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좀 쌀쌀한 날씨지만 화창한 봄날에 기분이 상쾌한 수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성에 알바를 하러 가야 하는데 어차피 늦게 끝날거 한두시간 푹 자고 또 다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오며 경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옵티머스 111호 사이란스형 빠나에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옵티머스 111호 사이란스형 빠나에 불꽃이 좀 삐딱하긴 해도 화끈한 불이 이발이를 뜨겁게 달구었네요! ㅎㅎㅎ
요 빠나는 과압벨브에서 기름이 새서 지난 주말에 바킹을 교체해 준 기념으로 데리고 나와 불을 댕겼습니다!
바킹 한개 가는데 약 한달 정도 걸린거 같은데 아무튼 렌치를 구하고 안맞아 갈아내고 하는 우여곡절 끝에 완벽히 정비를 마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캬하 불 좋고요 언젠가 불조절축에서도 누유가 있어 블루썬님께서 손을 봐주셔 이젠 완벽한 상태가 되었지만 옵티머스 111호 중 첫 빠나라 장마당에는 내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되는데까지 신나게 써봐야지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카레를 데워 밥을 비벼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흐미 입맛이 다국적이라 가리는 음식은 별로 없지만 특히나 요 이국적인 향을 참 좋아라 하지요! ㅎㅎㅎ
딱히 다른 반찬이 필요없게 이것저것 넣고 끓여 우리네 국밥처럼 김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ㅎㅎㅎ
오메 그래도 달달한 파나물이 있어 더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예전에 저 어렸을 적 없이 살 때에 고모 할머니께서는 어머니께 파나물은 헤프니 김치를 담그라고 말씀하셨다는데 그것이 왜 그리 기억에 남으시는지 쪽파만 보시면 그 말씀을 하십니다! ㅎㅎㅎ
어차피 저는 그 마음을 알 수도 없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으니 그저 카레밥에 김치와 함께 곁들여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아따 먹고 사는게 무언지 늘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살기는 힘들 겁니다!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44jGRLDzq_o?si=m91g9dy6LpUZxJnc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형님 사이런스는 불빛이 퍼런게 아주 좋아보입니다요ㅋ 안운 하시고요^^
여어 인천에 웅이 아우님 반갑네! ㅎㅎㅎ
어째 사이란스형 빠나가 남는 것이 있는데 필요하면 한개 줄까나? ㅎㅎㅎ
부담없이 말해 보셔! ㅎㅎㅎ
첫 빠나에 정을주니
불이좋네
맛난 파나물도 묵었으니
행복한 안전운전 되시게^^
네 충주에 하루 헝아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그러게 영원하긴 힘들겠지만 가능한 첫사랑의 설레임은 간직해 줘야지요! ㅎㅎㅎ
헝아님도 좋은 날 기분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아따 옵티 111 로라가 내 첫 빠나 였는디 산적아 ~^^
ㅎㅎㅎ
어여 마무의리 하구 가서 푹 좀 📏 구 산적아 ~^^
ㅎㅎㅎ
ㅎㅎㅎ 첫 빠나에 좋은 추억이 있으십니까?
이제사 평택에 들렀다가 다시 안성으로 출발 했습니다! ㅎㅎㅎ
직원들과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신나게 밥값 하십시요!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맛난 아침상에 이제 점심 상을 받으실 차례입니다.
남은시간도 절대긍정으로 절대감사로 신나게 힘차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도 늘 좋은 기억속에 사시는 산적님 되셔요.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제 안성에 가는데 가서 대기하며 점심식사를 까먹으면 됩니다! ㅎㅎㅎ
선배님 축복의 말씀 덕분에 늘 마음 편하게 다니고 있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날 좋으니 좋은 구경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뭐든 처음인것에는 왠지 모르게 더 애착이 가기 마련인듯 합니다.
안성에는 잘 도착하셨나요??
우리네 어머니들이 한참 살림 꾸리고 사실때의 기억은 오래 남으시는듯 하더라구요~~
대개 힘들었던 시절의 기억들이 더 오래 기억되시는 듯 싶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힘든 세월을 보내시며 자식들을 키워오신 그 고생에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보답을 못해드리고 있는것 같아 늘~ 죄송스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얼른 알바 마무리 잘 하시고~~ 숙소가서 푹~ 쉬세요~^^
네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저도 부모님과 가까이 살며 잘 해드리고 싶지만 늘 마음만 앞서고 온갖 핑계 거리를 만들기 일쑤지요! ㅎㅎㅎ
그래도 마음이라도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제 안성에서 작업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ㅎㅎㅎ
점심식사는 맛나게 드셨을테니 오후에도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말년 지각생 이제사 문안드리옵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알바뛰고 서울로 향하는 고속버스에 앉아 오늘 처음 느긋한 마음으로 까페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알바가 직업이되어 서울 원주를 매일 뜁니다. 쪼까 힘드네요~ 어쨋든 산적님은 저보다는 대여섯배 정도 에너지를 더 쓰시는것같습니다. 다행히 식성이 좋아 이것저것 다 잘 드시니 그 일을 해내시는듯합니다. 옵티111은 써본일이 없고 8R을 써본것같은데 제 기억으론 발로밟아서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린 기억만 납니다. 왜그랬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저는 오로지 포에부스625.옵티00.시나브로등등을 선호합니다.
개인의 취향이니 뭐 그려려니 하시지요~
오늘저녁 쌀쌀하니 따뜻하게 보온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신데 식사는 따땃하니 든든히 드셨습니까? ㅎㅎㅎ
매일 서울과 원주를 오가는 길이 꽤나 피곤하실텐데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 모르겠네요!
저도 옵티머스 8R호는 한개 갖고 있는데 그것은 화력이 약하니 소박한 식사준비가 어울릴 듯 합니다! ㅎㅎㅎ
그러게 쌀쌀한 밤공기가 차니 선배님도 얼른 귀가 하셔서 사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