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자 스승의날이다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루체끼아라 지도교수님께 축하 전화를 드렸다
오후에는 시집간 딸이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낸후 딸래미를 보내고 음악에 기대어 음악회 관람차 영산아트홀행
-오늘 음악회는 두곳이다 테너 강성문 독창회와 음악에 기대어 정기연주회로 성악동호회분들이 나뉘어서
참석할것이다
-출연진들은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 비전공자라할지라도 상당한 실력과 내공이 있는분들이었다
-반주는 박성희,장동인,염은화 바이올린 나지은 첼로 정예슬로 구성하였다
-로비에서 자주뵈는 반가운 분들을 만났다 김보영,원수경,허순백 박정선,임현숙,구정희,김상미,서영순,권영탁
성악가 이승환샘,허복영 연출가샘,임채일 작곡가, 최숙영시인
-소프라노 이경희님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음색이 너무 좋고,가창력도 좋았고 성악전공인줄 알았는데 전공자를
능가하는 실력이어서 놀라웠다 루체로 스카웃 하고싶은 욕심이 들었다
-정세욱 부총장님 부부가 무대에서서 노래부를때 감동이 밀려왔다 연세도 많으시고, 몸도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다정한
모습에 객석에서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강철원 스테파노님의 전형적인 테너의 음색과 가창력은 아직 튼튼히 살아있었다
-음악에 기대어 이효숙회장님의 품위있는 기획과 성악동호회계의 리더로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수준높은 음악회였다
권영탁,이상은 서영순,원수경,노동근
노동근,허순백,박정선,강철원,임현숙,구정희
노동근,유정희,이광석,김보영,최숙영,권영탁,윤희철
노동근 박정선 임현숙 임채일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