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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6천자 힘드네요.
LG전자는 자소서가 상당히 기니 그냥 한 번 읽고 전체적인 느낌이나 지엽적인 부분만 지적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맘에 안 드시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시고 좋은 부분은 취하시고 하면서
한 마디 부탁드려요.
모두 취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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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다수의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및 수상]
다수의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를 통해 현상 분석에서부터 새로운 상품 기획, 자료 조사와 연구, 상품화시키는 활동을 해봤습니다. ETRI 인체통신 아이디어, IBM 스마터 플래닛 Univ Jam, 행정안전부 길 찾기 에피소드 공모전 등에서는 창의력을 인정받아 상금 및 상장을 받기도 했지만, 넛지, 음식물 쓰레기, 정책 제안 공모전 등에서는 아쉽게 탈락의 쓴맛을 보아야 했습니다. 입상했던 공모전들은 노력이 직접적인 보답으로 돌아와 더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지만, 그 외의 모든 공모전 역시 기획, 조사, 연구, 회의 등 일련의 준비과정 속에서 그에 못지않은, 어쩌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의 활동만으로는 알지 못했을 다양한 분야에서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고 경쟁자들의 훌륭한 작품을 바라보며 오히려 제가 배우고 채찍질할 수 있었으며 더 발전된 세상을 꿈꾸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기쁨과 힘겨움을 알았습니다. 이 모두는 저의 도전정신을 통해 얻을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이런 도전정신과 공모전을 참여하며 얻었던 경험들이 도움될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
항상 같은 것을 선호하기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좋아합니다. 같은 음식점이나 자주 가던 곳보다는 색다르고 안 가본 곳을 찾아가고, 매번 먹던 것보다는 특이하고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때로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괜찮은 곳을 찾았을 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 시절 떠났던 자전거여행도 새로운 경험을 얻고 싶었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같이 가기로 한 2명의 친구가 힘들 것 같다고 포기하였지만 한 번 가려고 생각했던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에 혼자서 출발하게 되었고, 서울에서 목포, 제주도, 부산, 강릉을 거쳐 돌아오는 전국 일주를 시도하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원래 마지막 목표였던 강릉에는 들리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와야 했지만, 이 단독 자전거여행은 제게 독립심과 끈기를 심어주었고 앞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얻는 경험들이 쌓여 창의력을 발휘하고 기존의 것에 변화를 이끄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2.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하여
[목표를 향한 열정과 달성]
2008년 4월. 복학 전에 꼭 유럽여행을 가 보고 싶던 저는 스스로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신문 배달, 택배, 병원일 보조 등 여러 일을 동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원동기면허증이 없어 손수레에 신문을 담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수백 부의 신문을 배달하였고, 아침이 밝아온 뒤에는 택배를 하며 발품을 팔았습니다. 일요일이면 쉬는 신문 배달을 보충하기 위해 주말에는 병원일 보조를 하는 등 하루도 거르지 않으며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많은 돈을 모아 유럽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고 목표달성과 함께 많은 것을 배워올 수 있었습니다. 일단 목표를 정하면 힘든 것을 마다하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며 도전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공모전, 해외봉사활동, 장학금. 뿌듯했던 한 학기]
3학년 2학기, 학교를 벗어나 시야를 넓혀보고 싶었던 저는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과 해외봉사활동에 도전하였습니다. ETRI에서 주최했던 인체통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IBM 스마터 플래닛 Univ Jam 공모전을 위하여 브레인스토밍, 많은 회의, 자료조사 등 최선을 다해 준비하다 보니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열심히 준비해왔던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서도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중국에 한국 IT사절단으로 파견되게 되었다는 합격소식이 들려 왔고, 이 봉사활동으로 겨울방학을 뜻깊게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활동들이 전공수업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까 봐 우려되어 남들보다 수업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고자 하였고, 부족한 시간을 아껴쓰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로써 성적장학금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결과로 이어져 3마리의 토끼를 모두 한번에 잡을 수 있었던 학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순히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것보다 오히려 이런 활동들 속에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실천력, 팀워크,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 창의력을 끄집어내고 현실화시키는 것, 정말 노력하면 많은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봉사단에서의 경험 등, 이것들은 저 스스로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어주었습니다.
3.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에 대하여
[의욕만 너무 앞섰던 봉사활동]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중학교에서 1:1로 2학년 영어교육을 담당하였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열정을 쏟아 가르치는 대신 상대방에게 많은 기대를 하는 편이라 내성적이었던 아이에게 계속 긍정적인 말과 칭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성적 욕심이 있던 아이라 처음에는 잘 따라오는 듯해 보였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던 아이가 어느 순간 너무 기대하며 빠른 발전을 원하는 저에게 부담을 느끼더니 결국 스스로 공부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담당선생님으로부터 이 말을 전해 듣고 바로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노력했던 것이 허탈하고 따라오지 못하고 중도포기한 점에 대해 잠시 야속한 마음이 들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건 학생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문제였습니다. 공부하는 것이 제가 아닌 만큼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본 뒤 성격과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가르쳤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제 교육과 기대치를 따라오기를 강요했던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지 않고 자신의 방식만 고집하는 것은 자기만족일 뿐이고 상대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뒤늦게야 깨우치고, 다른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최대한 소통하며 이해하려 신경 쓰고 너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일로 1년 반 정도 되어가던 기타동아리 강사활동에서도 가르치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면을 남겼던 봉사활동이었지만 소통과 역지사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탈락]
2009년 3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은 봉사활동, 언어공부, 문화 체험, 특히 전공을 살려 교육해 볼 기회 등 많은 장점이 있는 활동이었기에 꼭 가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각 역할에 맞는 팀원을 모두 구하고 매일같이 모여 나라에 대한 조사, 서류제출양식 작성, 전 파견팀에 자문, 면접에 대비하기 등 시험기간이 코 앞임에도 합격하기 위해 신경 써서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탈락. 바쁜 시기에 다른 것을 제치고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기에 더욱 허탈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장으로서 더 나이가 많은 팀원들을 상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해외에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Global 감각/지원 분야 관련 전문지식)
[IT 강국 한국의 위상을 떨치고 돌아오다.]
2009년 겨울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줄여서 KIV) 중국에 지원, 여름의 탈락경험을 딛고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KIV는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 4명이 1팀을 이루어 약 1달간 개도국에서 한국의 IT 기술력을 전하고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파견되는 봉사단입니다. 저희 팀은 하얼빈의 흑룡강 신문사에 파견되어 2010년 1월 한 달간 신문기자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하였습니다. IT 교육 담당이자 팀장으로서 처음에는 기자들을 상대로 교육한다는 것이 많이 부담도 되었으나 교육 시행 후 곧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들이라 하여도 인터넷 및 여러 기본적인 프로그램, 예를 들어 엑셀, 포토샵 등을 다루는 것조차 미숙하여 간단한 수준의 인터넷 기초 및 프로그램 활용법부터 가르쳐야 했습니다. 또, 한국의 IT 인프라가 얼마나 발전된 것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연결상태나 속도가 좋지 않아 교육에 많은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교육대상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였지만 모두 재밌어하며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때론 흑룡강 신문사를 벗어나 문화교육원, 교회 등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 문화교육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그들의 생각을 엿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감사패도 받고 신문에 기사가 나기도 했으며, 귀국 후 청와대에서 열린 월드 프렌즈 코리아 발대식에서 기수로 뽑히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리고 2010년 여름, 중국 봉사활동 때의 감동과 즐거운 기억이 저를 이끌어 다시 나이지리아에 지원하였습니다. 합격한 뒤 기관의 문제로 또 다른 IT 강국인 인도, 그 중 IT 3대 도시 중 하나라는 하이데라바드에서 1달간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오히려 더 기본적인 수준의 교육만 진행하였으나 중국에서와 달리 직접 영어로 교육을 해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BRIC라 불리며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이 두 나라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두 나라의 현재 모습, 발전상과 문제점 등을 볼 수 있었고 비교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또, 비록 전공 심화 수준의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IT 인프라 및 교육수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고 팀장으로서 해외에서 팀을 관리해보는 경험도 쌓아 오히려 배움이 더 많았던 뜻깊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5.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본인의 약점/강점에 대하여)
[많은 활동의 팀장 역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리더쉽을 길러왔습니다. 반장, 학생회를 비롯하여 대학교 이후 과의 친목모임 해무리 및 테니스동아리 시나브로의 부장을 맡았습니다. 2번의 해외봉사활동 팀장 역할을 수행했고 2년여에 걸쳐 기타모임 강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온새미로 노래모임을 통해 관객 300명 이상의 규모에서 공연을 해보기도 하고, 컴퓨터 동아리 아틀라스 활동을 하며 과 전산망 및 서버관리를 담당해 보는 등 여러 활동 속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기는 성격입니다. 팀장활동을 통해 배운 솔선수범과 책임감, 그리고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 얻은 친화력이 바로 저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에 강하고 긍정적입니다.]
낙천적인 성격이어서 스트레스에 강합니다. 많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편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 않고, 잠시 자고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기분 안 좋은 일 대부분은 쉽게 떨쳐버립니다. 맛없는 음식점을 찾아가거나 황당한 일을 겪어도 다 추억거리로 삼는 한편 유럽여행을 하며 길을 잃고 낯선 곳에서 영어도 잘 통하지 않아 방황할 때는 새로운 길의 탐험이나 여행의 묘미로 생각하는 등 좋은 방향으로 사고를 이끌어 나가려 합니다. 이런 점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상사, 동료, 후배와의 갈등 및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처리해나갈 때 저 스스로나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많은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
때로 상대방의 관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상황을 이해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고집을 부리며 감정이 상할 때도 있었습니다. 비단 주변의 이런 문제 외에도 몇 번의 해외경험은 매우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사람마다 다른 사고방식과 관점을 지니고 있음을 새롭게 인식시켜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기중심적 사고를 고치기 위해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경청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았습니다.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려고 많이 신경 썼습니다. 이런 사고의 전환을 통해 인도 봉사활동 중 성격이 많이 달라 자꾸 신경 쓰이던 팀원과 대화와 이해를 통해 급격히 사이가 가까워졌고 마지막까지 훌륭한 팀워크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6. 본인의 10년 후 계획에 대하여
[글로벌 핵심인재로의 성장]
국내만이 아닌 세계와 소통해야 하는 글로벌 시대이자 창의력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LG그룹은 이미 해외에서 한국은 몰라도 LG는 아는 수준에 이른 글로벌 기업이자 한국의 대표기업입니다. 하지만,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노력과 연구개발,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LG가 지속적 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듯 저 또한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세상이 변화해가는 동향을 항상 주목해 나갈 것입니다. 제 꿈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발판으로 세계에 나서 한국과 LG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기 위하여 계속 경주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가 되겠습니다.
[Right People]
저는 LG에서 원하는 Right People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달성하고자 하는 열정과 실행력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여러 활동 속에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도전 정신을 얻었습니다. 또,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기에 한 우물에 매이지 않고 폭넓은 시야를 가져 다른 분야와 쉽게 접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팀 동료와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 창의력을 이끌어내 주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들은 현재뿐만이 아니라 계속 영향을 발휘하여 10년 후에도 저를 이끌어 줄 원동력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고, 강한 실행력으로 팀을 이끌어 나가는 주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 알맞게 행동할 Right People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사람을 위한 제품 개발]
저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개발을 희망합니다. 제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면서 즐거워할 사람들을 꿈꿉니다. TV, 컴퓨터, 휴대전화 등이 만들어져 삶의 방식이 달라졌듯 새로운 혁신제품을 만들어 한층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거창하지만 저의 10년 뒤, 20년 뒤, 그리고 그 이후의 지속적인 계획이자 꿈입니다. LG를 1등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경쟁사를 제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우선시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자연히 좋은 결과는 뒤따라 오리라 믿습니다.
2010년 하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티스토리와 네이버메인에서 닥취(닥치고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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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꽤 오래 고심해서 써서 나온 글이에요. 시도해보면 더 좋은 글 쓰실 수 있을 거에요
1번 항목에서 열정->다수 공모전 참여 및 수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음 으로 풀어낸 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LG 인재상에서 굳이 연관을 지으라면 열정은 '독한 사람'으로 연결되어야할 것 같거든요.. 공모전, 새로운 것 시도 랑 독한사람은 크게 관련있어보이지 않네요. 힘내세요 저도 쓰느라 고생하는중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다시 살펴보니 조금 연결고리가 안 맞는 것 같네요.
lg는 참 써야하는게 많아서 골치가 아프죠!! 제가 면접관이라 하더라도 누가 다 읽어 보겠어요..하지만 필요한 것은 정성!!
몇자 남겨봅니다.
전 우선 3번까지 읽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변화를 두려워하지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라는 파트에 음식점 이야기는 빼는 건 어떨까요?
정말 필수적인 이야기를 써도 모자는데 남들 다하는 맛집을 찾아다닌다는 것을 맨 첫줄에 넣는다는 것은 마이너스같아요.
또한 자전거여행을 꺼낼 거면 변화를 두려워하지않고 새로운 것의 시도가 아닌 도전과 끈기로 풀어가보세요!
혼자 자전거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이야기해보세요!
말씀하신 음식점 부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패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교육하던 경험이 과연 님의 가장 큰 위기였고 남들도 공감할 만한 건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이런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만약 저라면 봉사단을 통해 경험한 어려움을 주제로 잡아보겠습니다. 아니면 공모전 중 발생했던 힘든 장벽들!! 그래서 어떻게 극복했다 이런 식으로요!!
마지막으로 님은 옴니버스식으로 한가지 주제에 적어도 2개씩 쓰다보니 전체적인 글의 맛이 맹물처럼 변하는 것 같아요 마치 물 조금! 설탕 조금! 다시 물! 이런 식으로 글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끊기기에 흥미롭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네요!
실패경험은 그대로 두되 내용구성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기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