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해킹 '빨간불' 수시로 OS 업데이트해야 | 2015/07/23 |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 해킹 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PC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탓이다. 공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스파이웨어를 쉽게 전파할 수 있어서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운영체제(OS)나 백신 업데이트 등에 소홀한 것도 스마트폰 보안이 취약한 이유로 꼽힌다. [→자세히보기] |
與野, 국정원 현장방문 ‘담판, 해킹 논란 최고조 | 2015/07/20 |
국가정보원(국정원) 해킹 의혹을 풀 열쇠 중 하나인 현장방문 여부가 20일 판가름 난다. 여야가 20일 국정원 현장방문을 놓고 담판 회동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국정원 사태가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된 것이다. 조원진 새누리당,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보위위원회 양당 간사인 이철우, 신경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국정원의 해킹 의혹 진상규명 방안을 논의한다. [→자세히보기] |
美 정부 해킹…개인 신상자료 2,150만 명분 유출 | 2015/07/13 |
지난 4월 미국 연방 인사관리처 전산시스템 해킹으로 2,150만 명의 개인 신상정보가 유출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해커들은 연방 공무원이 되기 위해 당국에 신원 조사를 요청한 1,900만 명과 이들의 배우자 등 가족을 포함해 모두 2,150만 명의 사회보장번호 등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인사관리처는 발표했습니다. [→자세히보기] |
청와대도 해킹, 한수원 이어 또 뚫렸다 | 2015/07/10 |
북한 대남공작기관 소속 해커들로 추정돼 온 ‘원전반대그룹’이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검찰이 9일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다. 앞서 원전반대그룹은 지난 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이 담긴 청와대 대외비 문서 ‘전군 주요 지휘관 오찬 의전계획’ 파일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해킹사건으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이 수사를 진행했지만 또다시 민감한 자료가 공개된 것이다.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