을 하였고.사고가 일어 났던 시점은 대략 그곳에서 일을한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하루에 석고 보드나르는 일이 근무중에 3분의2를 차지 할만큼 쉬는시간 외엔 석고보드를 나릅니다.. 사고가 일어 났을 그 당시 오전에도 오전네네 라이나 석고 보드를 1층과2층에 있는것을 3층으로 올리는 수작업 운반을 하였으며.오후 석고 보드 치는 작업에 투입되어 보조를 해주는 과정에서 사다리위에서 석고 보드를 치기 위한 작업을 하는 사람 다음일이 진행이 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이나 석고보드를 다음위치에 가져다 놓으려고 갔다가 바닦에 놓여 있는 라이나 석고보드를 쭈그려 앉은 자세에서 두팔로 허리를 숙인체 잡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라이나 석고보드의 무게가 뒤로 쏠림과 동시에 작업하기전 라이나석고 보드 모서리가 깨지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기에 짧은 순간에 라이나보드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허리가 라이나보드의 하중에 의해 비틀어 지며 꺽히듯이 주저 앉았으며.그당시에 허리의통증이 처음 있었으며 허리가 아팠지만 일도 바쁜 상황이였고 해서 잠깐 일분여 정도 엎드려 있다 사다리위에서 석고 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아 일을 다시 제게 하게 되었으며.그당시 저는 못봤지만 같은층에서 일을 하던 형이 제가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하여 목격자 진술서를 작성하여 주었으며. 그당시 허리가 좀 뻑적지근하면서 쿡쿡 찌르는 통증은 있었으나 단순 근육뭉침인줄 알았는데...몇일후 저희는 일을할때 계단을 자주 이용하여 일을하는데 그일이 있은후 3일정도 되었을때 부터 계단을 오르려는데 10여개정도 도 못올라가서 다리에 힘이 풀리고 무겁고 해서 다리에 알이 베겼나 싶었으나...몸에 이상이 나아질기미도 없고 오히려 더욱 심해지는거 같아 하루 혼나더라도 쉬겠다고 결심을 하고 팀장님께 몸이 안좋아서 그러니 병원가서 진단좀 받아 봐야 겠다고 하여 병원을 찾아가 진단받은결과 디스크같다면서 CT촬영을해봐야 알거같다고 하여 CT를 찍었는데.4-5번 추간판탈출증으로 해서 돌출된 디스크가 오른쪽 다리 신경계통을 누루고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면서 말을 하기에 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수술비가 없어서 그러니 두달후에 수술하면 안되겠냐고 물었으나 원장님께선 다리에 마비증세가 보이는 와중에 일을 한다는건 무리다 라시면서 일을 하다 그런거 같으면 산재를 신청 해보라시기에..솔직히 배운것 없는 무식한놈이 산재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그래서 팀장님께 전화로 물어보았는데...다짜고짜 너같은 사기꾼들이 한둘인줄 아느냐 면서 저를 사기꾼으로 몰고 가듯히 말을 하였고...팀장님이 자기돈 을 투자해서 수술비를 빌려줄테니 몸이 다 낳으면 자기밑에서 일해서 첫달에 갚는다는 차용증을 쓰라고 강요를 하기에 이게 무슨말인가 싶어...생각을 할 시간을 달라고 하였고. 첫달에 갚는거 보다 다달이 얼마씩 갚는게 어떻겠냐는 저의 제안에 너를 어떻게 믿냐면서 사기꾼으로 계속 몰아 붙히기에 그럼 제가 주위 아는 사람분들에게 돈을 빌려서 수술하고 몸이 좋아지면 다시와서 일을 하겠다고 하고 그곳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그때 까지만 해도 산재를 신청할 생각도 없었습니다...그러나 집에와서 3~4일간 누워만 있는데 잠깐 바람 이라도 쐴겸 집앞 마당에 나가 공기를 들이 마쉬는데 다리에 엄청난 통증이 오며 가만히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다리가 저리면서 아파오는것이였습니다...순간 병원원장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겁이 났었고 산재가 무엇인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이렇게 산재신청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제가 일했던곳 부장님께 산재신청을 하기 위해 그러니 도장을 찍어달라고 여러번 말을 들였으나..엠알아이 소견서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여 엠알아이 소견서 까지 떼어보여 드렸으나..자기가 직접 병원 원장님 과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다며 해서 병원에 찾아가 엠알아이 판독결과 디스크가 나온부위가 아직 하얗게 보이는걸루 봐서 퇴행성은 아니다라시면서 갑자기 이렇게 오른쪽 다리가 마비가 올정도로 이런 디스크는 없다 하시면서 급성이라고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부장님은 저에게 자기가 산재신청을 본청에 건의 해보겠다면서 엠알아이 사진까지 빌려달라시면서 가져 가시곤 지금에서야 (사고가 있은지 정확히 한달 되었음) 본청에선 아무말도 없더라 이말 한마디 그것도 제가 먼저 전화를 해서 알게 되었고.그러면서 저보고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임의접부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이런경우 산재가 안되나요? 본청이나 도급업체가 산재승인 도장을 안해주고 미루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건가요? 여지껏 살아오면서 허리 때문에 병원을 다닌적도 없고..허리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적도 없었거등요....지금은 산재신청을 하기 위해선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해서 수술비는 없고 해서 제가 이곳에 취업하게된 직업소개소 에 가서 서류까지 받아 왔으며.이곳에 오기전 몇일전 다른곳에서 일을 했던곳 서류등을 챙기다 보니 어느덧 한달여 라는 시간이 지체되었으며...요즘 이일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로 구토증상과 제때 잠도 못할정도로 허리와 다리쪽에 통증이 심합니다... 산재신청에 있어서 어떤서류들이 더 필요 한가요? 지금현제 요양신청서(3) 사업주미확인사유서(1) 최초CT촬영 소견소(1) 엠알아이판독소견서(1) 진단결과 수술여부 진단서류(1) 목격자진술서 (1)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할 진성서(1)사고경위서(3) 등을 제가 현제 가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또다른 서류가 필요한건지 좀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공상으로 치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지좀 가르쳐 주십시요...지금현제 본청과 하청 업체들쪽에선 이런쪽으로도 아무런 말도 없는 상태이며 기다리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꼭 좀 도와 주시고....앞으로 하시는일에 무궁한 발전과 함께 귀사와 가정모두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렇게 글을 끝마칠까 합니다...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