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화 착신전환 등의 방법으로 당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조작한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자 A씨 등 15명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중앙선관위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146개의 유선전화 회선을 자신과 배우자, 선거 사무장 등 명의로 신규 개설한 회신으로 착신전환한 뒤 여론조사에서 1인당 최대 9차례까지 A씨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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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9% 돌파, 세월호 여파 전혀 없어
국민 대부분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
방송 3사와 종편, 역겨운 박그네 정부구하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95880&pageIndex=1
언론이라 칭하는 방송 3사와 종편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슬픔에 젖어 절규하는 가족들의 아픔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주군의 안위만을 염려하는 그들의 후안무치한 작태는 언론의 본분과
사명과는 참으로 동떨어져 있습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땡박뉴스" 부활을 바라봐야 하는 시청자들의 황망함과 반감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들의 사활을 건 박근혜 구하기는 일사천리로 어제도 오늘도 진행 중입니다
구조작업이 재대로 진행되지 않는 점 등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는 모습을 감추고, 박 대통령의 ‘선정’과 위로만 부각시키는 kbs,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이 밤새 상황실에서 계속 지켜봤다" "한숨도 못 잤다고 한다" 고 확인 할 수 없는 기사를 내보내는 채널 A,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변함없다"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에 나가서 수습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당히 인상적" 이라고 박비어천가를 떼창으로 부르는 tv 조선, 이들의 망발은 이렇게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뉴스특보에 출연한 정치평론가(?) 신율 교수가 한 술 더떠 내뱉은 "세월호 구조 작전이 잘 되면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오를 수도 있을 것"
참으로 역겹습니다. 아니 추하고 더럽습니다. 인면수심이 아니고서야 온국민의 간절한 바람보다 박근혜정부 안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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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체 지지율은 어디서 조사하는지~ 내 주위엔 욕 하는 사람밖에 없더만~ 뭐 믿지도 않지만서도
그래서? 여론조사를 진짜 전화해서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