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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자전거여행동호회!(아자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자여 - 서 울 번개후기 섬강 반계리 은행나무 보고왔어요~
홍강이1 추천 0 조회 200 22.11.06 04: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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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6 06:59

    첫댓글 드라마틱한
    하루의 여정 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은행잎이
    다지고 흔적만
    남았군요
    원목이 건재하니
    내년에 보면될것이고
    예상치 못한
    낮선곳으로의
    방문이 때론
    기쁨과 행운을
    주니 잘못들은
    길이 절대 아님을
    일깨워 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6 08:58

    거의 1킬로에 이르는 교통정체와 자전거도 가기힘들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나무가 더 명품스럽게 보였어요 내년 봄에도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바닥을 노란 카페트로 깔아놓은 모습도 볼만했습니다

  • 22.11.06 07:52

    즐겁고 기억에 남는 라이딩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6 09:18

    대한님이 잘 아시겠지만, 초행길을 이끌 때, 따르는 부담감과 즐거움은 번짱만이 누리는 특별한 느낌이지요 ㅎㅎ 안전 사고 없이 다녀온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22.11.06 08:36

    이른아침 집을 나설때만해도 아~ 춥다가 절로나왔는데 라이딩 시작 부터는 춥지도 않고 날씨 굿 이었내요. 오랫만에 오는 남한강길 풍광 정겹고 처음 가는 섬강길 설레임으로 업됫어요. 여성분들이 뜻밖의 점심메뉴를 선택해 재미도 배가 됫내요 ㅎ
    한적한 시골에 은행나무 보러 수많은 사람과 차들이 몰릴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헐 그자체내요. 일주일만 일찍 왔어도 풍성한 자태를 볼 수 있었는데 아쉬웠지만 기풍은 용문사 은행나무보다 멋지내요. 몸보신 했다고 생뚱 임도로 안내되어 끌바, 멜바로 기력 소진할쯤 구세주가 나타나 돼지수육에 어리굴젓 김장 겉절이로 위기의 번짱님을 구해주었내요 ㅋ 한숨돌리니 이번에는 계속되는 낙타등에 해도 떨어지고 번짱님 밧데리도 아웃되고..야간 라이딩 까지 ㅎ 최종 목적지인 용문역을 찾아서 팩라이딩으로 골인~~
    하루종일 선두서 길안내 하신 번짱님 수고 많았습니다. 드라마틱한 하루였죠ㅎ ?
    한달전 정선 아우라지 이후 다시 같이한 채송화님, 레몬님 오늘 같이 여행해서 즐거웠고 더 친해졌내요~
    오랫만에 뵌 반장님 여전히 잘타시고 엉뚱 개그로 웃음 주시고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처음뵌 수정님 보험 역활 해주셔서 맘 편하게 즐기는 라이딩 되었습니다~

  • 작성자 22.11.06 08:43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섬강여정 공부중입니다 소금강 출렁다리 포함여정~, 제가 먼제 다녀온 후에 벙 치겠습니다 ㅎㅎ

  • 22.11.06 10:07

    좋은 코스내요
    혼자 가지 마시고 그님과 같이 가시길~

  • 22.11.08 04:04

    반가움에 잘 봤네요
    일요일 한번 벙치세요 ㅎ

  • 작성자 22.11.08 07:07

    @나니 그러게요 섬강 달려서 나니님 횡성 농막에도 가 봐야하는데...

  • 22.11.06 10:37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한 것을 느낀 라딩이었죠 ? 영양탕집도 가고 ㅎ 지나가는 사람에게 김장속 먹고 가라는 시골 인심을 맛볼수 있다면 두개의 산도 넘을수 있습니다 맛바람 맞으며 길안내 하신 번짱님과 끝까지 후미 챙기신 숲향님, 웃음 담당 반장님 덕에 멋진 추억 거리 생겼습니다 다음에도 초대해주세요~~

  • 작성자 22.11.06 11:06

    두번째로 함께한 라이딩이었네요~ 덕분에 맛있는 점심도 먹고, 흥벙이 되었습니다. 험한 산길도 가볍게 통과하시고... 조만간 다른 벙에서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2.11.06 14:03

    mtb의 묘미를 느낀 라딩이었어요^^
    원없이 밟아본 낙엽길은 즐거웠고.
    반계리 은행나무는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해주었네요~
    멋진길을 멋진사람들과 함께 할 수있어서 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홍강이번짱님.
    후미봉사하신 숲향님..
    반장님..채송화님 수정님.
    모두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 작성자 22.11.06 14:11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출을 하셔서인지 어떤 길도 잘 타십니다. 늘 안전한 라이딩하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 22.11.06 20:06

    늘처음가는 길은 흥미진지하죠
    이포쪽에는 늘넘어 다니는 길이라 문제 없지만 여주에서 가신다니 궁금했어요
    산길 넘은 보상으로 보쌈도 맛보시고 수고들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6 20:39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은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 보쌈은 기적이었네요~^^

  • 22.11.08 23:21

    여기로 붙으려다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저질체력이 발목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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