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생생한 느낌의 꿈을 꾸고 있어서 평소 그냥 넘어가는 꿈들이랑은 느낌이 달라 여쭤보려고 합니다. 꿈에서, 제가 살고 있는 신촌에서 제가 필라테스를 배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최근에 아프게 헤어졌던 그 친구도 같이 다녔습니다. 꾸준히 배워서 일주일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처음 보는 다른 동네에서 필라테스를 했는데 절차가 희한했습니다. 이번에도 일주일 동안 할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제가 새로 다른 학원에 일을 하러 간 것 같았는데 면접을 봤던 여자 선생님이 저를 채용하기로 결정한 후 면접에서 제가 자신 없어 보였던 점을 마음에 안 들었다는 듯이 지적하고 그 뒤 대표로 보이는 남자 선생님께 인사드리는 장면에서 꿈이 끝났습니다. 일하러 간 학원은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보였습니다. 해몽비 입금하겠습니다. 항상 늘, 감사드립니다 대사님...
첫댓글 몸이 많이 무쳐있네요 스트레칭 하세요
그런 꿈이었군요... 해몽 감사드립니다.