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렇게 살았다---제 2 부 ▣
(2003.7~2010.12~2020년)
이제부터는 직장퇴직후 7년간 나의 삶과 미래입니다 퇴직후 취업을 위하여 동분서주 노력하였으나 나이와 무능에 걸려 포기하고 이젠 편하게 살기루 했슴니다
직업미련에 택시자격증,자동차 강사자격증도 따놓았다 여차하면 활용하려고 하심을 하면서 경비반장도 해보고 주차관리도 해보았으나 아무런 보람과 의욕도 없고 회의만 느껴지니 마치 매몰장으로 끌려가는 구축생과 같은 심정이였다
<송추계곡 도봉산줄기 오봉산으로 산행 출발하는 필자;성균관대역 플렛트홈에서>
내가 극구 반대한 식당사업을 마눌이 퇴직금으로 돼지 갈비집을 3년 운영하다 망했다 나와 32년을 살면서 자식들을 대학,대학원까지 잘 양육했고 가정경제에 기여한 공덕이 적지않았으므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희생한 조강지처를 어찌 미워할수 있겠는가? 더 더욱 아끼고 사랑해줘야지...
<직장다니는 작년 여름 마누라 모습>
요즘 중년 부인들은 남편 능력이 떨어지기전에 비자금을 모은다는 애기도 들린다.그런것도 같다.갈비집을 그만두고 헌차를 새차로 바꾸는걸 보면 알수있다.나는 직장13년을 다니면서 아침을 회사에서 먹엇다 왜냐하면 나는 6시까지 회사로 출근하므로 마늘은 부업이나 사업으로 피곤하니 더 쉬라는 개념으로 마누라를 위해 배려를 해준것이다 그런걸 알기나 하는지? 알것지~
<동창결혼식 피로연에서 동창들과>
차가 2대라 주차비도1대값을 관리비로 낸다. 마눌은 차로 직장다니고 아들은 용산으로 직장다니고 딸은 집에서 인터넷 쇼핑물을 2년차 사업을 한다. 에니메이션 출신이라 직장을 다니면 대우를 받는데 이런 사업을 해보고 싶단다.거 참!
<장안구청 산림감시 초소앞에서 등산중>
아내에게 나름에 알바 부업 수입등을 모아서 챙기라 했다.여자도 자금이 필요한 법이라고 아내로서 남편에게 말 못할 출처가 있을것 갓기에 친정도지원하고 친척간 친구간도 자기용돈도 필요할 법...
<한때 노래카페소속 CD녹음실에서 녹음도 하고>
의식구조 사고방식을 바꾸었다. 이제 연금도 나오고 자식들도 자생능력이 있으니 무슨걱정이 있으리요 나는 애들을 고교,대학생때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방학동안에 알바를 시켰다.음식점 써빙,물류배송, 창고 상하차업,공사현장잡부등 기타업을 시켰다.지금 애들은 부모가 없이도 살어갈 잠재역량을 갖추어 주었다.문제는 본인들의 게으름과 나태한 정신자세가 문제이다
<임관 30주년 3사교 방문시 생도 내무반을 돌아보고;2001년7월>
자식들도 다컷고 의식주가 자족한데 이렇게 돈만을 생각하고 직장다니다가 늙고 병이들면 무슨소용 있으리요. 인생 공수래 공수거 일장춘몽이 아닌가? 사람은 의지대로 살아야지 늦가을 소가 더 벌려고 힘든 야산을 개간하다 구제역같은 병에 걸릴지 모르는것 처럼 이제까지 하루도 안쉰 34년에 자영업까지 40년을 벌고 살었으면 됐지 뭐~그간 못다한 여유를 즐기며 살자고 마음을 고쳐 먹엇다
<외도를 가려다 폭풍이 오는고로 비내리는 삼천포로 ; 2004년도>
<음세노마 산악회와 광교 저수지에서>
<광교산을 배경으로: 조원고뒤 고속도위에서>
수입만큼 알뜰하게 살고 여유시 저축하며 살자고 즐기자는 마음이다 그다음은 건강이다 건강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노후를 대비하여 나는 보훈보상금과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이 가입 되어 나온다.각기 다른 루트로 준비 가입하여야 수혜 이익시 불 이익을 최소화 할수있다.
<삼천포 관광 일행들과 회오찬>
다짐한 향후계획과 목표는 1.현미 잡곡식,2.적절한 유산소 운동 3.못 먹어본 기호식 4,가족과 친인척과 친구사귀기와 어울림 5.기타 취미활동;독서, 여행,바둑,노래,카페활동,봉사활동등과 6.정기적인 질병예방 진단과 검사다 자유롭고 여유로우며 스트레스 안받는 사고와 버리고 탐욕을 버리며 마음을 비우며 사는 것이다
<가족과 임진각 관광;2005년>
<항상 스켈을 높이고 시야를 넓히며>
<마눌친구의 이천별장에서 부부동반으로>
<2010년 4월 화성행궁을 관광온 태국 중대 안성켐퍼스 학생들과 가이드로>
<강화 고려산에서 백마산악회원들과;2010년 5월 3일>
<2009년 12월 21일 육군3사관학교에서 뒤늦은 군사학위도 받고>
<2010년 11월 동창결혼식에서 동창 인식이와 금순이와도 42년만에 상봉>
<광교산 천년약수터를 다녀오다 연암골에서 닭 백숙먹다;2009.3>
<2010년 10월 광교저수지 반딧불이 화장실앞 제방에서>
<대천어항>
<2010년 8월8일 동창들과 대천해수욕장과 어항과 성모산 계곡도 가보고>
<대천 어항에서 동창회장과 오찬중>
<2010년 8월 광교산 등산중>
<행궁앞 마당에서 정조대왕의 특수부대 무예24기 관람;2010.2>
<정조대왕도 닮어보고.2010.2.23>
<2010년 2월23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어떤아줌씨와 기념촬영 글고 보니 텔렌트 김미진이 닮았네>
<화성행궁 탐방과 연무대에서 화성열차도 타보고 국궁도 쏘아본 연무장;2009.7>
<화성성곽과 행궁을 관람후 수원 왕갈비맛도 보고 어째 옆구리가 시리다>
<카페 정모도 선별하여 다니고;2010.12.5>
<청춘카페 미인들과도 기념촬영도 하고>
<2010년 5월 29일 공주 공산성 만하루에서 백제성왕도 되어보고>
<공산성에서 처녀왕비와 기념촬영도 해보고;2010.5.29>
<겨울은 겨울다워야 아름답지>
<전년도 미스코리아들 ! 싱싱하네~가운데 미스 진 정소라양은 한국형 미인이며 부귀영화상이네>
<광교산을 배경으로 폼도 잡아보고 -삼각다리 설치후 촬영 맨날 혼자니까 에고~ 찍어달라는 부탁도 한두번이지~ㅎ>
<아파트 뒤산은 수시로 산보하며 건강 다짐이를 기본으로 하고>
<2009년 12월13일 개통한 인천대교도 곧 갈거이고>
<2010년 12월 13일 개통한 거가교도 곧 갈것이다 아! 일일관광 찌라시가 들어왔네요. 길일을 잡아서 가야것네>
<전국적으로 맛난기호 음식도 즐기면서>
<길게 하려면 10부정도 해야되는데요 2부로 마치렴니다 자랑도 아니고 화려한 화백도 아니구요 저의 소박한 꿈입니다 이제 신묘년부터 알뜰하고 살뜰하게 즐겁게 보내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남은 인생의 여정이요 소망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hm동문 여러분! 건강하시고만사여의 하세요
※이 노래는 제가 율포리 아사리에서 유성기로 배운노래였는데 아무리 검색 수 소문해도 없던차 모음악 카페지기가(후배) 음원을 찾아주어 내가 노래를 듣고 가사를 적은노래로 입대전 과수원할때 방죽관리하며 저수지에서 즐겨 불럿던 노래로 가수는 손영옥씨로 현재 미국 LA에서 78세로 현재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하시옵고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술값으로 거금이 들어갔지요 사람은 추억을 먹으며 늙어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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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은 인생을 욕심 버리시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여행, 운동 등으로거운 인생을 사시는 모습이 최고로 행복해 보이십니다건강하게 행복하게 겁게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