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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깜깜해야 멋있는 여자
차마두 추천 1 조회 331 23.08.29 10:2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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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9 10:35

    첫댓글 김추자가 춤출때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르키고 했는데
    그게 북한에게 보내는 암호라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그후 대마초사건에 엮이더니 다시는 TV에서 못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29 10:42

    참으로 사연 많은 가수 이지요
    애인에게 터레를 당해 병원에
    입원도 하고 참 불운했던 가수
    같아요 하지만 다 낭설일 수도
    있고 유언비어 일 수 도 있지요
    그것이 인기라는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23.08.29 10:47

    @차마두 https://youtu.be/88pTubBhhXc?si=WWUzCZzyZXd2KQDR

    춤추는 모습을 찾지 못해 노래한곡 올려 드립니다

  • 작성자 23.08.29 10:58

    @그산 오우 멋집니다
    고마워요^^

  • 23.08.29 10:36

    우리 오빠야들이 무지 좋아했던
    김추자~~덩달아 나도 좋아했던것
    같아요 추자 몸짓도 따라했으니~~^^

  • 작성자 23.08.29 10:43

    김추자 너무 무대가 깜깜해서
    얼굴을 자세히는 기억을 못하겠는데
    궁디 벨벨 돌리는 궁디만 생각납니다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23.08.29 10:42

    그 당시에 경쾌한 노래와 율동이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3.08.29 10:44

    그렇지요 특색이 있었던
    개성적인 가수였습니다
    참 대단하게 노래를 잘
    부른 것도 같아요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23.08.29 12:03

    그 시절, 역동적인 춤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 추자,

    대형 가수라 누구든 인정했지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경쾌한 리듬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 작성자 23.08.29 12:29

    그래요 당시 그 노래는
    실제 월남에 파병한 군인도
    있어서 더욱 실감이 났었지요

    감사합니다^^

  • 23.08.29 13:47

    남자들이 부도수표만 날리니 그렇겠죠 ㅎ
    그시절 유명한 곡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8.29 13:49

    당시에는 참 대단한 인기
    였었지요
    사랑은 묘한 것이라 어쨌던
    애절한 곡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9 15:41


    신중현 군단들
    정말 시대를 앞선 가수를 많이
    배출한 것 같아요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라는
    유행어가 있었다죠

    좋은 곡이 아니면 좋은 가수가
    나올 수 없는것 같아요

    패티킴도 길옥윤과 이혼후부터는
    그분과 어울리는 곡을 만나지 못했죠

  • 작성자 23.08.29 15:39

    그렇지요
    신중현 쇼에 출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9 15:40

    소주병 테러 주인공~

  • 작성자 23.08.29 15:49

    그래요
    그런 사건도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 23.08.29 16:21

    김추자를 유명하게 만든곳은 < 님은 먼곳에 > 가 아닐까 합니다 ^^
    당시 젊은이들 놀이판 에서 이노랫말에 덧붙이던 가사도 기억 합니다
    사랑주고~~~ 눈물주고 ~~ 정도주고~~~ ㅎ~ 삼각빤쓰도 사주고~~~ 뭐도 사주고~~~
    모두들 뒤집어 졌었지요 ㅎ~~

  • 작성자 23.08.29 16:58

    그래요
    님은 먼곳에도 대힛트를 친 곡이지요
    참 노랫말도 좋고 그 노래를 부를 때
    진짜 김추자의 묘미가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 23.08.30 22:39

    몽현적인 게슴프레 눈빛에 거짓말이야, 하면 뭇남성들 녹았는데. 당시 유신정권당시
    에. 머시라 거짓말 이래서 금지곡이 되고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김상사는 맘에 쏙들었다나. 하여튼 소울 사이키 이국적 스타일녀에 뿅간 사나이들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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