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8-1846회..나래에서 텐덤

[날맹이]

오전 10시다.
아침 8시까지 아들래미 전일고에 태워다주고..
효자동에서 일좀하고 점빵에 가서 작업하다가
이카루스에 갔다...
이제부터는 가깝다.그래서 이전한 이유도 있다.
산에는 아직 눈이 덜 녹았다.
나래에서 했는데...설경이 멋졌다.
춘천에서 오신 여성 두분중 한명..
기본에 촬영이 있어서 바쁘긴하지만 나도 설경구경 해야하니 더 바쁘다.
다 끝내고 손님 보내고나니 딱 11시다.
바로 일하러 점빵으로갔다...

[날맹이]

ㅎㅎ

[달콤한 인생]

점빵 이전 했어...?

[날맹이]

네...이젠 점빵에서 경각산까지 10분안에 갈 수 있어요.

[날배추]

점빵도 옮겼고, 이제 대박 날 일만 남았네~~~
축하혀~~

[날맹이]

ㅎㅎ..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멋진 창원패러 이끄시느라 수고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