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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교육공무직 법안 반대 서명받고 있습니다. 아니라고하면 펑할게요.내용은 펐습니다.
익명으로 죄송합니다만 추천 4 조회 1,592 12.11.15 21: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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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5 21:10

    첫댓글 서명했습니다 공정한사회가 되었음하는 바램으로^^

  • 12.11.15 21:28

    현재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대부분이 인맥으로 들와서 일하고 있죠. 과장의 딸. 계장의 조카. 사돈의 팔촌.. 등등.
    지금의 법안이 통과되면
    노량진에서 미친듯이 공부하는 사람은 없겠네요...
    좋아해야할 일이네요.. 헐헐헐~~~

  • 12.11.15 21:50

    교장의 딸, 교장의 여동생은 학교 비정규직...
    교장의 사위는 학교 거래업체 사장... 이런 경우 봤네요

  • 12.11.16 10:30

    이런 일들이 그동안은 사학재단에서만 있어왔던 일인데...이건 뭐 아예 공립학교 전체를 그 꼴로 만들겠단 소리네요 ㅎㅎㅎㅎ
    생각할수록 짜증나서...오늘 폭풍 댓글 달고 있네요...아~~짜증나요 진짜..

  • 12.11.15 21:32

    서명했습니다

  • 12.11.15 21:32

    서명했습니다...

  • 12.11.15 21:39

    서명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1.15 22:35

    국회의원 빽으로 들오온 비정규직도 없을리는없겠죠..

  • 12.11.15 23:32

    해피님 궁금한게 있는데 조리원들께서 9시 출근 3시 퇴근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가요?
    저희학교는 올해 반이 줄어 조리원분도 1분 줄고 올해 부터 출근시간이 30분 앞당겨져 모든분들이 8시까지 출근을 하셔서 점심 준비를 하시거든요. 그리고 조리원 분들은 근무일수가 245일 260일 있고 저희학교는 275일 근무형태입니다.(근무일수에 따라 월급은 차등지급 260일 근무면 일당 45,500원*260/12=985,830원) 실제근무일이 235일이여도 휴일수당과 주차발생이 근무일수로 들어가니 생각하면 그리 많이 놀면서 받는것 같지는 아는데요.

  • 12.11.15 23:40

    역으로 생각하면 아이들이 수업 나오면 선생님들도 나오시고 그러면 조리원분들도 나오셔야 하니~ 275일 형태면 방학 때 만 쉬시자나요. 그런데 방학때도 개학전 청소하시려고 2일~3일(요건 정확히 모르겠네요. 2일인지 3일인지)정도 나오시던데요.
    교육공무직 반대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 안타까울때도 있네요. 월급 200을 받는다더라... (9월에 학비수당 신설됐는데 365일 근무형태에서 고등학교 자녀 2명 있는 해당자만 3개월에 1번은 그렇게 받을 수 있겠네요.).. 학교에 갑이다... 정말 속상해요..ㅠㅠ 전 병설유치원 종일반에 근무합니다.

  • 12.11.15 23:38

    조리원 근무일수는 190일~195일 정도입니다.. 245일은 토,일요일, 공휴일 등이 포함된 거구요.
    방학때 쉬시고 방학전후로 1~2일 정도 나오셔서 청소하시죠..그래야 근무일수가 대략 맞아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9시간 근무하는 학교도 있구 8시간 근무하는 학교도 있어요.

  • 12.11.15 23:51

    그리고 전 12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9월에 신설된 수당중 가족수당 해당안되고 자녀학비수당 해당안되니 이런거 다 해당되는 2년차 이신분이 저보다 더 월급 많아요.~

  • 12.11.16 00:04

    그동안 제가 여러글을 읽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나봅니다.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저희 도는 종일반강사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있는 분만 뽑습니다. 간혹 너무 멀고 교통편이 안좋은 곳은 정교사 자격증 있으신 분이 지원을 안하니 보육교사자격증으로도 들어 가시더군요. 그리고 3명이 보는 면접에서 뽑혀 근무했구요. 제 친구또한 면접으로 당당히 들어갔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교장빽으로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교장빽 있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저같은 사람은 들어가지도 못했겠지요. 글쓰는게 너무 조심스럽네요...ㅠㅠ

  • 12.11.15 22:22

    서명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1.16 00:27

    더 열악한 조건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약자분들 정말 많치요. 그렇다고 해서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조리원분들이 힘들지 않은건 아니예요. 여름에 옷이 땀에 흠뻑 젖고 무거운거 나르시고 방학때는 한의원 다니시고 당번을 정하여 돌아가면서 매일 일반집 김장양의 김치를 담근다고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올해 조리원 인원 1분이 그만두셨습니다. 가끔 행정실실무원이 급식실 배식을 도와줬던 터라 그분께 급식비 안받을 테니 배식때만 와서 도와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행정실 실무원이 못하겠다네요. 2시간동안 그 일을 하면 어깨가 너무아프다고 차라리 직장을 그만다니겠다고까지 하였어요. 교육공무직 관계없이 그냥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12.11.16 02:55

    이게 민주당 수준입니다. 문재인이 속한 당이요.

  • 서명했습니다.

  • 12.11.16 09:08

    교육공무직되면 백으로 들어오는 사람없어집니다. 그리고 이사회에서 비정규직은 없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그게 학교든 사회든. 사회는 되고 학교는 세금 많이들어 안된다는 건 논리에 맞지않아요. 세금문제는 정부에서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국민으로서 세금 좀더 나오겠지남 그만큼 좋은 일자리가 늘어난다면 일년에 얼마정도 늘진 몰라도 내는게 앞으로의 사회와 내 아이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리사샘들 힘들게 일하십니다. 저희학교 작은 학교라 혼자다하세요. 교직원까지 50명 되는데 혼자하십니다. 9월 수당 붙지 전까지 4대보험 제하면 100만원이 안되었어요. 수당은 배우자 수당 4만원

  • 12.11.16 10:33

    세금문제는 정부에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맞지요.
    그러나 그 세금 결국 누가 내나요? 저는 제 세금을 최소한 저런 곳에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 12.11.16 15:22

    빽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없게 이제부터 공채해야 하고, 기존사람들도 공채 시험을 보게 유도를 해야지요. 왜 기존사람들은 가만 있다가 혜택을 봐야 하는겁니까

  • 12.11.16 12:02

    자녀수당 일인당 2만원 교통비 6만원 올랐어요, 학비는 고등학생만 학교에서나오는 등록금 지원되구요. 시간도 8시 30분부터 4시 30분이구요. 휴게시간 없이 8시간 근무입니다. 방학때 쉬쉬기는 하지만 급여면에서 좋다고 말할순없죠. 식당식당하시는데 좋은식당도 아닌 열악한 식당하고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교사자격증있지만 임용안보고 정교사 될일없어요. 저도 임용공부합니다. 정부에서 정규직 시켜줄듯 하면서 시간 끈것이 몇년이에요. 희망고문이죠. 그러면서 비정규직 더 양산하고 정규직 더 안뽑습니다. 반대만 하다보면 계속 비정규직으로 가겠죠. 그러면서 책임은 국민에게 돌립니다. 세금이모자란다하겠죠

  • 음.. 교육공무직이 되면 빽으로 들어오는거 없어지게 되면 그동안 뺵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당연히 공무직이 되는게 정당하다는건가요?

  • 12.11.16 10:25

    식당식당하는데 일반 식당하고 비교하는게 왜 안되죠?? 식당이면 식당인거 아닌가요? 고등학교야 더 근무시간이 길겠지만, 초중학교는 아이들 점심 급식이 1시면 끝나니 말이 좋아 퇴근시간이 4시 30분까지일 수 있겠지만 실제 일은 늦어도 2시면 떡을 치고 끝나지 싶습니다..그리고 휴게시간 없이 8시간 근무는 우리나라에서 전반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보편적이고 오히려 짧은 시간이죠..택시기사님들 보세요..거의 12시간 이상 근무하지 않나요...?
    그리고 학비는 원래 중학교 까지는 의무교육이라 수업료 자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2.11.16 09:30

    서명했습니다.

  • 12.11.16 09:58

    서명하고욌어요.

  • 12.11.16 10:07

    서명했어요

  • 12.11.16 13:38

    한번 임용되면, 쉬이~ 짤리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비정규직이 아니라, 무기계약입니다.
    조리원을 예로 들자면 휴일 빼고, 190일정도 근무합니다.
    월 1,264,000원씩 받고요(자녀학비수당은 빼고요). 물론 일하지 않는 방학에도 급여는 나갑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조리원, 교무행정사 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영양사, 사서는 교사대우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대졸 영양사들은, 방통대 졸업하고, 교직이수 대학원 다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교사 자격증만 취득하면 9호봉을 바로 먹는거죠
    이런 선심성 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 12.11.16 10:27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교육감, 학교법인 또는 사립학교경영자는 제1항에 따른 교육공무직원 중에서 「초·중등교육법」 제21조제2항에 의해 교사의 자격을 갖춘 직원은 「초·중등교육법」, 「학교급식법」, 「학교도서관진흥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하여 교사로 채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 12.11.16 10:50

    그동안 거의 교무보조와 학교 식당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만 생각했을 때에도 저 법안 완전 못마땅 했었는데 위의 글을 자세히 읽다보니..이런 부분이 있네요...헐....

    뭐에요? 그럼..대충 시원찮은 사대 나와서 1-2년 공부하다 때려치고 부모님 빽으로 들어가서 한 2년 커피타고 우편물 배달하다 보면, 교사도 가능하단 겁니까? 경쟁 대신 특권을 요구하는 사회. 이제 더이상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 12.11.21 20:45

    뭔가착각하시는데 가족수당 기타수당도 해당되는공뭔만받고요 일반공무원도 월백오십이상실수로받을려면 사오년일해야합니다

  • 12.11.22 11:30

    우리학교 영양사 올 연봉은 26,678,500입니다. 시험도 보지 않고 들어온것 치고는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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