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강세하신 상제님
상제님이 왜 우리나라로 오셧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무공영화를 보면 혈도라는것이 있는데 이 혈을 짚으면 못 움직이게 되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별별일이 다 일어 납니다. 실제로 그렇냐구요 ? 글쎄요 제가 무림의 고수가 아니라 ㅋㅋㅋ...
한의학쪽에서는 혈에다가 침을 놓아서 기의 순환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혈자리를 잘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혈자리라고 하는것은 다 명칭도 있어서 아주 복잡합니다.
그림을 한번 볼까요?
혈자리 그림인데요 이 혈은 사람몸에 365개가 있습니다. 지구를 닮은 사람의 인체는 몸에 365개의 혈자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1년이 365일 이라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럼 24절기를 닮아서 사람의 척추뼈가 24개인 이치도 같습니다.
혈에 대한 설명은 두꺼운 책 한권분량정도 됩니다. 궁금증이 많으신 님들을 위하여 혈이 무슨역할을 하는지 중완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중완혈은 배꼽과 명치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중완혈의 의미는 위의 중앙이라는 뜻으로 모든 소화기질환의 중심이 되는 치료혈이다.
따라서 더부룩하게 배에 가스가 차거나 구토, 복통, 설사 등 모든 소화기계질환에 최우선적인 치료혈이고, 간이나 담낭질환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중완혈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위장 질환의 중심혈이라는 의미외에도 인체내의 기를 관장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즉 위에서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된 영양분이 인체를 유지하는 에너지원이 되듯이. 우리 인체에 필요한 기혈도 위에서 흡수된 영양분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이제 인체에서의 혈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그런데 제가 우주에 관한이야기를 할때 사람의 몸은 우주를 닮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지구에도 혈자리가 있을가요? 물론입니다. 지구에도 혈자리가 있습니다.
땅에서의 혈자리를 찾는것이 바로 풍수지리학이라고 합니다. 항간에는 이것을 미신으로 치부하는사람도 있지만 다큐멘터리까지 했을정도로 이것은 절대 허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래 방송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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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좋은 스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을 만날 때 우리 인생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좋은 생활습관이나 화술을 가르쳐주는 책이 있는가 하면 ,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여 한 인간을 완전히 새롭게 변모시키는 책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런 책을 몇권이나 만날수있을까요?
이번에 출간된 "개벽실제상황"은 이미 서점가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화제의 신간'이나 '양서' 정도로 평가하고 말 책이 결고 아닙니다.
참으로 인생의 참 목적을 깨닫게 하고 삶의 질을 높여, 이제까지 불가능 하다고 여겨 주저했던 어떤 일도 능히 이루어낼 수 있으리라는 강렬한 의지를 가슴에 불어넣어 주기때문입니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제목 그대로 ' 개벽의 실제상황'입니다.
이 개벽상황은 지금까지 보았던 동서양의 개벽 이야기를 넘어섭니다. '실제상황'이라면 개벽이 지금 우리 눈 앞에서, 우리 삶 속에서 진행되고있다는 말 이죠!
개벽이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바뀐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곧 천지는 자연 질서와 인간 문명을 지칭하는 대표적 언어입니다.
천지는 인간을 포함하여 우주안에 존재하는 모든것을 의미합니다. 개벽은 바로 그런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태어나 몸담고 살고있는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그렇다면 인간도 천지의 질서에 순응하여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은 개벽을 단순히 이론적이고 관념적인 이야기로서가 아니라, 나와 사랑하는 가족, 우리이웃, 우리나라와 지구촌 인류에게 말할 수 없이 큰 변혁을 가져다주는 실제상황으로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저자는 어렸을 적에 홍수때문에 삶의 모든 것이 일시에 정지되었던 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자연은 무엇인지, 그 거대한 신비에 대해 심각하게 묻기 시작하였고, 전 생애를 바치는 구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충격적으로 일어나는 환경 재난, 괴질, 각종 사건 사고 또한 대개벽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징후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이 개벽을 '후천개벽', 즉 '가을개벽'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천지의 4계절로 볼 때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때이며, 우리 인간은 그러한 자연 변화에 순응하여 성숙된 인간이 되어야 함은 물론 문명도 결실문명, 완성된 새 문명을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명과 역사, 깨달음과 인간의 행불행, 삶과 죽음을 좌우하는, 천지가 바뀐다는 큰 이야기를 담은 책! '과연 천지는 언제 바뀌는가? 왜 바뀌는가? 어떻게 바뀌는가? ' 하는, 깊고도 오묘한 대자연 변화를 실로 장쾌하게 밝혀준 개벽실제상황!
이 책이야 말로 개벽문화의 금자탑으로서 오늘날 인류가 나아갈 사람의 방향을 가장 명쾌하고 제시한 대도서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은 진리의 원형이자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인간은 하늘과 땅에서 태어나 살다가 하늘과 땅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의 변화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천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치고 그 섭리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다" 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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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자락에서 우주일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