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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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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방*** 스크랩 1. 농아인협회 워크샵.(2008.7.4~5)
ⓢ주님의사랑ⓢ 추천 0 조회 6 08.09.01 19: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충북 농아인협회(회장 곽진환) 임직원 수련회를 4일과 5일 양 이틀간 대천 임해수련회에서 대한적십자사 나눔봉사회(회장 정홍구) 봉사원 6명과 지체장애인, 정진석 나사렛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아인협회 이사 위촉장을 수여. 왼편 곽진환협회장, 정홍구회장.


‘이시대의 바람직한 농사회사’ 라는 제목 아래 정진석 교수의 강의가 있었고, 봉사원이면서 충북 농아인협회 자문위원을 맡아 늘 그들과 함께하고 있는 김영선 봉사원의 교육이 있었다. 그는 "수화교육은 수화통역사의 근간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관리, 자원을 활용하여 협회의 발전과 농아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선 봉사원의 실질적인 교육.


교육에 앞서 정홍구회장은 충북 농아인 체육연맹 이사로 위촉이 되어 "앞으로 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체육계의 위상이 한 층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언제나 친구.

 

대화상대가 한정되어 있는 농아 인들의 생활은 언제나 외롭기 짝이 없다. 농아의 자녀를 둔 부모역시도 수화를 배우지 않는 현실 속에서 봉사원들의 임원활동은 그들에게 힘이요, 희망이 아닐 수 없다.

 

 불꽃처럼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정해진 날의 봉사로 주는 이와 받는 이가 아닌 참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을 통해 그들의 좁은 의식이 조금씩 깨우쳐 질 때 사회는 비로소 평등하지 않을까 싶다. 바닷가 밤하늘에 불꽃을 수놓으며 환하게 웃는 그들의 행복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란다.

 

 지체장애인도, 농아인도, 비정상인도 신나는 불꽃놀이.

 

                 http://cjinews.com/ArticleView.asp?intNum=2689&ASection=001007

               충북 농아인협회 임직원 수련회.
          대화상대가 한정된 농아인들은 언제나 외롭다.

 

 대천 학생수련관에 도착.

 

 김윤모 봉사원의 강의.

우주인 같지 않나요? ㅎㅎ

 

 날으는 우주인 정홍구회장님. 푸하하하

 

  우주 연구팀 같지 않나요? ㅎㅎ 마냥 행복해 보이죠?

 

 파도가 놀라서 오다가 멈춘거 아세요? 웃음소리에 바다가 놀란것도 아세요?

 

 산고끝에 실험 성공한 것 아세요?

 

 지구도 하나, 장애인 비장애인도 하나인 것 아세요?  대천 바닷가 밤하늘에 웃음, 행복 쏘아 올렸슴다.

 

 실험이 성공하는 순간?

 

 폭죽에 불을 붙이는 순간.

 

 우리는 환호속에 그동안의 슬픈일, 어려운 일 모두 날려 버리고 앞으로의 행복한 일, 즐거운 일을 생각하기로 약속이라도 한듯이 같은 마음을 나누었다.

 

 좋은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끝없는 우리의 미래로 함께 갈 동반자자가 되어

 

 미연이의 말처럼 밝은 사회,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고 다짐도 했다. 언제나 함께 할 인연이 되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힘이 되고, 웃음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부싯돌을 찾아라.

 

 젖먹던 힘까지 휠체어를 밀어라.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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