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요즘 제가 날 잡아 놓으니..맘이 싱숭 생숭 하신가봐요~~
자꾸 어디 여행가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kbs아침*당을 즐겨 보시는데..거기에 대장부 여사님 한분이 나오셨다고 합니다~
홍** 여사님 이신데요..ㅎㅎㅎ
무작정 만나고 싶다고 하십니다.. 우리엄마도 대단하죠??ㅎㅎ
유명하신 분이라..직접가도 못만날텐데..ㅠㅠ
일단 이번주에 무조건 떠나기로 했어요. 주말에.
그 여사님 무조건 만나야 된대요...!!
가서 못만나면 그분이 하시는 매실농원 구경하고..매화꽃축제 하는데..그거 구경하고 오려고 합니다~
엄마와 함께면..이런곳도 좋을거같아요.
광양매화축제이고. 3월 25일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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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꼭 좋은추억 남기고 오고 싶어요..
31살되도록 엄마랑 제대로된 여행한번 다녀온적이 없네요..ㅠㅠ
엄마가 무지 가고 싶어 하셨던 곳이라서..축제가 끝나기전에 한번 다녀오고..
축제가 끝나면...따로 한번 더 가야될것같아요..
ㅎㅎㅎㅎㅎ
다녀오면 후기 또 남길께요..^^
첫댓글 한번 가보고싶네요~ 저도 엄니 모시고 갔다와야겠어요
와~ 정말 이쁘고 멋지네요~ 엄마가 좋아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