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9시 20분 [ 잡곡밥1공기, 참치통조림1/3, 도시락김1통, 김치 미량 ]
점심 : 1시 10분 [다이제스티브 (일반) 1개, 두유200ml]
저녁 : 5시 15분 [ 우동1그릇, 만두그라탕에서 만두와치즈만 1개]
간식 : 딸기요플레 2개 (200g * 2)
3. 바른생활?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유산소 운동을 40분정도 더해줘야 하는대
못했다. 즉 20분 런닝을 더해야 하고, 싸이클도 20분타야했었는데..;
5주째 이어지는 주말 쇼핑.. (남자가 뭔쇼핑을 -_-)때문에.
명동2주, 동대문3주 주말마다 다니고있다.
또한 식이요법에서 망가졌다. 오랜만에 방심을 한탓에
아침은 평소보다 1시간 30분가량 늦게 먹어 버렸다.
그리고 점심은 과자로 때워버리고 -_-.. 저녁은 쇼핑때문에 친구들과
우동으로 때워버렸다. 정말.. 혼나야 한다.
또한 운동하고나서 원래 배가 안고픈데 처음으로 약간의 허기짐을 느껴서
요플래를 2개씩이나 먹어버렸다. 정말 반성해야 겠다 ㅠ
4. 잡담.
오늘로써 운동한지 1달하고 1루가 지났다.
내일과 월요일까지 버텨야지 다시 운동을 갈 수 있는 것 이라서
항상 조심하고.. 오늘 정말 반성해야 겠다.
그럼 어제 한 약속대로 오늘 1달동안의 결과를 발표하겠다.
내가 정석일기장에 못올리는 이유는 정석일기장은 다이어트가
끝나야 쓸 수 있는 것이고, 나는 아직 2~3달 더 운동을 해야 하기 떄문이다.
키 : 약 178
몸무게 : 아마 초반에 85kg정도 였을 것이다. 운동시작할 당시에 재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최고많이 나갈때가 87~88이었으니. 식이요법으로 2~3키로정도
빼고 시작해서 85가 아마도 맞을 것 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78.60kg정도가 나간다. (트레이닝복이랑 신발만 빼면 잘하면 78^^)
헬스만으로 뺀것은 7kg정도 (딱 1달 운동했다) 거기에 운동하기 전에 식이요법
한것이 3kg감량효과를 주어서 약 10kg감량을 했다.
윗옷은 XL(105)를입었는데, 현제는 100이면 딱 맞는것 같고, 105입으면
좀 헐렁거린다.
아랫바지는 36을 입어도 좀 끼는편이었는데, 현제는 허리는 32~33을 입으면
맞는데, 엉덩이랑 허벅지 때문에 33~34(XL)싸이즈를 입고있다.
이제 한달이라서 전과 크게 별차이는 없지만
친구들이 살좀 빠진것 같다고 해서 기쁘긴 하다.
내 적정체중이 69kg이라고 하니, 아직도 갈길은 멀다 ^^
아마 7월 초반에서 말정도가 되면, 나도 정석성공사레에 올릴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